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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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58 | ||||
이젠 내 사랑이 되어줘 내 모든걸 너에게 기대고 싶어
언제나 나를 지켜줄 너라고 변치않을 영원한 사랑을 약속해줘 내게 자신없는 듯 니 사랑을 감추며 돌아서지마 불안한 네 미래도 앞선 걱정일 뿐이야 좀더 나은 모습의 니가 되길 바라는 욕심은 없어 지금의 사랑이면 난 정말 행복해 * 항상 나의 곁에 있어줘 꼭 네게만 내 꿈을 맡기고 싶어 들어봐 언제까지 내 맘에 하나뿐인 소중한 그사람 너뿐이야 우리 함께 걸어갈 시간들이 어쩌면 힘들지 몰라 하지만 누구보다 너를 믿어줄 나잖아 이젠 내게 주고픈 소망들을 조금은 알수 있겠니 내 작은 가슴 가득 너만을 사랑해 * 반복 내 두눈을 봐 이렇게 너의 품에 안긴 내 맘 그 누구보다 행복해 먼 훗날 우리 눈감는 날까지 지금처럼 내 사랑 내 곁에(함께 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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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20 | ||||
나 폼에 살고 죽고 폼 때문에 살고
폼 때문에 죽고 나 폼 하나에 죽고 살고 사나이 가는 오 길에 길에 아 눈물따윈 없을꺼야 폼생폼사야 사나이 가는길에 기죽지 마라 없어도 자존심만 지키며 눈물따윈 없을꺼야 (가슴을 활짝 펴라) 잘난 그녀 나를 떠난단 말에 하늘이 무너질 것 같아도 남자답게 그녈 보내줬지 너의 기가 막혀 홧김에 군대갈까 했지만 근데 머리 깍기 싫어서 다시 생각 고쳤지 날 떠나든 말든 뭘해도 상관 없지만 머리 빡빡 깎는건 난 견딜수 없어 난 그저 안녕이라고 말하고 쓰린 눈물을 삼키며 ~ 예 그녈두고 돌아섰던 마지막 뒷모습 내가 봐도 멋있었어 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순 없자나 맨 몸으로 부딪쳤던 내삶에 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이대로 무너지면 절대로 안돼 뜨거운 가슴으로 다시 시작해 나 가는 길을 누구도 막을수 없어 많은 날이 가고 우연히 다시 그녀를 만나면 예 변해버린 나를보면 지나간 후회로 땅을 치게 만들꺼야(아무렴 그래야지) 기가막힌 로맨스도 슬픔도 사나이 큰가슴에 묻어두고 살꺼야 그까짓것 이별땜에 지켜온 스타일 구길수는 없자나 사랑했던 너이긴 하지만 나 째째하게 울진 않을께 두눈 불끈 힘주고 나 끝까지 참아 내고 있어 흑 두고봐 나를 두고봐 내가 얼마나 잘 살지 두고봐줘 또 돌아 내게 내게 오지말고 깨끗이 내모습 잊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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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6:01 | ||||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어릴적 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 언제나 혼자서 끓여 먹던 라면이 지겨워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짜장면 하나에 나는 행복했어 하지만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UH~ 중학교 1학년 때 점심시간에 부잣집 녀석이 내게 화를 냈어 "얌마 반찬이 이게 뭐냐? 우리집 개필이도 이런 건 안먹는다. 으유 진짜- 개도 안먹겠다 임마 으유-" 일터에 계신 우리 어머닌 날아간 내 주먹에 끌려오셨네 "어 이자식이 사람 치네 이거!"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UH~ 우리는 해냈어 마침내 조그만 식당을 하나 갖게 된거야 사람들의 축하는 계속됐지 자정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피곤하셨는지 어머님은 어느새 잠이 들어버리시고는 UH~ hoo~ 깨지 않으셨어 다시는~ 난 당신을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젠 편히 쉬어요 내가 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uh~ ye.ye.ye.ye.ye.ah~ hoo~hoo~woo~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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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0 | ||||
Oh my love,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I just wanna be the one for you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내게) 너를 만난 이후로 나의 모든 것이 달라졌어 내수첩에 적힌 다른 이름들도 깨끗이 지웠지 너를 만난 그순간 부터 레몬빛 향기로 나의 사랑을눈뜨게 한 너 그냥 내게 이렇게 있어주면 다른 연인들이 부럽진 않을꺼야 사랑이라 말 안해도 느낄수 있어 내 입술에 네 입술이 닿을 때 너를 기다리던 시간도 외롭진 않아 처음부터 난 사랑에 빠졌나봐 그대와 단둘이 우∼그대와 단둘이 너를 만나기 위해 우린 수많은 연습을 했고 서툰 이별속에 너와 난 만났지 그런 이 후부터 나는 다시 태어난 거야. 시간이 흐르고 우리 같은 집에서 사는 날 나의 꿈을 이루는 그날까지 영원히 내곁, 내맘을 떠나지마~ Oh my love,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I just wanna be the one for you oh my love, oh my love 내게 (내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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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5 | ||||
