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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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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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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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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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 2 | ||||||
| 1. |
| 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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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 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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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에서 흘러온 초저녁 별 하나가 느티나무 가지위에 나를 보고 멈추면
오늘도 붓대들어 쓰다가 덮고 나서 느티나무 가지위에 지난 꿈을 새긴다 옛 동산에 종소리 달려가던 너와 나 긴 머리에 검은눈이 별빛따라 흐르면 오늘도 붓대들어 쓰다가 덮고나서 느티나무 가지위에 꿈을 새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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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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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 그대는 뭔가 다르네요.
사랑이 떠난듯한 슬픈 눈이네요. 아무런 표정없는 그 얼굴에, 나는 숙녀라고 써 있네요. 2. 웬지 모르게 외로워 보이네요. 사랑을 아는 듯한 깊은 눈이네요. 할말을 숨기려는 그 입술에 이젠 숙녀라고 써있네요. * 우리 이제 어디론가 떠나요. 그 누구도 지나간 흔적 없는 곳으로, 누군가 뭐라하면 작은 소리로, '이젠 숙녀'라고 얘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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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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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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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박에 낙엽지고 그대 떠나가면 허전한 내 마음을 달랠길 없다오 웃으며 떠나야할 당신이기에 새하얀 면사포에 얼룩이 질때 남몰래 내 눈에는 눈물 고였다오 한쌍의 비둘기 날아갈때에 막다른 골목길에 기대어서서 당신의 행복만을 빌고 있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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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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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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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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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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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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