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하 1집 - 悲歌 (2001) by 우승하 (보컬) on maniadb.com

누구도 대신할 수 없음을
운명이라 알고 있기에
세월이 가져다준 아픔도
내 삶이라 여긴거야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한 번도 내 자신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지만
거울속의 웃음조차
내 눈물보다 더욱 슬픔일뿐야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하루 하루를 눈물을 삼키듯
살아도 견딜 수 있어
끝을 모르던 내 삶의 아픔도
언젠간 지칠테니까

never Gonna say good Bye 마지막 까지
달려가려고 외로움 않을꺼야
모두앉아 견딜수가 없는 바람속에 서있섰서
여전히 너만을 손을 내밀어 해쳐나오라했지
지친 고나진 아주작은 내게 그런일은 없을 꺼야
그렇듯 용기내 너의 믿음이 헛되지않게 할께
늘 오늘이 시작일 뿐야 조금만 지켜봐죠
never Gonnan say Good Bye 마지막 까지
달려가려고 외로움 아닐 꺼야
나에게 넌 빛이 된거야 언제라도 나함께 할 꺼라고 말해죠
지친 고나진 아주작은 내게 이런 일은 없을 꺼야
그렇듯 용기내 너의 믿음이 헛되지 않게 할게
늘오늘이 시작일 뿐야 조금만 더기다려죠
never Gonna say good bye 마지막 까지
달려가려고 외로움 아을 꺼야 나에게
넌 빛이 된거야 언제나 나와함께 할꺼라고
말해죠 nver Gonna say good Bye 마지막 까지
달려가려고 외로움 아닐 꺼야
나에게 넌 빛이 된거야 언제나 나와 할꺼라고 말해죠

키작은 불빛에 흔들린 눈빛 너역시 누군가 떠나보냈니 날 닮은 슬픔 느낄수 있어 가슴 가득고인 눈물 같은 추억 순간을 겨우 견디기 위해 마를때까지 난 너를 택하고 내일이면 우리 모두 사람들 잠시 서로에게 기댈뿐이야

어느 눈부신 날
꿈에서 다가온 모습
웃음 가득 보내는 그대 있네
한번도 날
본 적이 없던 것처럼
아무 기억 못하는 그댈 보네

한번도 너를 지운 적
없었던 내게
하늘이 내려준 시간
그대 평화로운 얼굴로
내 모든 한 숨 잠재우네
지난 이별 가슴 시린 기억마저
미련 없이 잊을 수만 있다면
이제 다시 헤어진다 해도
슬프진 않을테니

한번도 너를 지운 적
없었던 내게
하늘이 내려준 시간

그대 평화로운 얼굴로
내 모든 한 숨 잠재우네
지난 이별
가슴 시린 기억마저
미련 없이 잊을 수만 있다면
이제 다시 헤어진다 해도
슬프진 않을테니

매일 반복되는
지친 햇살 속에서
나는 그 무엇도
찾을 수가 없어
새로운 날을
더는 기대할 수 없지만
내겐 다른 삶이 필요해
숨쉴 틈도 없는
삭막해진 도시에
그늘진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지금 이 순간
내가 꿈꿔왔던 시간을
찾아야만 해
환호속에 얽매였던
삶의 틀을 깨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고 싶어
더 이상 이젠 내게
그 무엇도 강요하지는 마
그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할 수는 없어

어둠 속에 지쳐
아무 의미도 없이
지내왔던 시간
너무 힘이 들어
무엇을 위해
살아가야 했던 것인지
해답조차 알 수 없지만
악몽과도 같은
지난 세월 속에서
내가 찾은 것은
아무것도 없어
지금 이 순간
내가 꿈꿔왔던 시간을
찾아야만 해
환호속에 얽매였던
삶의 틀을 깨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고 싶어
더 이상 이젠 내게
그 무엇도 강요하지는 마
그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할 수는 없어

지난 환호속에 얽매였던
삶의 틀을 깨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고 싶어
더 이상 이젠 내게
그 무엇도 강요하지는 마
그 누구도 나의 삶을
대신할 수는 없어

