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출시된 정규앨범으로 싱글 히트곡 3곡을 포함하여 총 11곡 수록.
프로듀서로는 NEGISHITO, WATANABE와 함께 다양한 악곡으로 새로운 HITOMI의 음악적 스타일을 느낄 수 있는 앨범이다. 음악적으로는 어쿠스틱기타풍의 리듬부터 약간 하드한 느낌까지 다양한 리듬의 자유로움이 이 앨범의 포인트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목하고 싶은 것은 바로 HITOMI의 작사이다. 지금까지도 앨범의 대부분의 가사를 그녀가 직접 썼다. 다만 지금까지와 다른 부분은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메세지를 전달해 오던 그녀의 가사였지만, 이번 앨범에 수록된 가사들을 보면 보다 직접적, 공격적으로 세상에 비추는 "행복함", "인생의 의미"등 소박한 시선에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올해로 데뷔 10년째를 맞는 HITOMI의 이번 앨범은 그녀가 지금까지 추구하던 음악적 스타일이 모두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번 앨범은 차별되는 HITOMI의 음악적 성향을 보여주는 귀중한 앨범이라는 점에서 큰 가치가 있다고 본다. 다가온 이번 싱글은 한일 양국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