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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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45 | ||||
1.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면은 그때서 뉘우칠거야 (후렴)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드릴께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2.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때에는 이름을 불러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께요 (이하 후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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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44 | ||||
어느 꿈같은 봄날에 처음 그대를 만난 날부터 나는 알게되었어요 사랑의 기쁨과 슬픔 그대 내곁을 떠나 멀리있다하여도 이마음 깊은 곳에 언제나 살고있오 파도 소리 들리는 바닷가에서 목 메게 그려보는 다정한 그 얼굴 울며울며 날으는 갈매기여 내 마음을 수평선 아득한 곳에 계시는 내님에게 말해줘요 오~당신만을 사랑해 당신만을 사랑해 정말정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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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8 | ||||
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억도 괴로운 이야기로 사랑의 상처를 남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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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57 | ||||
강가에서서 강가에서서 정다웠던 그날을 생각해봤어
외로워져서 외로워져서 네이름을 불러보았어 흘러내리는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을 너는 모르겠지만 단 하루라도 단 하루라도 너를 잊을수는 없었어 불러본다고 불러본다고 네가 돌아올수 있을가 후회스러워 후회스러워 정말 너를 살랑했는데 생가해봐줘 생각해봐줘 지금도 나를 잊지 않고 있는지 그러길 바래 그렇다며는 내품으로 돌아와줘요 내픔으로 돌아와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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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5 | ||||
새벽비가 주룩주룩
철 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지붕을 적시네 삑삑삑삑 기적이 울리면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새벽비가 주룩주룩 창문을 적시네 새벽비가 주룩주룩 얼굴을 적시네 삑삑삑삑 여음을 남기고 새벽차는 떠나갑니다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 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아 사랑하고 있는데 아 내 마음 어디로 가나 비를 뚫고 칙칙칙칙 기차는 달려가네 정을 두고 칙칙칙칙 한 없이 달려가네 삑삑삑삑 메아리를 남기고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이제 정말 나는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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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41 | ||||
바람부는 제주에는 돌도 많지만 인정많고 마음씨 고운 아가씨도 많지요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겨울 오는 한라산에 눈이 덮여도 당신하고 나 사이에는 봄이 한창이라오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어쩌다가 나를 두고 떠난다해도 못잊어 그리우면 혼자 돌아옵서예 감수광 감수광 나어떡할렝 감수광 설릉사랑 보낸시엥 가거들랑 혼조옵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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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02 | ||||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누가 너를 내게 보내 주었나 나 너를 위해 웃음 보내고 나 너를 알고 그리움 알았네 낙옆 지는 소리 좋아하던 너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옆될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아 난 몰랐네 내가 낙옆될줄은 아 넌 들었니 내가 널 좋아한단 말 진짜 진짜 좋아해 너를 너를 좋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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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 Side B | ||||||
1. |
| 3:18 | ||||
강물은 흘러 갑니다.
제 3 한강교밑을..... 다신과 나의 꿈을 싣고서 마음을 싣고서 젊음은 피어나는 꽃처럼 이밤을 맴돌다가 새처럼 바다처럼 물처럼 흘러만 갑니다. # 어제다시 만나서 다짐을 하고 우리둘은 맹세를 하였습니다.. 이밤이 새면은 저차를 타고 행복어린 거리로 떠나갈꺼예여.... 강물은 흘러갑니다. 제 3 한강교 밑을 바다로 쉬지않고 바다로 흘러만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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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24 | ||||
1. 학창시절 다정했던 친구를 우연히 만난날
너무나도 변해버린 그앨보고 난 깜짝 놀랬었죠 그렇게도 말이없고 얌전하던 그아이곁에는 한남자가 조용히 웃고 있었죠 싱거운 웃으로 인사는 나눴지만 허전한 기분을 감출수 없었어요 하루종일 우울한 음악을 들으면서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2. 언니이름 앞으로 와있는 편지를 보던날 나는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말았어요 언니에게 사랑하는 애인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나에게 충격을 주었던 거예요 나혼자면어때 그렇게 생각해도 자꾸만 마음이 외롭고 허전했죠 나에게는 사랑할 사람이 없는걸까 이상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3. 조용한 찻집에서 내가 찾는 이상형의 남자를 보던날 말을하고 싶었지만 나에겐 용기가 없었죠 망설이는 내마음을 바보처럼 느끼던 순간에 아름다운 여인을 그사람이 불렀죠 우두커니 그자리를 숨어서 보는순간 자꾸만 이상한 감정을 느꼈어요 도망치듯 그자리를 뛰어서 나왔지만 야릇한 슬픔을 갖고 말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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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13 | ||||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진 그얼굴이 왜 이다지 속 눈썹에 또 다시 떠 오르나 정다웠던 그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속에 나혼자서 잊어야지 잊어 봐야지 슬픔도 그리움도 나혼자서 잊어야지 그러다가 언젠가는 잊어 지겠지 정다웠던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가슴 달래며 찾아 헤메이는 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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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4 | ||||
별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꿈처럼 행복했던 사랑이여 머물고 간 바람처럼 기약 없이 멀어져간 내 사랑아 한송이 꽃으로 피어나라 지지않는 사랑의 꽃으로 다시 한 번 내 가슴에 돌아오라 사랑이여 내 사랑아 아~ 사랑은 타버린 불꽃 아~ 사랑은 한줄기 바람인 것을 아~ 까맣게 잊으려 해도 왜 나는 너를 잊지 못하나 오 내 사랑 오 내 사랑 영원토록 못잊어 못잊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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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1 | ||||
이 별 - 혜은이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때로는 보고파 지겠지 둥근달을 쳐다보며는 그날밤 그언약을 생각하면서 지난난을 후회할꺼야 산을 넘고 멀리멀리 헤어 졌건만 바다 건너 두 마음을 떨어졌지만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수는 없을꺼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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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00 | ||||
버스를 타고 고속도로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파도 소리가 들려오는 정다운 그 거리로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가슴 쓰라린 어제 일들은 깨끗하게 잊어야지 찌푸린 얼굴 주름살 펴고 크게 한번 웃어보자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부산에 가면 만날 듯 싶은 마음속의 연인인데 부풀은 가슴 가득한 꿈이 남쪽으로 달려간다 뛰뛰뛰뛰 뛰뛰빵빵 뛰뛰뛰뛰 뛰뛰빵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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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21 | ||||
1.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 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2. 가고파 목이 메여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매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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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