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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걸출한 보컬리스트이자 연주가인 21세기 언더그라운드 스티비 원더 프랭크 맥콤의 2003년 클래식. 브랜포드 마샬리스의 특급 프로젝트였던 BUCK SHOT LEFONQUE에 참여해 그 명성을 처음 알렸으며, SONY에서 단 한 장의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영국의 소울 전문 레이블 익스팬션에서 새롭게 정착하여 발표한 본 작은 전작을 뛰어넘은 완성도와 알찬 결과물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국내에도 수많은 수입 요청을 받은 작품으로 흑인음악 리스너라면 반드시 일청을 권하는 음반이다. 앨범 커버만큼 멋진 음악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미 10대 때 재즈 트리오를 결성해 피아노를 맡았을만큼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하는 연주력과 촉촉히 젖어드는 소울 보컬의 진수를 느끼게 하는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더 없이 인상적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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