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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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7 | ||||
그 때 말을 했잖아 나를 정말 사랑한다고
이제 떠난다 하면 나는 정말 어쩌란 말야 마지막 한마디 안녕 그렇게 말을 해놓고 가신다 하면 내 마음 너를 보며 울고만 있네 안녕이라 하지 마 네 마음 아프잖아 이제 그대는 가고 나만 홀로 울고만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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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5 | ||||
아무런 표정 없이 그대 날 바라볼 때
그대의 찬 미소가 그만 날 울렸네 그대는 외면하고 돌아 섰지 나도 이제 이제 가야만 하나 슬픈 추억 남겨 놓고 별빛들은 잠이 들고 달조차 뜨질 않네 이런 밤을 걸어야해 이젠 먼 길 떠나야해 멀리서 울음소리 아련히 들려오네 나를 버린 나의 님의 흐느끼는 소리 그 소리 그 소리인가~~ 아~~ 터질 뜻한 이내 마음 아~~ 밀려오는 이 슬픔 안고 아~~ 가야 하는 나는 나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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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1 | ||||
어느날 우연히 갔던 조그만 카페에서 말없이 눈웃음짓던 그사람 생각나네
어데로 갔나 여인 어데로 갔나 그사람 어데로 갔나 여인 나를 보며 살며시 웃음짓던 사람 말없이 전등불만 바라보던 사람 아하 지금은 아무도 없는 텅빈 카페에서 조그만 전등불만이 홀로 깜박거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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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13 | ||||
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나를 더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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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03 | ||||
물결이 일렁인다 내 작은 가슴속에 흐르는 강물을 타고 우린 달려간다 한강- 한강-
겨레여 말하여라 우리의 지난날을 한강은 알고 있다 우리의 긴 역사를 하지만 일어선다 그리고 달려간다 저 물줄기를 타고 우리는 달려간다 태양은- 비추고 겨레는 일어섰다 한강은 말하여라 영원한 승리 위해 영원한 승리 위해 달리는 우리 겨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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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4:00 | ||||
이렇게 슬플줄은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후에 이렇게 가슴아플줄 몰랐어 아마 그앨 사랑했나봐 (후렴) 생전 처음 느껴보는거야 하지만 어쩔수 있나 그 애는 멀리 있는걸 그 애의 이름을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모니카 모니카 그 애 이름 모니카 모니카 불러보네. (2절후렴)모니카~~모니카~~ 이렇게 가슴아플줄 몰랐어 그 애와 헤어진 후에 이렇게 눈물흘릴줄 몰랐어 아마 그앨 사랑했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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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5 | ||||
어둔 밤은 깊어가고 잠은 아직 오지 않고 한숨짓는 나의 모습 너무나도 애처로워
난 왜 이럴까 나의 가슴속엔 온통 떠난 님의 생각 외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 오늘밤엔 눈물만 흐르는데 잊으려고 해도 그대 잊혀지지는 않고 텅 빈 가슴속엔 자꾸 아픔만이 커져가 내 작은 가슴에 작은 상처만이 되어 점점 슬픔만 커져가는데 난 어떻하나 떠나야지 저 멀리로 구름이 되어 떠나리 저 먼 황혼 속으로 저 먼 지평선으로 그러면 잊혀지겠지 그래 모든걸 잊어야지 나는 구름이 되어 이제 멀리 떠나리라 난 구름이 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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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현아 외로운 이밤 나홀로 지샐순 없어
현아 뜨거운 눈물 이렇게 흘려야 하니 현아 너떠난 후에 얼마나 울었는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달빛 물들은 밤이오면 내손을 잡아주며 영원히 내곁에 있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현아 쓸쓸한 밤길 나 홀로 걸어갔지 현아 부는 바람이 너무도 차가원서 현아 너 떠난후에 얼마나 외로운지 먼곳에 있는 당신은 아무것도 몰라 별빛 수놓은 밤이 오면 내 눈을 바라보며 영원히 날 사랑 하겠다고 맹세도 했었잖아 *현아 날 버리지 말아요 현아 날 떠나지 말아요 현아 당신 떠나시면 이 슬픔 정말 어쩌란 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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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하늘엔 새 한마리 자꾸 허공을 맴돌다가 먹구름 속으로 멀리 멀리 사라져 가네
나도 저 새처럼 훨훨 하늘을 날고만 싶어 하지만 날 수 없는 이마음 정말 서러워 당신은 철새처럼 떠나고 텅 빈 내 마음은 한없이 슬픔에 잠겨 어찌하지를 못해 눈물 보이지 않으려고 돌아서 걸어봐도 바보처럼 하늘만 바라보기만 해 그대는 떠나면서 안녕안녕이라고 하네 하지만 잡을 수 없는 안타까운 이 마음 차라리 사랑했다고 하지나 말 것이지 내게 눈물만 주고 그렇게 가야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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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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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를 울렸나
비내리는 이밤에 저 멀리 보이는 저 그림자 날 울리고 가네 누가 나를 울렸나 이 늦은 밤 길에서 남아 있는건 저 가로등과 작은 나의 모습뿐 흘러 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흘러내리는 이 눈물에 담겨있는 그때 그사연 가슴깊이 새겨놓은 그맹세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는데 내 주머니에 있는 노란 너의 리본에 묻어있는 너의 머리칼 나를 더 슬프게해 나를 더 슬프게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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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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