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Rock)의 비트와 정신을 기반으로 하여 힙합, 랩, 테크노 등 여러 쟝르의 음악 요소들이 혼합된 음악인 ‘하이브리드 록(Hybrid Rock)’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그들인 만큼, 이번 2집 ‘Best of the Best’에서도 이러한 이들의 음악적 성향은 변함없이 기반을 굳히고 있으며, 여기에 하드코어의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의 자리 매김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기반으로한 치밀한 준비와 1년 여의 작업을 통한 탄탄한 음악적 구성, 경지에 오른 키타 사운드와 그루브감 넘치는 리듬 , 우리시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듯 독설스러우면서도 다분히 장난기 어린 랩 등, 퍼니 파우더 만이 보여줄수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과 유머러스함은 두 장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된 그들만의 색깔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더욱 강력해진 그들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타이틀 곡인 “offside”를 비롯하여 하드코어의 표현방식을 빌리고 있는 “d.i.s.s”, “Psycho drama”, 록의 편곡 방식이 잘 드러나고 있는 “뽕뽕 nostalgia”, “배웅”, 퍼니 파우더만의 유머러스함이 물씬 풍겨나고 있는 “나이트에서 토끼춤을 출 때”, “my rhyme orange juice”, “찢어져!” 등, 앨범 전체의 곡들은 이처럼 발전된 이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난장의 새로운 음악 브랜드인 [BLENDER]의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neva gonna stop!(유남생?)” 은 이들이 앞으로 들려줄 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BLENDER]의 위상이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는 듯하여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퍼니파우더 홈페이지]
첫 번재 정규음반을 공개한 3인조 밴드 퍼니파우다도 다양함이 결집된 록음악을 들려준다. 이들은 Beastie Boys, Beck, Filter, 311 등의 뮤지션을 구분 짓는 하이브리드 락(Hybrid Rock)이라는 장르를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팀이다.
김호준(보컬, 기타), 이승복(보컬, 드럼, 미디), 홍기섭(보컬,기타)으로 구성된 퍼니파우더의 음반타이틀은 황당하게도 이다. 엉뚱한 제목에 당혹스럽기도 하지만, 가만히 생각하면 퍼니파우더식 유머라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다소 방자한(?) 음반타이틀에 곧 미소를 머금게 된다. 그들이 신인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 정도의 치기는 애교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음반에는 그 동안 클럽가에서 닦아온 실력이 실하게 맺혀있다.
이들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력이 가장 먼저 다가온다. 밴드의 생명은 연주력이다. 아무리 뛰어난 음악적 아이디어를 지녔다 해도 그것을 현실적으로 표현할 능력이 없다면 아무 의미가 없는 것이다. 그런 관점에서 퍼니파우다의 음악은 다양함을 결코 산만하지 않게 풀어낸, 교통정리가 잘된 안정감을 준다. 또한 각 멤버들의 작곡능력도 빼놓을 수 없다. 이것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이기에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다.
록(Rock)의 비트와 정신을 기반으로 하여 힙합, 랩, 테크노 등 여러 쟝르의 음악 요소들이 혼합된 음악인 ‘하이브리드 록(Hybrid Rock)’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던 그들인 만큼, 이번 2집 ‘Best of the Best’에서도 이러한 이들의 음악적 성향은 변함없이 기반을 굳히고 있으며, 여기에 하드코어의 요소를 가미하여 더욱 풍부하고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의 자리 매김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기반으로한 치밀한 준비와 1년 여의 작업을 통한 탄탄한 음악적 구성, 경지에 오른 키타 사운드와 그루브감 넘치는 리듬 , 우리시대 젊은이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듯 독설스러우면서도 다분히 장난기 어린 랩 등, 퍼니 파우더 만이 보여줄수 있는 세상을 바라보는 솔직한 시선과 유머러스함은 두 장의 싱글과 첫 정규 앨범에서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통해 더욱 성숙된 그들만의 색깔을 반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더욱 강력해진 그들의 힘을 직접 느낄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타이틀 곡인 “offside”를 비롯하여 하드코어의 표현방식을 빌리고 있는 “d.i.s.s”, “Psycho drama”, 록의 편곡 방식이 잘 드러나고 있는 “뽕뽕 nostalgia”, “배웅”, 퍼니 파우더만의 유머러스함이 물씬 풍겨나고 있는 “나이트에서 토끼춤을 출 때”, “my rhyme orange juice”, “찢어져!” 등, 앨범 전체의 곡들은 이처럼 발전된 이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난장의 새로운 음악 브랜드인 [BLENDER]의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neva gonna stop!(유남생?)” 은 이들이 앞으로 들려줄 음악의 방향성을 제시함은 물론 [BLENDER]의 위상이 어떻게 드러날 것인가를 말해주고 있는 듯하여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enter
1집 때의 intro곡 Hi_hi의 연장선에 있는 2집의 intro곡으로 전반적인 2집의 색깔을 읽을 수 있는 곡.
2. offside (filter rabbit remix)
2집의 타이틀 곡으로 하드코어적인 표현방식을 빌리고 있지만 곡에서의 테크노와 힙합적인 면의 채용은 여타 하드코어 밴드들의 곡과 차별을 둘 수 있는 요소이다. 앨범에는 original 밴드 버전과 remix 버전이 있으며 타이틀은 remix 곡이다. '룰'에 얽매이지 말고 자유로운 자신을 지켜가자는 내용.
3. 뿅뿅 nostalgia
옛날 오락실의 오락들을 기억하며(갤러그, 팩맨, 너구리) 최신 오락들을 바라보면서 요즘 세상에 대해 얘기한 곡. 코믹적인 가사와 락적인 편곡이 어울려진 Funny Pawder다운 곡.
4. 오협 feat. Side-B
돈독한 관계에 있는 Side-B와의 피쳐링 곡으로 5명이 각자의 무기와 자신만의 필살기로 공동의 적을 향해 경고하는 내용으로 힙합 팀과의 피쳐링 곡임에도 힙합적이기 보다 락적인 편곡의 곡.
5. 나이트에서 토끼춤을 출 때
심플하고 발랄한 비트의 장조음계를 쓰고 있는 곡으로 누구든지 자신만의 춤을 눈치보지 않고 춰볼 수 있지 않을까를 권유하는 유쾌한 곡.
6. my rhyme orange juice
제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