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GTA 3rd Album <PERSONA>3월 4일 전격 발매.!!
타이틀곡 ‘가면’으로 드디어 Come back!
쓸쓸한 사랑의 추억을 간직한 이들에게 띄우는 KANGTA의 감성 코드!
최고의 한류 스타 KANGTA가 드디어 가요계에 컴백한다. 2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KANGTA의 3집 앨범 <PERSONA>는 3월 4일 전격 발매되어, 다소 침체되어 있는 가요계를 활성화시킬 전망이다. 이번 3집 앨범 <PERSONA>는 중국 활동 및 그룹 ‘S’, 드라마 출연 등 기타 활동으로 바빴던 KANGTA가 2년 반 만에 내놓는 야심작으로 한층 성숙한 KANGTA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중국에도 3월 중순 경에 발매될 예정이어서, KANGTA의 새로운 앨범 <PERSONA>는 한국과 중국을 동시에 강타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슬프고 어두운 분위기가 지배적이지만, 그 안에서 Soul R&B, Pop Ballad부터 Jazz까지 여러 가지 장르의 음악으로 채워져 있어, 단조롭지 않고 다양한 색깔을 보여준다. 또한 KANGTA가 대부분 직접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았으며, BoA의 ‘No.1', 'Spark' 의 안익수, 동방신기 "I never let go" 의 이윤재, 송광식 등 유명 작곡가들이 참여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KANGTA가 기존 1,2집에서 선보였던 KANGTA만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좋아했던 팬들과 새로운 면을 원하는 팬들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앨범의 될 것이다.
또한 3집 앨범의 자켓은 지난 1집<Polaris> 때 호흡을 맞췄던 김중만 작가가 맡아 중국의 사막과 쓸쓸한 느낌이 묻어나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KANGTA의 강인한 남성미가 돋보이게 촬영되었다.
타이틀 곡 ‘가면 (PERSONA)’은 아주 느린 템포의 Pop R&B곡으로 간결하고 깔끔한 Drum이 R&B의 느낌을 더욱 짙게 만들며, 그 위에 더해지는 듣기 쉽고 애잔한 멜로디, Nylon Guitar 소리가 곡의 슬픔을 배가시켜 더욱 애절하게 한다. 또한 사랑하는 여자를 보내는 남자의 겉과 속마음을 교차시키면서, 이별 앞에 선 남자의 진실된 마음을 표현한 가사 역시 슬픈 멜로디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또한 이번 ‘가면(PERSONA)’의 뮤직비디오는 Fly to the Sky의 ‘중력’ M/V를 만들었던 이상규 감독의 연출로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L.A의 멋진 풍경과 KANGTA의 모습, ‘가면’의 애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특별한 영상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쓸쓸한 느낌의 Pop Ballad 곡으로 남성들의 공감을 자아낼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쓰레기(Illusion)’와 funky한 리듬이 곁들여진 ‘마비 (Paralysis)’, KANGTA가 중국에서 출연한 드라마 ‘마술기연’의 주제곡 ‘하루만큼만 (Just one day)’, 이윤재가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은 ‘No More Than My Dream(꿈일 뿐이죠...)’,안익수가 선물한 보사 노바 리듬의 곡 ‘일어나기(Reminiscence#1)’, ‘쓰나미’ 참사로 고통 받는 난민들을 위한 ‘잠든 기도(Prayer)’등 주옥 같은 노래 총 10곡과 Instrumental Version 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중 8곡을 KANGTA의 자작곡으로 채웠다.
중국에서 발매될 앨범에는 ‘가면(PERSONA)’, ‘쓰레기(Illusion)’ ‘느리게 걷기 (AGAPE)’, ‘마비 (Paralysis)’등4곡의 중국어 버전이 추가로 수록되어 중국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으며, 이미 선 주문만 50만장이 넘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KANGTA는 3월 6일 생방송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타이틀 곡 ‘가면(Persona)’ 의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하게 3집 앨범 홍보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KANGTA의 이번 3집 앨범은 2월 25일 KTF에서 링투유와 벨소리 등의 모바일 서비스로 가장 먼저 선보이며, 2월 28일부터는 ‘www.iLikepop.com’, ‘www.music-on.co.kr’을 통해서 디지털 앨범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동 통신 3사의 모바일 서비스로도 전곡을 감상할 수 있다.
