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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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6 | ||||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말해 주세요
날 사랑 한다는 당신의 그 말 너무너무 가슴이 벅차요 그대 품속에 고이 안겨 행복하게 살고 싶어라 한 송이 장미 꽃처럼 붉게 피는 장미 꽃처럼 오늘밤도 당신 품에서 장미처럼 피고 싶어요 다시 한번만 다시 한번만 말해주세요 날 사랑 한다는 당신의 그 말 내 가슴이 두근 거려요 그대 품속에 고이 안겨 행복하게 살고 싶어라 한 송이 장미 꽃처럼 붉게 피는 장미 꽃처럼 영원토록 당신 품에서 장미처럼 피고 싶어요 장미처럼 피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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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1:52 | ||||
3. |
| 3:11 | ||||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 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야 나에겐 당신이 최고야 당신을 처음만난 그 순간 나는 나는 알았어 당신이 내 반쪽이란걸 행복하게 행복하게 해줄거야 머리에서 발끝까지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낌없이 줄거야 내 모든걸 다 줄거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기대해도 좋아 믿어도 좋아 변함없을 테니까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당신이 최고 당신이 최고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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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04 | ||||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갈 곳 없는 나그네에 또 하루가 가는구나 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 사랑찾는 나그네에 또 하루가 가는구나 밤 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 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짚시 인생 아침 해가 뜰 때까지 꿈속에서 별을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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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2:51 | ||||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에 잔잔한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을 던져놓고 본체만체 돌아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바에 외로운 내가슴에 조약돌은 왜 던져 아~~~당신이 던져놓은 사랑의 조약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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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7. |
| 3:14 | ||||
꽉낀 청바지 갈아입고 거리에 나섰다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의식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다시 한 번 마음돌려 내게로 돌아와 오늘따라 보고싶어 너무나 보고싶어 그 카페를 찾아갔지만 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어 너를 이해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너를 이해못한 내 방식대로 사랑한 탓으로 왠지 너를 놓칠 것 같은 예감때문에 돌아오는 길이 난 무척 힘들었어 내가 미워도 한 눈 팔지마 너는 내 남자 그래도 언제나 너는 내 남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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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58 | ||||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정말 좋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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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5 | ||||
10. |
| 2:48 | ||||
11. |
| 3:11 | ||||
사랑은 장난이 아니아
사랑은 장난이 아니아 진실인거야 한사람 사랑하는게 왜 이렇게 힘이드는가 나좋다고 말해놓고서 그냥가면 나는 어쩌나 나없이 못 산다고 말해놓고서 나없이 못 산다고 말해놓고서 거짓말이었나 나한테한말이 거짓말이었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응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거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이거야 당신을 사랑하는게 왜 이렇게 힘이드는가 사랑한다 말해놓고 떠나가면 나는어쩌나 나없이 못 산다고 말해놓고서 나없이 못 산다고 말해놓고서 거짓말이었나 나한테한말이 거짓말이었나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거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사랑은 장난이 아니야 진실인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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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25 | ||||
13. |
| 3:17 | ||||
14. |
| 3:04 | ||||
내 속도 모르고 내 맘도 모르고
아직 널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점점 타 들어가는 남의 속도 모르고 웃고 살기 힘든 요즘 정말 울고 살기 바쁜 오늘 버리고 또 버려도 나 이제 안된다는걸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내 사랑 받으면서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버린 너 올때까지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아직 널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점점 타들어가는 남의 속도 모르고 웃고 살기 힘든 요즘 정말 울고 살기 바쁜 오늘 버리고 또 버려도 나 이제 안된다는걸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내 사랑 받으면서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나는 여태까지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내 사랑 받으면서 사랑하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나는 여태까지 기다리는 줄도 모르고 남의 속도 모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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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8 | ||||
사랑한다고 나를 좋아한다고