너 만을 너무 사랑했었어 그래서 내모든걸 준거야
왜 갔어 왜 갔어 나를 두고 왜 떠나갔어 이제와서 내가 싫증 난거니 숨겨왔던 다른누가 있었니 얘기를 해봐 내가 단념할수있게 날 사랑한단 말도 다 아니야 다 아니야 내게 주었던 사랑까지 가져가 가져가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가끔은 너무보고 싶어서 뜬눈으로 밤을새며 울었어 이제 알겠어 너를 사랑했었나봐 너를 잊겠단 말은 내맘 아니야 아니야 오직 너만을 사랑하도록 길들여 졌잖아 아직까지 여태까지 몰랐었던 사랑을 배웠어 아 무것도 가진것도 없는 나를 나를 울리지마 이세상의 많고 많은 여잘 대신해 한마디만 하고싶어 새겨들어봐 사랑이란 이름으로 장난치지마 너역시 사랑땜에 울수도있어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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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5 | ||||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에 쉴곳 없네
내속엔 헛된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 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 시에 찔려 나라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 워 슬픈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바람만 불면 그매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 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나라온 어린새들도 가시 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 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대 내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에 쉴곳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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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02 | ||||
젓가락질 잘해야만 밥잘먹나요
잘못해도 서툴러도 밥잘먹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가밥먹을때 한마디씩 하죠 (너 밥상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와 밥을먹었지 그아저씨 내 젓가락질보고 뭐~라그래 하지만 난 이게좋아 밥만 잘먹지 나는 나에요 상관말아요~(요~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헤~~~)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사람들눈 의식하지 말아요 (이~히!)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춤을추고 싶을때는 춤을춰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춤을춰요 그깟나이 무슨상관 이에요~ 다같이 춤을춰봐요 이렇게~ 뒤통수가 이뻐야만 빡빡 미나요 뒤통수가 안예뻐도 빡빡 밀어요 그러나 주위사람 내머리를 보며 한마디씩 하죠 (너 사회에 불만있냐?) 옆집 아저씨 반짝 대머리 옆머리로 속알머리 감추려고 (애써요) 억지로 빗어넘긴머리 약한모습이에요 감추지 마요 빡빡 밀어요~(요~요~) 청바지 입고서 회사에 가도 깔끔하기만하면 괜찮을텐데 여름 교복이 (헤~~~) 반바지라면 깔끔하고 시원해 괜찮을텐데 사람들눈 의식하지 말아요 (이~히!) 즐기면서 살아갈수 있어요 내 개성에 사는 이세상이에요 자신을 만들어봐요 노래하고 싶을때는 노래해요 할아버지 할머니도 노래해요 그깟나이 무슨상관 이에요~ 다같이 춤을춰봐요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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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8 | ||||
왜 불러 왜 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 저푸른 바다밑 파란 물결속에 떠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 더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건 누구야 다가오지마 (그럴 순 없어) 날 내버려둬 (다시 생각해)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준 사람없었어 난 꿈이 없어 (내손을 잡아봐) 날잡은건 너의 실수야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 왜 불러 왜 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 왜 불러 왜 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 꼭 안아줘 hoo~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결혼하기로 했어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준거야- 왜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 불러 왜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그런 사랑을 원해 왜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불러 왜불러 왜 아픈날 두팔을 벌려 나를꼭 안아줘 h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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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22 | ||||
