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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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3 | ||||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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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3 | ||||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뒤로 서울가는 기차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싶은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한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해다오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어버이 날 돌아와도 꽃 한송이 전할길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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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7 | ||||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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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26 | ||||
언제나 머물고 싶은 이 마음 그대 아나요
눈부신 사랑 앞에 소중한 당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애타는 마음으로 그리워 질때 간절한 소망 하나로 가득찬 사랑에 맹세를 하고 당신의 손을 잡고 영원히 머물던 자리 세월의 그 빈 자리로 남겨진 추억의 문을 열고 당신을 초대합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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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5 | ||||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ㄹ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는 추억의 끝을 이젠 놓고 싶어.. 지금쯤 내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 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위... 이제는 추억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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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47 | ||||
이제는 난 그리고 당신이 아닌
삼인칭이 된 그사람을 우연히 어느 커피숍에서 약속처럼 마주쳤네 한땐 시리도록 그리워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말없이 비껴가던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내 돌아서는 거리에 속일수 없이 게절비가 내리고 있었다 이제는 난 그리고 당신이 아닌 삼인칭이 된 그사람을 어느날 호텔 커피숍에서 운명처럼 마주쳤네 가슴 시리도록 그리워했지만 이제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기에 외면하게 비껴가던 나를 붙잡고 사랑했던 지난날을 가슴에 두지말레 그래 그래 맞다 맞다 삼인칭이지 아 커피숍을 나서는 내 가슴속에 데려고 갈 추억도 없었다 데려고 갈 추억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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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45 | ||||
1. ♣---♬
창밖에 섬광이 흐르는 추억의 카페에 앉아 지난날의 당신을 생각했어요 그때는 내가 주목할 수밖엔 없었지만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몰랐지요 머물게 하지 못한 잘못 때문에 가슴은 메어 왔어요 우리 다시 옛날처럼 만난다해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2. ♣---♬ 베토벤 운명이 흐르는 추억의 카페에 앉아 지난날의 당신을 생각했어요 그때는 내가 주목할 수밖엔 없었지만 보내고 얼마나 울었는지 당신은 몰랐지요 내 작은사랑으로 떠나보내고 가슴은 메어 왔어요 우리 다시 옛날처럼 만난다해도 사랑할 수 없겠지만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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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2 | ||||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사랑의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내가 잠든 아침에 떠나요 당신 말대로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추억도 다 쏟아 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에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간주) 밤차로 가지 말아요 몇시간만 더 같이 있다가 가슴에 폭풍이 잠잠해지거든 말없이 그대로 떠나요 정말 당신이 그토록 나를 나를 나를 사랑했다면 오늘 하루만 같이 있다가 그리움도 미움도 다 쏟아버리고 보내는 내가 잠들어버린 아침이 오거든 새벽을 열고 떠나요 새벽을 열고 떠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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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8 | ||||
그대는 아니라고 하지만
나역시 그랬었지만 어느새 우린 서로 서글픈 소설같은 사랑에 빠져들었죠 사랑이 깊어가면 갈수록 이별이 두려워지는 어쩔수 없는 일은 비극의 주인공이 그대와 나였으니까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갑자기 내리는 소낙비처럼 피할수 없는 사랑에 모든걸 던지고 숨죽여 우는 내곁에 서있는 그대 그대를 잡을수가 없어요 보내긴 더욱 힘들죠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아무도 모르는 숨겨둔 소설속에 그대와 내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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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9 | ||||
♣---♬
달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버린다 무척이나 쓸쓸한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은 사라진다, 마지막 그 포옹, 포옹 한번 못하고 싸늘히, 싸늘히 타인이 되였지만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내가 사랑했던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였어요 ♣---♬ 달려오는 인파 속으로 고개를 숙인 체 헝클어진 머리를 쓸어버린다 무척이나 외로운 뒷모습으로, 황혼을 밟으며 그 사람은 사라진다, 마지막 그 포옹, 포옹한번 못하고 싸늘히, 싸늘히 남남이 되였지만 내가 잊지 못할 당신은 내가 잊지 못할 당신은, 당신은 정말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였어요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 이였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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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2 | ||||
말 없이 끌려가신 아버님 그 얼굴
그리워서 보고파서 만나고 싶어요 빼앗긴 40년을 찾을 길 없어 눈물로 먹을 갈아 글을 씁니다 한 많은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눈물이 강이 되고 바다가 되어도 아버님은 오래 오래 살아만 계세요 빼앗긴 40년을 잊을 길 없어 밤하늘 별을 보고 글을 씁니다 캄캄한 사할린에 보내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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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33 | ||||
사랑한 그대 마음 변한줄
이제야 느낌으로 알았네 알면서 사랑한 내자신이 정-말 바보야 오늘도 남모르게 찾아온 불꺼진 창가 앞에서 애타게 기다리다 돌아서는 내 모습 초라 해 사랑할 땐 몰랐었네 이벌이 다가온 줄 그 사랑에 쥐해버린 내 자신이 미워라 행복했던 우리 사랑 잊지는 못할거야 잊지는 못할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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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53 | ||||
나 어릴때 큰 꿈을 안고
어머님 모습뒤로 서울가는 기차타고 고향을 떠나왔네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 걱정 하지말고 큰 꿈을 펼쳐라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추석이 되고 설날이 오면 보고싶은 어머니 자나깨나 자식 걱정에 한평생 살아오신 그 모습이 애처로워 밤새워 울었소 내 아들아 내 딸들아 잘 살아다오 부모걱정 하지말고 건강해다오 어머님의 그 말씀이 지금도 귓전에 맴도네 어버이 날 돌아와도 꽃 한송이 전할길 없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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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34 | ||||
그날 노을진 마포대교
나의 눈물마저 헐어버린 차가운 강물에 반지를 던지면서 내사전에 사랑이란 말은 없죠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 이제 울지않아요 그대 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 편해질수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간주) 빗겨간 인연때문에 나이제 울지 않아요 그대하나 지워버린다면 마음편해 질수 있다고 던져버린 반지속에는 어리석은 내가 있지요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그대만을 사랑했던 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