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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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32 | ||||
한 송이 목련을 기억하고 있나요
당신을 그리다 지쳐 쓰려진 무더운 여름에 이내 몸이 여의고 추운 겨울엔 잎이 쓰러진 당신의 따스한 아침 햇살 품으로 다시금 꽃피게 해주오 그대 ~ 다시 돌아와 지난 긴 ~ 시간 날 위해 추슬러 감사주오 화려하진 않아도 이 마음 다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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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9 | ||||
언제나나를 네곁에 머물게해줘
끝없는 방황에 난 지쳐있어 저어둠끝에 서있는 나를위해 넌 한줄기 빛이 되어줘 나어릴때나 느껴봤던 어머니의 그품속처럼 언제나 사랑이 가득한 그 눈빛처럼 오 그래 이제난 네곁에누워 너의 숨결 숨결 느끼며 잠들고 싶ㅓ 너를 사랑해 사랑해 영원히 나의삶이 다 하는 그날까지 내가 힘겨울 때마다 너는 항상 내 곁에 따스하게 어깨 감싸며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영원히 우리 에겐 이별은 없어 때로는 슬픔에 눈물도 흘리지만 언제나 너와 함께 새하얀 꿈을 꾸면서 하늘이 우리를 갈라놓을때까지 워우우 워우워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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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8 | ||||
4. |
| 4:21 | ||||
바람따라 흐르는 세월은
구름처럼 떠도는 인생 그리움에 목이 메여 지울 수 밖에 없는 지나온 시절 긴긴 세월에 잊혀져버린 그리웠던 시간들 떠나가버린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으려 바람에 실려온 추억속에 잊혀진 기억들은 메아리 되어 내 가슴을 이렇게 적시는데 긴 술잔에 채워진 사랑 외로움에 목메여 울고 흘러가는 저 강물 처럼 꿈이여 사랑이여 멀어져가네 긴긴 세월에 잊혀져버린 그리웠던 시간들 떠나가버린 옛사랑의 그림자를 찾으려 바람에 실려온 추억속에 잊혀진 기억들은 메아리 되어 내 가슴을 이렇게 적시는데 긴 술잔에 채워진 사랑 외로움에 목메여 울고 흘러가는 저 강물 처럼 꿈이여 사랑이여 멀어져 가네 꿈이여 사랑이여 멀어져 간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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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5 | ||||
함께 했던 시간은 결코 쉽게 지나간건 아니었지만
이보다더 힘겨운 날도 너를 위해선 맞이 할 수가 있어 힘이 들어도 참아낼 수가 있어 세상 하나뿐인 나의 전부여 처음의 설레임을 언제나 느껴왔어 다시 시작해도 후회는 없어 시간을 되돌린다 하여도 난 다시 사랑할꺼야 사랑하는 너에게 항상 저 하늘의 별을 주려고 하지만 오늘도 나는 너의 품속에 지친 내모습만 안겨 주었지 너의 손길로 나의 눈물 닦아줘 영원토록 지금 이순간 함께 나누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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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2 | ||||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뭐가 잘못되가고 있나 어디부터 어디까지 뒤틀렸나 또 하루에도 몇번씩 우린 치고 박고 싸우면서 서로 잘났다고 하진 않았는지 가끔 잘못된일 보고 못본척 그저 나와 상관 없으니까 그렇게 습관처럼 우린 그저그런거지 뭐 모두들 언제부터인지 당연한것처럼 살아가는 우리들 자 누가 누구를 뭐라고 탓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제 우리 모두 변해야 돼 일어나 우리는 하나잖아 할 수 있을꺼야 초롱한 눈망울들 우리를 보고있어 우리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을거야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뭐가 잘못되가고 있나 어디부터 어디까지 뒤틀렸나 자 다시한번 생각을 해봐 뭐가 잘못되가고 있나 어디부터 어디까지 뒤틀렸나 또 하루에도 몇번씩 우린 서로 속고 속이면서 나만 잘되면 돼 하진 않았는지 가끔 잘못된 일 보고 못 본척 그저 남의 일은 나몰라라 그렇게 습관처럼 우린 그저 그런거지 뭐 모두들 언제부터인지 당연한 것처럼 살아가는 우리들 자 누가 누구를 뭐라고 탓할 수 있을까 하지만 이젠 우리 모두 변해야 돼 일어나 우리는 하나잖아 할 수 있을거야 초롱한 눈망울들 우리를 보고있어 우리는 할 수 있어 할 수 있을거야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뭐가 잘못되가고 있나 어디부터 어디까지 뒤틀렸나 자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봐 뭐가 잘못돼가고 있나 어디부터 어디까지 뒤틀렸나 어디부터 어디까지 뒤틀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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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53 | ||||
조금만 더 내 곁에 머물지 그랬어
언제나 말없이 바라만 보던 너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나는 너에게 언제나 암울한 미래였나 봐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이 넓은 세상에 그 작은 몸 하나 기댈 곳 없다고 외로워 하던 너 미안해 오랜 시간을 내가 너무나도 무관심했어 차라리 한번쯤 화를 내지 그랬어 이렇게 서둘러 떠날 줄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음 난 모르겠어 무엇이 진정 나의 삶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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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4:26 | ||||
9. |
| 4:17 | ||||
10. |
| 3:48 | ||||
11. |
| 4:13 | ||||
이밤이 무서워지고 누군가 그리워질때
홀로인듯한 자신을 느끼며 외로워 질때 그때는 나를 불러요 그리고 내게 기대요 난 그대 곁에서 따뜻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언젠가 또다른 사랑을 찾아서 나를 떠난다 해도 그대를 미워안해요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 온다면 나는 언제라도 반길 수 있어요 오~ 그대 사랑해요 세상 모든것이 변한다해도 그대를~ 이밤이 무서워지고 누군가 그리워질때 난 그대 곁에서 따뜻한 친구가 될 수 있어요 언젠가 또 다른 사랑을 찾아서 나를 떠난다해도 그대를 미워안해요 세월이 흘러 다시 돌아온다면 나는 언제라도 반길 수 있어요 오~ 그대 사랑해요 세상 모든 것이 변한다 해도 그대를~ 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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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