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가 온다…….. 페이지 새음반 Love is Blue
이미 국내외에서 시작된 크로스 오버는 이제는 막을 수 없는 대세가 되고있다. 최근 클래식의 대명사 조수미도 드라마 ‘명성황후’ost 음반에서 가요창법으로 “나가거든”을 불러 히트를 기록중이며 해외 대중 문화의 선진국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 등 클래식 가수가 팝넘버를 부르고 마이클 볼튼,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등이 클래식 음반을 내놓았다. 뮤지컬 여왕 사라 브라이트만과 시각장애인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는 클래식도 팝도 아닌 뉴웨이브 장르로 대성공을 거두었고 이제는 ‘팝페라’ 라는 단어도 그리 낮설지 않다.
이제 새롭게 변신한 페이지가 그 뉴웨이브 거대한 물결로 만들고자 한다. 지금까지 세장의 앨범을 통해 독특한 칼라의 앨범으로 사랑 받아 온 페이지 뉴 웨이브를 가장 잘 이끌어낼 가능성이 있는 가수로 얼굴을 바꾸었다.
퓨전과 사이버 시대. 급격하게 변화하는 대중의 요구를 수용수용하며, 감동의 노래를 오래도록 부를 생명력있는 가수 - 페이지는 이제껏 국내에서 듣기 힘들었던 특별한 노래로 새 물결을 일으킬 것이다.
페이지 타이틀 곡 Love is blue
* 전혀 새로운 칼라의 음악 스타일
@페이지…. 이번이 몇 번째 앨범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래서 우리는 3집인지 4집인지 하는 숫자를 붙이는 대신 “Love is blue….”이라는 이름으로 대신하기로 했다.
*대중과 순수를 오가는 한 가수의 두 창법
@페이지….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답게 라이브가 아닌 무대는 거부한다. 그녀의 신비하고도 강렬한 목소리만으로도 듣는 사람의 가슴을 파고들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빠르게 변하는 시대의 변하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
@페이지….이번 앨범은 일회성 사랑이 판치는 시대에도 우리 가슴 가장 깊은 밑바닥을 흐르는 사랑과 이별, 기다림과 안타까움에 대한 이야기다. 세상에는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이번 앨범은 그 변하지 않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음악에 담았다.
[자료 : 예전미디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