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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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27 | ||||
달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서로를 알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 애와 나는 영원을 맹세했었지 하지만 그 애는 떠나 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 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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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56 | ||||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말아요.
슬픔의날을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오리요. 현재는언제나 슬픈거 마음은미래에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요.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하겠지요 .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지말아요. 슬픔에 날을참고 견디면 멀지않아 기쁨에 날이오리요. 현재는 언제나 슬픈거 마음은 미래에 살고 모든것은 순간이요 .그리고지난것은 그리워하겠지요 .모든것은 순간이요 그리고 지난것은 그리워하겠지요. 그리워하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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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43 | ||||
사랑은 저바람을 타고가네 하늘로 나는 새들처럼
나의맘 저 푸른 나무와 같이 변하지 않으리 사랑은 빛줄기를 타고가네 물위에 피는 꽃잎처럼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나항상 비추리 진실한 우리들의 사랑 언제나 타오르는 불처럼 너와나 저하늘의 새들처럼 날으리 사랑은 빛줄기를 타고가네 물위에 피는 꽃잎처럼 수많은 밤하늘의 별들처럼 나항상 비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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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21 | ||||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꽃처럼 피어나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하늘 높이 떠다니는 작은 풍선같아 설레는 마음 달랠 길 없네 허전한 마음 어쩌나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별처럼 아름답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꽃처럼 피어나던 우리들의 사랑이야기들 하늘 높이 떠다니는 작은 풍선같아 설레는 마음 달랠 길 없네 허전한 마음 어쩌나 나의 마음 나의 마음 하늘 높이 떠다니는 작은 풍선같아 설레는 마음 달랠 길 없네 허전한 마음 어쩌나 나의 마음 나의 마음, 마음, 나의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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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28 | ||||
겨울오면 내집앞 문틈에 가득 눈이 덮혀와
throw the night, 잠들은 아이들 따스하게 해 겨울오면 새벽아침 손길 안개처럼 감싸와 in the morning, 잠든척 하는 꼬마아일 깨우려하네 이런 아름다운 풍경속을 거닐고파 때론 외롭기도 우울하기도 할꺼야 이런 아름다운 풍경들을 그리고파 지워지지 않는 겨울그림 겨울은 말없는 나에게 뭔가 속삭여주네 여름오면 날다시 찾아 눈꽃처럼 내게 올꺼냐고 winter is one when never your by my 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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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06 | ||||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땐 나는 생각에 잠겨있네 내 너를 주어다 책 속에 넣고서 떨어진 잎새지만 너를 보고 글을 쓰었네 (반주) 떨어진 잎새엔 무슨 사연 있었을까 흩어진 잎새엔 어떤 슬픔 있었을까 빗방울이 잎새에 내릴 땐 나는 고독에 잠겨있네 내 너를 안아다 마음 속에 넣고서 수 많은 사랑잎새 나누어서 시를 쓰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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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2:29 | ||||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거리엔 가로등불 하나둘 어둠엔 불빛속에 내리고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예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그대여 그대여 울지말아요 사랑은 사랑은 슬픈거예요 그대여 그대여 나를 보세요 그리고 웃어요 바람도 차가운날 저녁에 그녀와 단둘이서 만났네 정답던 이시간이 지나면 나혼자 떠나가야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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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3 | ||||
오늘이 가기전에 떠나간 당신이여 ~~
이제는 영영가는 아쉬운 당신이여 ~~ 바람이 부는언덕 외로운 이언덕에 ~ 나만홀로 남기고 어딜가나 내사랑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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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9 | ||||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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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1 | ||||
철이없어 그땐 몰랐어요 그눈길이 무얼 말하는지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열면서 나는생각해요 <<* 반복>> *겨울에피는 흰장미여 아직도 나를 기다리나 감춰진 마음 보고싶어 햇살을 향해 피었는가 사랑의 말 내게 들려줘요 그리움이 나를 반기도록 바람불면 그대 잊지못해 조용히 창문을 열면서 그대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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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12 | ||||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바람이 부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돌아 오리다 떠나면 떠나면 그만인데 울기는 울기는 왜 울어 나그네 나그네 갈길에 웃으며 웃으며 보내주 낙엽이 날리는대로 정처없이 걷다가 그대 생각이 나면 다시 찾아 오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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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55 | ||||
황혼이 질 때면 하얀 안개가 조용히 조용히
수줍게 내리는 아련한 그리움이 흘러온 마을 뒷동산 밤나무에 산새 동우리 눈감으면 다가오는 그 먼 산마을 산새가 잠들면 등불이 하나 둘 조용히 조용히 남몰래 켜지는 슬픔이 미움이 흘러간 마을 동구밖 회나무에 걸린 방패연 눈감으면 다가오는 그 먼 산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