그냥 편한 느낌이 좋았어 좋은 사람이라 생각했어
하지만 이게 뭐야 점점 남자로 느껴져 아마 사랑하고 있었나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 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왜 날 여자로 안 보는거니 자꾸 안된다고 하는거니 다른 연인들을 봐봐 처음엔 오빠로 다 시작해 결국 사랑하며 잘 살아가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가져봐 this is the time to rock I see the your future now are you feel me are you feel me break your brain crack your mind only for the crazy my time follow wax follow wax everybody come on baby wax 아무것도 아니라 해도 나는 상처받아 (나는 상처받아) 이런 내가 싫다해도 지쳐버릴 내가 아냐 오빠 나만 바라봐 바빠그렇게 바빠 아파 마음이 아파 내 맘 왜 몰라줘 오빠 그녀는 왜 봐 거봐 그녀는 나빠 봐봐 이제 나를 가져봐 이제 나를 이제 나를 이제 나를 가져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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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59 | ||||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짧은 머리 곱게 빚은 것이 정말로 예쁘다네 온 동네 청년들이 너도나도 기웃기웃기웃 그러나 그 아가씨는 새침떼기 앞집의 자전거 녀석은 딱지를 맞았다네 만화가게 풍경이 녀석도 딱지를 맞았다네 그렇다면 동네에서 오직 하나 나만 남았는데 아! 기대 하시라 개봉 박두 다음날 아침 일찍부터 담배 하나 사러가서 가지고 간 장미 한 송이를 살짝 건네어 주고 그 아가씨가 놀랄 적에 눈싸움 한 판을 벌인다. 아라라라라아라라아라라자자자아라라 자자자자라자자 아 그 아가씨 웃었어 하루 종일 가슴 설레이며 퇴근 시간 기다렸지 오랜만에 말끔히 차려입고 그 아가씰 기다렸지 점잖게 다가서서 미소 띄며 인사를 했지 그러나 그 아가씬 항 콧방귀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대장부가 아니지 그 아가씨 발걸음 소리 맞춰 뒤따라 걸어간다. 틀려서는 안 되지 번호 붙여 하나 둘 셋 오 위대한 손 나의 끈기 바로 그때 이것 참 야단 났네 골목길 어귀에서 아랫동네 불량배들에게 그 아가씨 포위됐네 옳다꾸나 이 때다 백마의 기사가 나가신다. 아자자자자아자아자아자자자자 아자자자자자자자자 하늘빛이 노랗다 우리동네 담배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지금은 그 전보다도 백배는 예쁘다네 나를 보며 웃어주는 아가씨 나는 정말 사랑해 아자자자자자짜라라짜라라짜자짜자짜자 나는 지금 담배 사러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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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14 | ||||
늘 함께 있어 소중한 걸 몰랐던 거죠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준 소중한 사람들을 가끔씩 내가 지쳐 혼자라 느낄 때 언제나 내게 힘이 돼준 사람들을 잊고 살았죠 이제는 힘들어도 지쳐도 쓰러지지 말고 당신의 내일을 생각하며 일어나요 사업에 실패했어 사랑에 실패했어 그 어떤 것 도 당신을 쓰러뜨릴 순 없어 알고있죠 세상엔 당신 혼자가 아니란 걸 주저앉 아 슬퍼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란 걸 아는걸 우리모두 일어나요 손을 내밀 어요 모두 다함께 해요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워 baby 어둠에 둘러싸인 세상이 그 속에 쓰러져 가는 모두들의 모습이 우리 마음속에 있는 믿음과 사랑이 크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고 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굳은 용기 일어설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 눈물을 닦고서 밝아 오는 빛을 맞이하며 높이 우뚝 선 모두들의 행복한 미소를 그려 주위를 둘러보면 너무나 가슴이 아프죠 세상에 가득 차 있는 미움과 아픔들이 나를 서로를 미워하는 그런 마음들을 조금만 가슴을 열어 우리 서로의 사랑을 나누어 봐요 우리가 서로에게 조금씩 사랑을 보일 때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 나갈 때 싸울 일없어 기분 나쁠 일도 없어 서로 찡그리며 다툴 필요도 전혀 없어 우리가 꿈꾸는 눈부신 빛이 저기 있어 아름다운 세상이 바로 저기 보여 우린 여기 서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 우린 H.O.T. Let's Party!!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 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워워 baby 앞으로 열릴 당신의 날들을 환하게 비춰줄 수 있는 빛이 되고 싶어 이제 고개를 들어요 눈부신 빛을 바라봐요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우리가 함께 만들 세상을 하늘에 그려봐요 눈이 부시죠 너무나 아름답죠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모두 함께 만들어 가요 모두 다 눈을 떠봐요 눈앞에 세상을 봐요 꼭 마주잡은 두 손으로 우리가 해냈어요 두려움은 없어요 슬픔도 이젠 없어 우리 마음을 여기에 모아 기쁨의 축제를 열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