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 한마디… [Stand up again!!]
경제 불황 등으로 인해 모두들 힘들게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모두들 어깨가 처져 있는 이때 인디밴드의 소박하지만 작은 외침의 소리가 들린다.
[Stand up again!!]
다시 일어서자는 노브레인 외침이 이번 앨범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강렬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재무장한 노브레인 의 신보 [Stand up again!!]
노브레인의 이번 앨범에서 사운드적인 부분에 멤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민감했다. 새로 교체된 기타리스트 정민준의 기타 사운드와 기존 노브레인 음악의 조화가 중요했기 때문이다.
몰아치는 듯한 기타사운드와 강렬함, 그리고 노브레인의 센스로 인해 더욱 더 세련된 스타일의 새로운 펑크락 이 탄생된 것이다.
머리로 만들어진 인위적인 타이틀이 아닌 순수한 가슴으로부터의 울부짖는 외침이다.
“밴드의 중추적인 역할, 새로운 기타리스트 정민준 합류”
[삼청교육대] 밴드에서 하드코어 음악을 연주하던 정민준의 합류로 인해 노브레인의 사운드가 한층 더 강해졌다.
과감한 사운드의 도전이 엿보이는 이번 앨범에는 정민준의 시원한 기타연주와 예전 노브레인의 사운드가 결합되어 화려함과 도시적인 느낌의 세련된 펑크 락 이 탄생했다.
노브레인의 새로운 앨범으로 인해서 대한민국의 펑크 락 의 또 다른 비젼이 비추어 질것이라 예상된다.
"젊은이들에게 신선한 청량감을 안겨줄 [노브레인] 의 새로운 메시지!!"
[노브레인] 노래의 가사와 사운드는 한번도 젊은이들의 가슴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이번 앨범에서도 여지없이 동세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과 고통, 그리고 환희를 울부짖는다.
그래서 노브레인에게 각종 축제 초청 공연 1순위 라는 꼬리표가 항상 따라 다니는 건지도 모르겠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