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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어쿠스틱 기타의 비르투오조로 평가되고 있는 레오 코트케는 클래식과, 블루스, 재즈 그리고 포크를 결합시킨 독창적인 사운드로 미국 블루그래스씬에서 가장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물이다. 71년 발표된 본 작은 앨범 명에서 짐작되듯이 그가 직접 연주한 6현과 12현의 어쿠스틱 기타사운드를 소개하고 있으며 화려하지는 않지만 빈틈이 없는 핑거링과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친숙한 사운드로 표현하여 당시 높은 판매고를 거두었던 작품이다. 바흐의 클래식 작품을 편곡한 <JACK FIG>, <JESU, JOY OF MAN'S DESIRING>를 비롯한 14곡의 작품들이 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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