뜨겁게 맹세해놓고 몇년됐다고 다른 여자의 꽁무닐 쫓아다녀 진짜 오해야 정말 잘못 본거야 눈뜨면 거짓말이야 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요번에 딱 걸렸어 못나갈때 바리 바리 걸어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 사람아 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 버리네 잘하겠다고 정말 잘하겠다고 죽도록 맹세해놓고 몇년됐다고 다른 여자의 선물을 사고 다녀 한번뿐이야 아니 두번뿐이야 툭하면 거짓말이야 믿고 싶지만 참고 싶지만 내 주먹 맞좀봐요 못나갈때 바리 바리 걸어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몹쓸 사람아 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 버리네 못나갈때 바리 바리 걸어서 인간 만들어 놨더니 먹고 살만 하니까 나를 배신해 에라 못난 사람아 사람아 앞으론 국물도 없다 싫어지는 인생사가 나를 울려버리네 나를 울려버리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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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11 | ||||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변함이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 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님은 언제오겠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은 오고가는데 내사랑 그님은 언제쯤올까 밤이면 부두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오겠니 내님은 언제오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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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 3:16 | ||||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맘에 쏙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얼굴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마음을 내마음을 사로 잡은 너 내 모든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맘에 쏙드는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얼굴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마음을 내마음을 사로 잡은 너 내 모든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맘에 쏙드는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상냥한 얼굴로 아름다운 목소리로 내 마음을 내마음을 사로 잡은 너 내 모든걸 다바쳐 내 정열 불태우리라 꽃보다 아름다운 너 내맘에 쏙 드는 너 오빠라고 불러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오빠라고 불러 주던 너를 님이라 부르고 싶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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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 2:54 | ||||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날두고 가신다는 그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정마저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날두고 가신다는 그말이 기왕에 가실려거든 내 눈속에 남아있는 눈물도 가져가야지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것을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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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2:41 | ||||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 짠 짠 유행가 노래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유행가 유행가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본다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그시절 그노래 가슴에 와닿는 당신의 노래 유행가 유행가 신나는 노래 나도 한번 불러본다 쿵쿵따리 쿵쿵따 짜리 짠 짠 유행가 노래가사는 우리가 사는 세상이야기 오늘 하루 힘들어도 내일이 있으니 행복하구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쿵쿵따리 쿵쿵따 신나는 노래 우리 한번 불러보자 쿵쿵따리 쿵쿵따 서글픈 노래 가슴치며 불러보자 유행가 노래 가사는 사랑과 이별 눈물이구나 음정 박자 따로지만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넘치는 감정으로 부르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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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4 | ||||
꽃과같은 나의 얼굴은 어느새 활짝 피었나 주렁주렁 열매맺다보니 이제는 고목 나무가 알듯도 하고 모를 듯도 하는 백 키로 내인생 해와 달은 지나가는데 꿈을가져봐요 희망을 가져봐요 당신옆에 내가 있어요 마음주고 정을주면 사랑의 꽃이 필거야
2.지져있는 나의 모습을 당신은 나를 감쌌지 지금이야 시작이 반이야 아직은 늦지 않았어 세월만은 흘러가도 마음은 청춘 다시한번 힘을낼까나 꿈을가져봐요 희망을 가져봐요 당신옆에 내가 있어요 마음주고 정을주면 사랑의 꽃이 필거야 야~ 꽃이 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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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2:24 | ||||
5. |
| 2:31 | ||||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달빛속을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아침해가 뜰때까지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 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내사랑은 해바라기꽃 당신만을 바라보면서 까만밤 하얀밤 고독으로 지새며 순정을 먹고 사는 꽃 한없는 열정으로 당신을 그리며 이슬맞고 피어나는꽃 이밤이 새면 태양을 바라보며 일편단심 님 그리는 꽃 해바라기 꽃을 아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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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2:38 | ||||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그리움을 가슴깊이 물들이고 수줍은 너의 고백에 내가슴이 뜨거워 터지는 화산처럼 막을수 없는 봉선화 연정 손대면 톡하고 터질것만 같은 그대 봉선화라 부르리 더이상 참지못할 외로움에 젖은가슴 태우네 울면서 혼자 울면서 사랑한다 말해도 무정한 너는 너는 알지못하네 봉선화 연정 봉선화 연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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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2:51 | ||||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돌아서서 울어야 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호수같은 내 가슴에 사랑의 돌을 던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잊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갈테면 가라 해놓고 큰소리 뻥뻥 쳐놓고 온몸으로 울어야했던 이 마음 너는 모른다 잠자는 사막같은 내 가슴에 이별의 낙타를 타고 마음대로 가버린 너 멋대로 떠나간 너 웃어주마 너 보란듯이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오늘도 큰소리 뻥뻥 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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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44 | ||||
