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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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27 | ||||
2. |
| 3:00 | ||||
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 손 흔들며 내 곁에 내릴 때부터 온통 나를 사로잡네요 나는야 꽃 잎 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 나~는 꽃을 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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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4 | ||||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마음으로 내 마음을 감싸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언제나 내겐 오랜 친구 같은 사랑스런 누이가 있어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누이 마음이 외로워 하소연 할 때도 사랑으로 내게 다가와 예쁜 미소로 예쁜 눈빛으로 내 마음을 달래주던 누이 나의 가슴에 그대 향한 마음은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영원히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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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49 | ||||
인생이 끝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가요
헤어져 하나를 얻자니 잃는건 두가지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사랑이 전같진 않아도 그놈의 정때문에 미워도 버릴 수 없는게 우리에 운명인걸 외로워 외로워 마세요 사는게 다 그런거지 보낸 세월 돌릴 수 있나요 그저 허허 웃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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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49 | ||||
끝이 보이지는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오늘밤 그대 모습은 왠지 낯설게 느껴져 보내고 홀로 남은 술잔에타버린 외로움 마셔본다 내일을 기약할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more Ammore Ammore Mio 끝이 보이지는 않아 짧은 만남이 있을 뿐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내일을 기약할수 없지만 가슴엔 그대 생각뿐인데 이렇게 목마른 나를 두고 어쩌면 그렇게 냉정히 떠나가나 Oh my love 믿을 수 없어 Oh my love 진정 그대를 Oh my love 서글픈 마음 Ammore Ammore Ammore Mio 끝이 보이지는 않아 짧은 행복이 있을 뿐 세상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그대의 진실한 사랑이란 어디서 그 어디까지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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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8 | ||||
니가 기쁠때
내가 슬플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뒤를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쿵짜 네박자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네박자 쿵짜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짜 네박자 속에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고 나 그리울때 너 외로울때 혼자서 부르는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짜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자 쿵짝 네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구절 한고비 꺽어 넘을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웃는 인생사 소설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박자쿵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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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7 | ||||
누구나 웃으며 세상을 살면서도
말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저 마다 처음에는 사랑을 하면서도 스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 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 미소릴 짓내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서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 두고 지낸 그 새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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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8 | ||||
9. |
| 2:33 | ||||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보고 싶다 오늘 따라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니 얼굴 넌 아마 모를 거야 넌 정말 모를 거야 무작정 보고 싶은 내 맘을 모를 거야 모를 거야 죽도록 너를 사랑해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아무래도 난 좋아 보고 싶다 오늘 따라 니가 올래 아니면 내가 갈까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또 보고 싶은 니 얼굴 넌 아마 모를 거야 넌 정말 모를 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넌 아마 모를 거야 넌 정말 모를 거야 얼마나 너를 사랑하는지 사랑한다 사랑한다 죽도록 너를 사랑해 죽도록 너를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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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2:44 | ||||
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수없는 그대 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못할까 오지 않을 그사람을 행여 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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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7 | ||||
올 때는 마음대로 왔드래도
갈 때는 그냥 못 가요 너무나 짧은 순간 짧은 만남이 마냥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사랑도 마음대로 해놓고 갈때도 그냥 갑니까 그토록 짧은 행복이 너무 아쉽습니다 사랑이란 사랑이란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 믿을 수 없어요 나를 두고 떠나가는 바람같은 사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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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35 | ||||
가슴이 터질듯한 당신의 그 몸짓은
날 위한 사랑일까 섹시한 그대 모습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삼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영혼의 사랑인가 숨이 막혀 오네요 망가진 내 모습은 어쩔수 없는 사랑 한모금 담배연기 사랑을 그리며 한잔의 샴페인에 영혼을 팔리라 세월의 향기인가 다가선 당신은 꽃바람 여인인가 나만의 사랑 사랑의 노예가 되어 버렸어 어쩔수 없었네 꽃바람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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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17 | ||||
오늘 하루만 내인생에 없다고 치워 버리자
남자 가슴은 여자 눈물에 모든게 부서진다 사랑에 기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된 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받아선 안되는데 당신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 줄거야 마음 독하게 다짐하고 발길을 돌려 버리자 남자 모든건 여자 눈물에 산산이 부셔진다 사랑에 기빠진 그날부터 이별은 시작 된거야 한자밖에 안되는 가슴 두자도 못되는 가슴 애시당초 내가 없었다 무작정 받아선 안되는데 당신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사람에게 당신을 돌려 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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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52 | ||||
화초처럼 곱게 곱게 기른 딸을 나에게 내어주시며
내 몸처럼 아끼고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이 귓전에 맴돌아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나의 장모님 장모님 나의 장모님 솜씨 좋고 맵씨 좋아 마음 하나는 볼 것 없다 하시며 귀밑머리 하얗도록 잘살아 가라던 장모님의 그 말씀을 또다시 새기며 하루에도 열두번 참고 살아가지만 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의 장모님 처음과는 달라졌어요 아내는 지금 그렇게도 상냥하고 얌전하더니 너무나도 변했어요 무서워졌어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장모님 우리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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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4:00 | ||||
이른 아침에 잠에서 깨어
너를 바라볼 수 있다면 물안개 피는 강가에 서서 작은 미소로 너를 부르리 하루를 살아도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그길을 택하고 싶다 세상이 우리를 힘들게 하여도 우리들은 변하지 않아 *너를 사랑하기에 저 하늘끝에 마지막남은 진실하나로 오래 두어도 진정 변하지 않는 사랑으로 남게 해주오 내가 아플때보다 네가 아파할 때가 내가슴을 철들게 했고 너의 사랑앞에 나는 옷을 벗었다 거짓의 옷을 벗어버렸다 *Repe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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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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