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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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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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백마강~하아하앙에 고요한 달~하아알밤~하아암아 고란사에 종소리가 들~을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꿈이 그~으립구나 하아아하아아~아~ 달빛어린 낙화암의 그늘속에~헤에에서 @불.러.보.자 삼천~허어언궁~후웅녀~어어허를 ,,,,,,,,,,,2. 백~~~~아 철갑옷~호옷에 맺은 이~이이히별 목~옥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님은 임(님) 사랑도 끊~은었~허엇구나 하아아하아아~아~ 오천결~허어허얼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에에서 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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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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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는~으은 몰랐~앗네 나는 몰랐~아앗네 저 달이~이이 날 속일줄 나는~흐으으은 울었네 나는 울었~엇네 나룻터 언덕에~에에서 손목을 잡~압고~오오 다시 오마~아아던 그 님은 소식없고 나만 홀로 이슬에 젖어 달빛에 젖~허어엇어 밤새도~오록 나는 울었~허엇네 ,,,,,,,,,,,2. 나는~으은 속았~앗네 나는~흐으은 속았~하아앗네 무정한 봄바람~하암에 달도 기울~후우울고 별도 흐르~으으흐고 강물도 흘~을러갔오 가슴에 안~안겨 흐느~으으껴 울던 그대~에에여~어어 어디가(고)요 나만 홀로 이밤을 세워 울어보련다 쓸쓸한~안밤 야속한 님~히이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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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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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 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구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 차라리 잊으리라 맹세 슬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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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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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보고 점을 치는
페르샤 왕자 눈감으면 찾아드는 검은 그림자 가슴에다 불을 놓고 재를 뿌리는 아라비아 공주는 꿈속의 공주 오늘밤도 외로운 밤 별빛이 흐른다 약해서야 될말이냐 페르샤왕자 모래알을 움켜쥐고 소근거려도 어이해서 사랑에는 약해지느냐 아라비아 공주는 마법사 공주 오늘 밤도 외로운 밤 촛불이 켜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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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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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공작새~헤 날~하알개를 휘감는 염~허어엄불~후울소리 간디스강~하아아앙푸른 물에 찰랑~앙~하아앙거린다 무릎꿇고 하~아아늘에다 두 손 비는 @인디아 처녀 파고~오오다의 사랑이냐 향~하아앙불의~에에 노래냐 아하아아하아아하아아~아아~ 깊어~허어가는 인도의 밤이~히이히여 ,,,,,,,,,,,2. 야자수~후 잎~히입사~아아귀 무더운 저녁~허억바람 뱅~엥갈사의~에에헤에풍~후웅경소`리(가) 애달~알~아하알퍼~어어진다 풍각소리 자르메라의 춤을 추는 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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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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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새~헤에야 왜~헤에에우느냐 유수같은 세~에에월을 원망~하앙말~알아~아아하라 인생도~오오한번~허언가면 다~하시못~호옷 오고 뜬세상 남을~으을거란 청산~아안뿐이~이이다 @아하아아하아아하아아~아~ 물새~헤에에야 울지를~흐으을마라 ,,,,,,,,,,,,2. 물~~~~~냐 천년꿈의~에에 사~하아아직을 생각말~알아~아아하라 강물도~오오너와~하아아같이 울줄몰라서 백사장 벗을~으을삼고 흘러~어어만 가리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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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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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손수건을 적시고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 하룻밤 풋사랑 하룻밤 풋사랑에 행복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쥐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며 눈물로 벗을삼아 아 하룻밤 풋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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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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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낯설~허어얼은 타향땅에 그날 밤~하암그 처~허어허녀가 왠일~이일인지 나~하를 나~아아아하를 못잊~히이잇게 하~하아아네 @기타~하하아하줄에 실은사랑 뜨내기~히이히사랑 울어라 추억~허어억의 @나~아의 기~이이타~아아하아여 ,,,,,,,,,,2. 밤마~하아아다 꿈길마다 그림자~아아애처~어어로히 떠~어오르네 아~하롱 아~아아아하롱 그~으으 모습 그~으리워 기~~~은 신세 유랑~하아앙몇~엇천리 울면~허어언서 퉁기는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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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41 | ||||
한송이 눈을봐도 고향눈이요
두송이 눈을봐도 고향눈일세 끝없이 쏟아지는 모란눈속에 고향을 불러보니 고향을 불러보니 가슴아프다 소매에 떨어지는 눈도고향눈 뺨위에 흩어지는 눈도고향눈 타향은 낮설어도 눈은낮익어 고향을 떠나온지 고향을이별한지 몇몇해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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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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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둘이서~어어걸어가는 남포동의밤거리 지금은 떠나야할 슬픔의 이 한밤 울어봐도 소용없고 붙잡아도 살지못할 @항구의 사랑 영희야 잘있거라 영희야 잘~아알있거~어어라 ,,,,,,,,,2. 네온 불반짝~아악이는 부산~아안극장~아하앙간판에 옛 꿈이 아롱대는 흘러간 로.맨.스 그리워도 소용없~어업고 정들어도 맺지못할 항~~~~~~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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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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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안개낀 부산항구