9. |
| 2:51 | ||||
바보야
사랑에 약한것이 여자라지만 그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남자의마음 밤늦게 전화해 자는 사람 깨워놓고 목소리만 듣고 끊게다나 지금 나랑 장난 하자는거야 도대체 시간이 몇시야 매일듣는 목소리 지겹지도 않니 어제는 바쁜 사람 불러내서 얼굴만 보고 가버리더니 말을해 대체 원하는게 뭐야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마음을 모르는 사람 남자니깐 숨기거지 사랑을 난 안다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내 마음 몰라 주는 니가 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 마음 몰라주는 당신은 바보야 사랑 한다고 말로 해야만 아니 남자 마음 몰라 주는 니가 더 바보야 사랑에 약한것이 남자라지만 그마음 몰라주는 무정한 여자의마음 중요한 할말있다 나오라더니 느닷없이 나보고 바보라니 지금 나랑 장난 하자는거야 왜 멀쩡한 사람을 바보레 뭐가 불만인지 말을 해야 알지 날씨도 추운데 불러내서 걷기만 하다 가버리더니 말을해 대체 원하는게 뭐야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내마음을 모르는 사람 남자니깐 숨기거지 사랑을 난 안다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내 마음 몰라 주는 니가 더 바보 당신은 바보야 당신은 바보야 사랑을 모르는 바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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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7 | ||||
짜라라라 짠짠-
내 곁을 떠나간 그 사람 이름은 자옥 자옥 자옥이였어요 그사람 어께엔 날개가 있어 멀리 멀리 날아갔어요 자옥아 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 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지금은 어디서 무엇을하는지 어디서 어떻게 살고있는지 바람만 불어도 구름만 떠가도 깜빡 깜빡 생각이난다 자옥아(자옥아) 자옥아(자옥아) 내가 내가 못잊을 사람아 자옥아(자옥아) 자옥아(자옥아) 내가 정말 사랑한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내 어깨 위엔 날개가 없어 널 찾아 못간다 내 자옥아 자옥아- (자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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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8 | ||||
니가 기쁠 때
내가 슬플 때 누구나 부르는 노래 내려 보는 사람도 뒤를 보는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짜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짠짠 짜리라라 짠짠짠 짜라 짜리라라 짜짠짠 간주중 나 그리울 때 너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잘난 사람도 지가 못난 사람도 어차피 쿵짝이라네 쿵짝 쿵짝 쿵짜짜 쿵짝 네 박자 속에 사랑도 있고, 이별도 있고, 눈물도 있네 한 구절 한 고비 꺾어 넘을 때 우리네 사연을 담는 얼씨구 절씨구 울고 웃는 인생사 연극같은 세상사 세상사 모두가 네 박자 쿵짜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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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44 | ||||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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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31 | ||||
꽃다운 이팔소년 울려도 보았으며
철없는 첫사랑에 울기도 했드란다 연지와 분을 발라 다듬는 얼굴에 청춘이 바스러진 낙화신세 마음마저 기생이란 이름이 원수다 점잖은 사람한테 귀염도 받았으며 나이젊은 사람한테 사랑도 했드란다 밤늦은 인력거에 취하는 몸을 실어 손수건 적신 종이 몇번인고 이름조차 기생이면 마음도 그러냐 빛나는 금강석을 탐내도 보았으며 겁나는 세력앞에 아양도 떨었단다 호강도 시들하고 사랑도 시들해진 한떨기 짓밟히운 낙화신세 마음마저 썩는 것이 기생의 도리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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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1:58 | ||||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이별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대답할테요 먼 훗날 당신이 나를 버리지 않겠지요 서로가 헤어지면 모두가 괴로워서 울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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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2:31 | ||||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신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님은 간 곳이 없네 저 달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물어물어 찾아왔오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도 멀어지는데 그 님은 오시지 않네 저 별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오시지 않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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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 3:04 | ||||
17. |
| 2:38 | ||||
머나먼 남쪽 하늘 아래 그리운 고향
사랑하는 부모형제 이 몸을 기다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천리타향 낯선 거리 헤매는 발길 한잔 술에 설움을 타서 마셔도 마음은 고향 하늘을 달려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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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07 | ||||
타향살이 몇해던가 손꼽아 헤어보니
고향떠난 십여년에 청춘만 늙어 부평같은 내 신세가 혼자도 기막혀서 창문열고 바라보니 하늘 저 쪽 고향앞에 버드나무 올 봄도 푸르련만 버들피리 꺽어불던 그 때는 옛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