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7년 가을 가요계를 석권했던 “슬픈얼굴”의 주인공 “ART”가 새로운 모습과 탄탄한 실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 97년겨울 R&B발라드 “슬픈얼굴”로 데뷔해 감미로운 화음과 탄탄한 음악성을 선보인 ART는 새로이 탄생된 ART+1집 앨범을 통해 국내 최정상의 남성 R&B의 황제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고 있는 것. 데뷔당시의 4인조 멤버에서 재 결성된 멤버는 팀의 리더이자 랩퍼인 김민수(25 )와 타고난 음감과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이 일품인 박성준(24),그리고 5차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하여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김성찬(21)이 합류 하여 환상적인 화음과 음률로 다가오는 가을에 걸맞는 앨범을 선보인다.
이번 ART+1집 앨범의 타이틀곡“하늘아”( 최종은 작곡,최종환 작사)는 팝적인 요소를 가미한 R&B곡으로 세련되고 한결 더 성숙해진 보컬과 화음이 어우러져 올 가을 대힛트를 예감하고 있다. 특히 5차례의 오디션선발과정에서 선발된 김성찬은 특유의 톤과 깨끗한 고음처리로 한결더 완벽한 화음을 구사해 데뷔곡이자 첫무대인 이번 앨범에 한층더 그 맛을 더해주고 있다. 더욱이 가을 분위기에 맞게 서정적이고 달콤한 R&B 발라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민,강현수등의 뮤직비디오제작으로 대중앞에 많이 알려진 김영진감독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제작과정 또한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과 용인일대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인기 탤런트 김정현이 주연을 맏아 촬영되었으며, 그 스케일 또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방대한 출연진과 실제 제작과정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 어깨(?)역에는 실제로 서울과 수도권일대의 실제 어깨(?)들이 200여명이나 직접출연하여 그 생동감과 사실감을 더해준다.
약 2년여간의 공백기간을 가져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인만큼 올 가을 국내가요계의 R&B돌풍을 다시한번 일으킬 각오로 열과 성을 다해 만든 앨범이라 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가는줄도 모른다며 연습중인 멤버들은 힘든 준비 과정에서도 미소가 가득하다.. 또한,ART의 기획사인 인터넷포탈방송국인(주)흥천코리아(대표간준철) (www.pumptv.co.kr)의 또하나의 야심작이기도 하다. 또한 , 곡에 걸맞는 댄스로는 팀의 리더이자 맞형인 김민수가 KBS무용단과 그동안의 무용생활 9년간의 실력으로 직접 안무를 맡아 가장 R&B에 맞는 춤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의 방송활동 중단동안에도 계속적으로 수차례에 걸쳐 팬클럽모임(회장 윤미연 ,19세) 및 각종 행사를 통하여 잊혀져가는 팬들에게도 계속 다가가는등 팬들의 호응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가을 봇물처럼 쏟아져 나올 예정인 많은 음반들속에 다시 태어난 “ART”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한다.
[자료제공:틴펜엘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