옛 추억만 새롭구나 몰아 치는 바람 곁에 발길이 가로막혀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소 울었네 소리쳤네 몸부림쳤네 차디찬 부산항구 조각달만 기우는데 누굴 찾아 헤메이나 어데로 가야하나 영도다리 난간 잡고 나는 울었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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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2:56 | ||||
1.울며~허어어 헤진 부산항을 돌아~아아다~아아보니 연.락.선 난.간~하아안머리 흘러~어어허온~호온달빛 이별만은 어렵`더라 이별만은 슬프~으으더~허어어라 더구나 정들인 @사람끼~이리 (사람~아하암끼~이리) 음 ,,,,,,,,,2. 달빛~히이이 아래 허허바다 파도~오오만치고 부~후우산항 간곳~오옷없는 수평천~허언리~히이이길 이별만은 무~우우정`터라 이별만은 야~아아속~오옥터라 더구나 못잊을 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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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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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젊은꿈~후우움을 엮은 맹세야)잔디위에 심은사랑아 세월(은)에 (흘러~어어가~하아아고 청춘도 가고 한많은)꿈을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히이이 고개를~흐으을넘자 ,,,,,,,,,,,,,2. 이 강산 흘러~어어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어어울~후우후우울어 청(춘)삼월이냐 봄버들 하늘 하~하아아아늘 춤을 충도니 꽃다운 이강산에~헤에에 봄맞이 가~아아세.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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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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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바다위에 날지 말아요
물하나 저고리에 눈물짓는데 저 멀리 수평선에 흰 돛대 하나 오늘도 아 가신님은 아니오시나 쌍고동 목이메게 울지말아요 굽도리 선창가에 안개젖는데 저 멀리 가물가물 등대불하나 오늘도 아 동백꽃만 물에떠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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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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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 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구요 꼬집어 뜯으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고 꼬집어 뜯고 싶어요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소 싫다고 했소 밤거리 사랑이란 담뱃불 사랑 마음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지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 ~ 골수에 사무쳐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 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구요 꼬집어 뜯으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고 꼬집어 뜯고 싶어요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소 싫다고 했소 밤거리 사랑이란 담뱃불 사랑 마음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지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 ~ 골수에 사무쳐발길로 차려무나 꼬집어 뜯어라 애당초 잘못 맺은 애당초 잘못 맺은 아 ~ 꼬집힌 풋사랑 마음껏 울려 다오 네 마음껏 때려라 가슴이 찢어진들 가슴이 찢어진들 아 ~ 못 이겨 갈쏘냐 (발길로 차라구요 꼬집어 뜯으라구요 마음껏 차고 싶고 꼬집어 뜯고 싶어요 누가 당신을 가라고 했소 싫다고 했소 밤거리 사랑이란 담뱃불 사랑 마음대로 피우다가 버리는 사랑 하지만 당신만은 당신만은 아) 뿌리친 옷자락에 눈물이 젖는다 속아서 맺은 사랑 속아서 맺은 사랑 아 ~ 골수에 사무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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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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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울고 왔~하앗다 울고 가~하아아는 설은 사~아아정~허엉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당`신은 알뜰한 당~하앙신은 무슨~으은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이이까요 ,,,,,,,,,,,2. 만나~하아아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앞~아압에 하소연 할까요 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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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태극기흔들며 님이 떠난 새벽 정거~허어장 기적도 울었소 만세`소리 하늘 높~오홉이 들려 오~호오누나 @지금은 어느 전선 어느곳에서 지금은 어느전선 어느 곳에서~허 용감하~아게싸우시나 님이여 건강하소서 ,,,,,,,,,,,,2. 두 손을붙잡고 님의 축복 빌던 정거~허어장 햇빛도 밝았소 파도`치는 깃발아~하아아래 헤어지던~허언날 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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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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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잡는손을 뿌~후우리치며 돌아서는그 사~아아람아 너를 두고 짝사랑에 내 가슴은 멍들었네 네가 잘나 일색이냐 내가 못나 바~하아아하보더냐 @아하아아아하아아~아~ 속~호오옥시원히 말을~흐으을해다~하아아하아오 ,,,,,,,,,,,,2. 말못하~아아는 이~히이내~에에마음 몰라주는그 사~아아람아 네 얼굴을 볼때마다 나도 몰래 정~엉들었네 네가 잘나 뽐내(더~어어)느냐 내가 못나 싫~히이히일은거냐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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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 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 앞에 멍하니 서 있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 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서는 미소를 짓네 언제 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언제 한번 그런날 올까요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울어 울어 볼 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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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야 한다고 다짐하면서 돌아섰던 가슴 속에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알 수 없는 그대생각 잊으면 모두 그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할까 오지 않을 그 사람을 행여올까 기다리는 바보같은 미련일까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간주중> 생각을 말자고 다짐하면서 방황했던 지난 세월 미움인지 그리움인지 떠나지 않는 그 모습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잊으라 그 한마디 남기고 떠나버린 그 사람인데 기다리면 무엇하나 애태우면 무엇하나 이젠 모두 잊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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