곡 리뷰
1. 가면 (PERSONA)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강 타
‘가면’은 KANGTA 3rd Album의 타이틀 곡으로 아주 느린 템포의 Pop R&B곡이다. 간결하고 깔끔한 Drum이 R&B의 느낌을 더욱 짙어지게 하며, 그 위에 더해지는 듣기 쉽고 애잔한 멜로디, Nylon Guitar 소리가 곡의 슬픔을 배가시켜 더욱 애절하게 한다. 또한 사랑하는 여자를 보내는 남자의 겉과 속마음을 교차시키면서, 이별 앞에 선 남자의 진실된 마음을 표현한 가사 역시 슬픈 멜로디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2. 쓰레기 (Illusion)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강 타
‘쓰레기’는 쓸쓸한 느낌의 Pop Ballad곡으로 독특한 제목이 돋보인다. ‘쓰레기’라는 다소 거친 표현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후, 자신을 잘 가누지도 못할 정도로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아 남성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기존의 Pop Ballad에선 많이 들을 수 없던 간결하고 깔끔한 곡의 구성은 이 곡을 듣는 감상 Point라 할 수 있다.
3. 느리게 걷기 (AGAPE)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강 타
‘느리게 걷기’는 전형적인 Pop Ballad곡으로 String과 함께 웅장한 분위기로 등장하는 Horn, 중간중간 들리는 Oboe 소리가 곡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헤어진 후에도 떠나간 연인을 잊지 못해, 끊임 없이 그녀를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모습을 ‘느리게 걷기’로 비유한 가사는 아름다운 곡의 선율과 어우러져 노래의 완성도를 높인다.
4. 마비 (Paralysis)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강 타
‘마비(Paralysis)’는 전체적으로 슬프고 차분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동시에 funky한 리듬도 만나 볼 수 있는Medium곡이다. 제목에서 느낄 수 있는 차가운 느낌의 Vocal과 Nylon Guitar 소리가 잘 어우러져 슬프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탄생시키며, 사랑하는 그녀를 잃고 내 모든 것이 마비된 것 같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는 애절한 가사가 특히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5. 하루만큼만 (Just one day)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강 타
이번 앨범에서 유일한 Funky Medium 노래로 경쾌한 리듬이 인상적이다 그러나 밝고 경쾌하게 진행되는 분위기와 상반되는 슬픈 가사는 오묘한 조화를 이뤄 특별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이 곡은 KANGTA가 중국에서 출연한 드라마 ‘마술기연(魔术奇缘)’의 주제곡으로 한국어로 재 녹음해서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된다.
6. No More Than My Dream (꿈일 뿐이죠...)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이윤재
동방신기 "I never let go" 를 작곡했던 이윤재가 작사, 작곡 및 편곡을 맡은 곡으로 R&B적인 리듬과 다양한 주법을 사용한 스트링 편곡의 조화로 묘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사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낸 뒤 다시 돌아오기를 기대하지만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곳으로 떠나버린 사랑에 대한 허탈함과 의지를 그리고 있다.
7. 일어나기(Reminiscence#1)
Lyrics, Composed & Arranged by 안익수
이 곡은 우리에게는 BoA의 ‘No.1', 'Beat Of Angel', 'Spark' 등으로 잘 알려진 작곡가 안익수씨의 곡으로 그가 처음으로 KANGTA에게 선물하는 곡이다. KANGTA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보사노바 리듬의 곡으로, 국내 최고의 기타리스트인 Sam Lee의 기타 사운드와 간주, 엔딩에서 들리는 전제덕씨의 아름다운 하모니카 사운드, 그리고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8. Blue Snow
Lyrics by 강 타 / Composed & Arranged by 송광식
‘Blue Snow’는 정통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대중에게 좀 더 쉽게 재즈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발라드 적인 요소를 가미시킨 곡이다. ‘Blue Snow’의 도입부는 프리 템포로 시작되는 보컬과 피아노 연주로 자유로움을 표출하며, 이어지는 리듬 악기와 쳄버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곡의 분위기를 한층 고급스럽게 만든다. 또한 간주 부분부터 등장하는 혼 섹션1)은 브로드 웨이풍의 스케일을 연출하며, 이러한 연주와 함께 들리는 KANGTA의 보컬은 더욱 매력적이다.
9. 그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Always)
Lyrics by 강 타 / Composed & Arranged by 송광식
‘그녀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인 송광식의 서정적인 감성이 잘 나타나있으며, 아름다운 선율 위로 차분하게 흐르는 KANGTA의 나레이션이 돋보인다. 또한 동양적인 색채도 가지고 있는 이 곡은 송광식 특유의 감성적 오케트레이션과 전주와 후주에 등장하는 심상원의 바이올린 솔로연주가 인상적인 곡이다.
10. 잠든 기도(Prayer)
Lyrics by 강 타 / Composed by 강 타, 송광식 / Arranged by 송광식
‘잠든 기도’는 대재앙으로 남아시아가 절망에 빠졌을 때 만들어진 것으로 난민들을 생각하며 창작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KANGTA와 송광식의 공동작업으로 만들어진 이 곡은 두 사람의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면이 곡의 전반에 잘 묻어나 있으며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악기들의 움직임과 보컬이 절제되어 한층 차별화된 분위기가 느껴지고, 특히 Sam Lee의 섬세한 기타연주가 세련된 느낌을 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