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 더 맥스의 ‘그대는 눈물 겹다’,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거죠', 더 너츠 '잔소리' 등 수많은 노래로 한국인의 감성을 사로잡은 히트곡 제조기 히로세 코미!!
한국 라이센스 앨범 [LOVE BIRD], 드디어 디지털 발매!!! 엠씨 더 맥스 '행복하지 말아요'의 일본 버전 <날짜 변경선> 수록
한국의 인기 가수 ‘엠씨 더 맥스’와 ‘더 너츠’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이자 지난 10년간 일본 최고의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히로세 코미의 최고 히트곡이 드디어 한국에서도 정식 디지털 서비스 된다.
국내 음악 청취자 중 히로세 코미가 작곡한 노래를 한번이라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 아마 "극히 적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정서와 가장 잘 부합하는 아름다운 발라드에서부터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리는 신나는 댄스곡 등 그의 다채로운 음악성은 자신의 앨범은 물론 tv 프로그램 로고송, CM, 기업 이미지 송 부문에 있어서도 크게 사랑 받으며 늘 상한가를 치고 있다. 그의 한국과의 인연은 엠씨 더 맥스의 노래를 작곡 하면서 시작되었다. 엠씨 더 맥스와 ‘그대는 눈물겹다’ ‘행복하지 말아요’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으로 호흡을 맞추었고 더 너츠의 '내 사람입니다', '잔소리' 등으로 또 한번 아름답고 애절한 발라드를 한국에 선보였다. 또 인기가수 이수영 역시 그의 히트곡 'Dear Again'을 리메이크하며 화제를 모았다.
늘 겨울에 음반을 발표하여 히트하는 탓에 일본에서는 '겨울 발라드의 여왕'이라 불리는 히로세 코미가 2004년 12월 발표 한 [Love Bird]는 현재까지 유일하게 한국에 라이센스 발매된 앨범이다. 이 앨범에는 엠씨 더 맥스의 히트곡 '행복하지 말아요'와 같은 곡이며 이토엔 녹차 CM곡으로도 잘 알려진 '날짜변경선'의 일본어 버전이 수록 되어있다. 또한, 한국 한정 보너스 트랙으로 '날짜변경선'을 엠씨 더 맥스와는 다른 새로운 가사의 한국어로 부른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
저녁노을에 북적이는 wait be airport 헤어지기 아쉬운듯 사랑에 북터미널. 뒤돌아보지 않으려해도 그대와 함께했던, 너무나 많은 아득한 추억들~ 이제서야 내 메세지 읽고 있겠지, 어쩔줄 몰라하는 그대 모습 아련히. 지상을 물들이는 노을과 눈물의 온세상도~ 뿌옇게 번져 작아지고있어. 그대에 너무나 따듯한 그 말에 기대어 지냈던 시간들~ 그려진 점선을 따라서 지금 이 마음도~ 후회하지는 않을테니까~ 멀리 돌아가는 Ah~ merry go round, 내꿈을 전해주기를 바래~ 혹시나 희망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린다면, 그대로 멈춰버리겠지만~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행복의 씨앗, 부디 심어줘요. 바람을 겉도는 그대있는 곳으로 날아가~ 언제나처럼 그대 마음 빈자리~ 채워주게~ 채워주게~ your my love
혼자서 지내는 시간은 너무 힘들어~ 태양을 찾을 수 없는 지친 나그네처럼~ 머나먼 미래를 가르쳐 줄 누군가가 있다면, 제발 나에게 가르쳐주기를. 잠들지 못하는 기나긴 밤마다, 바다 저 편으로 올릴때면 어김없이. 그려진 점선을 따라서 그대를 찾으면, 사랑스러운 그대가 보여요~ 멀리 돌아가는 Ah~ merry go round, 내꿈을 꼭 이뤄주길바래~ 혹시나 따스하게 비춘 햇살 받을 수 없게되면, 그대로 식어버리겠지~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서~ 터져나올 것 같은 한숨에, 부풀어오는 내 마음은 새기구가 되어. 잠든 그대의 하늘 위을 날아올라, 지켜주게~ 지켜주게~, 그대를... 멀리 돌아가는 Ah~ merry go round 내꿈을 전해주기를바래~ 혹시나 희망의 배터리가 다 닳아버린다면, 그대로 멈춰버리겠지만... 내일을 향해~ 내일을 향해~ 행복의 씨앗, 부디 심어줘요. 바람을 겉도는 그대있는 곳으로 날아가~ 언젠가 그대 두 눈속의 빈자리~ 채워주게~ 채워주게~ oh~ my 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