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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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1 | ||||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 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나는 생각해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겨울에 피는 흰 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기다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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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0 | ||||
한순간 어둠에 잠든 그대 보았지
리운 마음과 사랑을 얘기했지 세월의 흐름을 그대는 잊었나요 고개를 떨구는 이 마음 잊었나요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어둠을 껴안고 두눈을 꼭 감았지 다정한 그 음성 들을순 없었지만 새하얀 그 얼굴 지울수가 없어서 한순간 어둠에 두손을 꼭 잡았네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우~)사랑해 (우~)못잊어 (우~)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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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31 | ||||
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여졌는데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 ~~~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오늘 이시간 오늘 이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 헤 에에에에~~~에 봄비가 되여 돌아온 사람 비가 되여 가슴 적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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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5 | ||||
멀리 기적이 우네
나를 두고 멀리 간다네 이젠 잊어야 하네 잊지못할 사랑이지만 *언젠가는 또 만나겠지 헤어졌다 또 만난다네 기적소리 멀어져가네 내님 실은 마지막 밤차 멀리 기적이 우네 그렇지만 외롭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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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27 | ||||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간 주 중 사랑하기 때문에 미워한다는 터무니 없는 말이 아리송해 사랑하기 때문에 돌아선다는 앞 뒤 틀린 그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아리송해! 아리송해! 어제 한 너의 말이 아리송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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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3 | ||||
내마음에 당신모습 비출때
흐려지는 두눈길이 보일때 바보처럼 말못하고 웃는건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향기로운 머릿내음 스쳐가는 지난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 마음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향기로운 머릿내움 스쳐가는 지난 추억 내진정 너무나 사랑했던 당신모습 뜨거운 내맘속에 비출때 조용하게 미소짓는 입술은 지난날의 추억들이 너무도 행복했기 때문이라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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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1 | ||||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또 다시 가슴 속에 퍼지는 그리움 희미한 길목을 따라 눈길 고이면 조용히 다가오는 그리운 그 얼굴 이제는 타버린 꿈같은 세월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사랑의 그림자여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조용히 다가오는 사랑의 그림자 이제는 타버린 꿈같은 세월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사랑의 그림자여 창가에 흩어진 달빛 나를 감싸면 조용히 다가오는 사랑의 그림자 조용히 다가오는 사랑의 그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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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8 | ||||
그 님은 가셨지만 잊을 길이 없어
가슴에 새겨있는 숨결이 아쉽네 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그 님을 꿈길에서 만나보면은 언젠가 돌아온다 기다려달라고 아 영원토록 잊을 수 없는 그 님을 꿈길에서 만나보면은 언제가 돌아온다 기다려달라고 기다려달라고 기다려달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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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7 | ||||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 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 마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감미로운 미소 있잖아 그냥 그렇게 돌아서 가고 나를 잊었단 말은 하지 마 *그냥 그렇게 돌아서서 가 저기 저 멀리 멀어지며 가 하얀 손으로 감싼 그 얼굴 떠난다고 믿을 순 없어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비에 젖은 눈이 있잖아 돌아설 때 작은 흐느낌 잊었다고 말은 하지 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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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3 | ||||
나 없으면 당신마음 찬비가 내린다했지
그 이야기 너무나 고와 내 맘속에 감추었지 먼훗날 그 말을 잊고서 내 곁을 멀리할때면 누가 안듣게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사랑이란 마음속에 영원한 꽃이라지만 바람결에 덧없이 지는 그런 꽃도 있으니까 먼훗날 그말을 잊고서 내 마음 아프게하면 아무도 몰래 당신께만 그말그말 들려주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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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5 | ||||
님 마중 가네 님 마중 가네
행여나 오늘이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서산마루 저녁노을 붉게 타는데 오늘도 지친 마음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줄 몰라하노라 내일이 오늘되면 돌아오시려나 오시지 않는 님 기다림 속에 아침 해는 서산너머 기울어가고 행여나 오실까봐 언덕에 올라 님 마중에 날 저무는 줄 몰라하노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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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1 | ||||
그 날밤 그 자리에 둘이서 만났을때
똑같은 그 순간에 똑같은 마음이 달빛에 젖은채 밤새도록 즐거웠죠 그 밤이 꿈이었나 비 오는데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두고두고 못 다한 말 가슴에 새기면서 떠날 때는 말 없이 말 없이 가오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