쉴곳을 찾아 너에게 갔었지
아무말없이 나의 손을 잡아줄
눈물이 날때 마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언제나 네곁에서 그늘이 되어준 너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가만히 나를 안아줘
그냥 이대로 너의 품에서
네가 안기어 줄 수 있게
이별의 아품에 널 찾았지
미소로 나를 위로했지만
네 미소뒤에 숨은 슬픔을 봤어
난 알아 이젠 너의 마음 뒤 무엇을 원하는지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가만히 나를 안아줘
그냥 이대로 너의 품에서
네가 안기어 줄 수 있게
슬픔에 매여진 네 가슴속에 들어온 너
지금 이대로 곁에 있어줘
가만히 나를 안아줘
나 그냥 이대로 너의 품에서
네가 안기어 줄 수 있게
네가 안기어 줄 수 있게

한참동안 너를 몰래
지켜보던 나에게
주위는 아랑곳없는
니가 정말 좋아지기 시작해
하필 지금 이럴까
우리 사인 친군줄 알았는데

친구로만 생각했어
널 소개시킬 그 친구를 기다리며
오늘밤 이 약속
그가 기억못했으면 해
Oh baby 아무래도 내가 정말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친구로 널 보내긴
아까운 생각이 난거야

언젠가 넌 말했지
우리 사인 아무것도 아닌거냐고
왜 그랬었는지
오늘이 올 줄은 몰랐어
Oh baby 아무래도 내가 정말
너를 사랑하고 있나봐

친구로 널 보내긴
아까운 생각이 난거야

오래동안 몰랐었어
니가 내게 어떤 사람인지
변명이라 생각지마
등잔 밑이 어둡단 말있잖아
사랑해

환한 너의 눈빛속에
빨려들 것 같은 내 마음을
한 순간도 뗄 수 없는
아주 오랜 가슴벅찬 사랑일거야

이젠 내가 포기해야만 하나
이대로 널 보내야만 하나
말 못하는 이 가슴 애타는데

네 손을 잡고 그냥 뛰쳐나갈까
아님 지금 이대로
내 맘 고백해볼까
말 못하는 이 가슴 애타는데

난 알고있었지
언젠가는 날 떠날것을
슬픈얼굴로 나를 바라보면서 준비된 이별을 기다려왔어
난 이제와 왔어 홀로 남겨진 나의 모습 우린 너무도 나를 세상속에서 살아온것을 지금알았어. 지금 우리 지난날 추억들을 생각해봤니? 조금만 설레임을 영원히 잊을수있니. 용서해줘 나의 모든것들이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이제 나를다시 니가 받아준다면 언제 까지라도 네 곁에 있을게 영원히 이제는 추억들 지난겨울 겨울에거리에서 만났잔니 난 느꼈어 우리의 만남이 영원한 운명인 것을 용서해줘 나의 모든것들이 너를 힘들게 했었지만 이제 나를 다시 니가 받아준다면 언제까지라도 네 곁에 있을께 영원히

거짓으로 가득찬 니 눈빛
또 무슨 말로 날 속이려는지
나는 용서못해
이런 내 맘 모른 야속한 너를

도대체 어떤 이유야
왜 날 이렇게도 힘들게만 해
얘기를 좀 해봐
또 다른 사랑에 귀가 멀었니
달콤한 너의 속삭임 장난이었나
어떡하나 지금 나만 복잡해
싫어져 이런 내 모습
보지마 너 그런 눈으로
미칠 것 같아
널 사랑한 내 모습 말도 안돼

바보같기만 했던 내 모습
그런 너를 왜 몰랐었는지
믿을 수가 없어
천사같던 니가 내게 이럴줄이야
너의 그 잘난 얼굴앞에서
약한 모습 보일것만 같았니
무표정한 너는
떠날 준비만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속았어 너의 장난에
미련따윈 기대하지마
떠난 지금 날 원통해 하는
내가 미울 뿐
싫어져 이런 내 모습
보지마 너 그런 눈으로
미칠 것 같아
널 사랑한 내 모습

달콤한 너의 속삭임 장난이었나
어떡하나 지금 나만 복잡해
싫어져 이런 내 모습
보지마 너 그런 눈으로
미칠 것 같아
널 사랑한 내 모습 말도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