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3:15 | ||||
그대 나를 떠난뒤 내생각 해본적이 있나요?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 아직 남아있는데
그대 나를 떠난뒤 날 기억 해본적이 있나요? 그대와 함께 있던 시간들이 너무나도 짧았어요 이제와 생각해보면 아득한 꿈만 같은데 서로가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던 그때가 다시 돌아올 수는 없을꺼야 다시 돌아올 수는 없을꺼야 아픈 내마음을 달랠수가 없어요 이제와 다시 생각하지 않을래요 |
||||||
2. |
| 4:30 | ||||
쓸쓸하던 나의 지난 계절이 한줄기 바람에 실려 추억에 묻히고 이젠 새로운 내몸을 감쌀때
다시는 사랑해선 안되는 너를 가끔씩 생각하고 그냥 의미없는 웃음을 지울뿐이지 언젠가 너만을 생각하던 나의 모습이 지금은 아니란걸 느끼고 분홍빛 글씨로 내깊은 곳에 간직하고픈 그대의 하얀편지 나나나 --- 웃음을 지을뿐이지 |
||||||
3. |
| 3:48 | ||||
바람이 차가운 날엔 당신에 이름을
무뎌진 마음 추억으로 물들여 기억은 언제까지 내 곁에 남아있는데 그 사랑은 그 느낌은 아니야 언젠간 어렴풋이 우리의 이별이 기다려진다며 장난으로 말했지 사진을 바라보며 그대를 느끼려 해도 그대 손은 잡을수 없나요 *아직도 그리움에 아파하는데 서로의 이별이 끝이 아닌가요 이하늘 아래 나를 잊고 살고 있을 그대여 세월을 사랑을 찾아 나 여기 왔어요 돌아오라는 말은 안해요 기억이 슬픈 뿐이지 세월을 잊고 사랑을 찾아 |
||||||
4. |
| 4:18 | ||||
늦은밤 문득 네 목소리가 듣고파 전화를
하지만 들려온 그대의 무뎌진 목소리는 어쩌면 날 잊은듯이 그때 물어보는 나를 위해 사랑해 끝을 알기에 세월이 흐르는 의미를 알때까지 이제는 기다리네 그 기나긴 날을 어쩌면 그댈만나려 살았을지도 모를 일인데 이 긴긴 기다림 보낼수 없는 내 사랑 하늘에 온통 그대 얼굴뿐 오늘밤 흘린 눈물로 그댈 사랑함을 알았지만 그대 마음을 사랑이 아닌걸 이밤이 더뎌지네 |
||||||
5. |
| 3:53 | ||||
아침 햇살이 그대의 잠든 모습 비추면 너의 하얀 얼굴은 꿈에서 본것처럼 아름다워
창문을 열면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이 오네 사람들 마다 바쁘게 이거리를 지나네 *그대 외로운 모습으로 내게 다가와 말했지 사랑한다고 살며시 어깨위에 기대는 그대 그대모습은 꿈에 본것처럼 아름다워 바람불어와 그대의 머리결을 스치면 너의 고운 모습은 꿈에서 본것처럼 아름다워 |
||||||
Disc 1 / Side B | ||||||
1. |
| 4:10 | ||||
변치않는 사랑이라 서로 얘기하진 않았어도 너무나
정들었던 지난 날 많지않은 바램들의 벅찬 행복은 있었어도 이별은 아니었잖아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본 적없는 사람들에 둘러싸인 네 모습처럼 날 수없는 새가 된다면 네가 남긴 그 많았던 날 내 사랑 그대 조용히 떠나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기억날 그 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뿐인걸 기억날 그날이 와도 그땐 사랑이 아냐 스치우는 바람결에 느낀 후회뿐이지 나를 사랑했어도 이젠 다른 삶인걸 가리워진 곳의 슬픔 뿐인걸 |
||||||
2. |
| 4:19 | ||||
이젠 우리의 얘긴 끝나버렸어 난 지금 지쳐버린거야 우리의 사랑에 난 너의 모습 좋아했었지만 하지만 지쳐버린거야 우리의 사랑에 창백한 미소지으며 그대내게 말했지만 난 아무말도 할수는 없었어 마치 인형처럼 먼훗날 방황의 끝에서 난 그댈 기억할꺼야
희미해진 사잔속의 추억을 느낄수 있을때까지... |
||||||
3. |
| 3:33 | ||||
허공에 묻히는 당신의 그리움에 초라한
내 모습 흐느낄수밖에 내 까만 눈동자에 젖어지낸 날이 여운이란 이름으로 가는데 먼훗날 난 당신을 만나면 잊었다는 이름을 먼저 묻겠지 아무런 느낌도 없던것처럼 돌아서 눈물을 감추었네 **저 파란 하늘아래 그 웃음소리 아픔이 됐어 그후로 내게는 그 아픔이 더욱 깊어만가고 이밤도 그대 모습 또 그리다가 잠이 들꺼야 귀여운 보조개 작은 입맞춤을 그때처럼 굿바이 |
||||||
4. |
| 3:46 | ||||
언제부터 아침에 마리아 그대 생각에
문득 문득 잠이깨 널 보면 더 볼수록 마음만 아파 그대여 이런 날 숨겨야 하니 눈빛 햇살아래 그려진 너 너무 멀어 다가가 말하고 말해도 못했나봐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고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저 호수에 가득 찬 마리아 그대 생각을 여전히 어려워 잊으려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대여 한번만 웃어봐 시간이 가면 더 갈수록 잊혀진 말들 그렇게 잊어도 한마디 사랑해 오~ 마리아 그댄 지금 떠나도 영원히 불러야할 그 이름은 바로 내 사랑 |
||||||
5. |
| 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