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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멀티 리드 연주자 조하네스 엔더스를 중심으로 조 록크비브라폰, 에드 하워드베이스, 크리스찬 살펠너 드럼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 쿄토의 데뷔작으로 이들이 세 차례의 동경 여행을 통해 느낀 이국적인 감회를 재즈의 형식으로 표현한 매우 독특한 컨셉의 작품이다. 이들은 어설픈 동양적인 멜로디 라인을 배제한 순수한 포스트 밥 사운드를 통해 본 앨범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네 뮤지션 모두 뉴욕의 세션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으로 빈틈이 없는 치밀한 구조와 컴플랙스한 어레인지가 단순한 이벤트성의 연주가 아님을 짐작게 하는 높은 완성도를 선사한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Kyoto 1기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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