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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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0 | ||||
Yeah! jay one
JK no pain no gain 10대의 대변자 되어 가요계를 데뷔한게 어느덧 8년째 4마디에서 40마디 파트로 몇 개의 단어들로 표현할 수 없었던 모독과 고독의 시간 모두들 무시해도 난 꿋꿋하게 버텨내 이겨내 이게 내 인생인데 누가 도와주지 않네 마냥 신기해하던 연예인이 이제 내가 그 연예인 참 인생 살고 보니 내가 TV에 나올 줄 누가 알았겠니 어디로 향해 가는지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네 또 어디에서 무슨 일이 날 또 반기고 있을까 내게 다가올 미래를 향해 때론 힘이 들어도 다시 한번 시작해 봐 멋진 2막을 펼칠거야 Yo 뛰어들기보다 빠져 버렸어 이 세계 그래 어쩔 수 없네 계산기가 되어가는 내 brain survivor 이젠 내가 니 머리 위에 있는 걸 오늘도 발걸음을 떼며 내 자신과 또 한번 다짐을 하네 강해져야 해 내 인생은 drama 난 이 drama 의 주인공 시작했으니 laststanding man 이 되야해 그저 난 이 drama 계속 지켜봐 아무도 몰랐던 lastscene은 모두를 뒤엎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 어디로 향해 가는지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네 또 어디에서 무슨 일이 날 또 반기고 있을까 내게 다가올 미래를 향해 때론 힘이 들어도 다시 한번 시작해 봐 멋진 2막을 펼칠거야 다섯에서 셋에서 솔로 어차피 인생이란 홀로 (no pain, no gain) 고통이 항상 나쁘지만 않잖아 (no pain, no gain) 다섯에서 셋에서 솔로 어차피 인생이란 홀로 (no pain, no gain) 잃은 것 보다 얻은 게 더 많잖아 (pain is gain know what I′m saying?) 외로움에 지친 내 영혼의 가치는 마치 길 잃어버린 어린 아이같이 존엄성과 존재가치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지 이제 더이상 그럴 일은 없겠지 진실한 내 모습을 찾아냈어 남의 시선만 의식하는 남의 노예가 되지 않겠어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적수 너란 존재 hey jay one more time start again! 어디로 향해 가는지 시간은 빨리도 흘러가네 또 어디에서 무슨 일이 날 또 반기고 있을까 내게 다가올 미래를 향해 때론 힘이 들어도 다시 한번 시작해 봐 멋진 2막을 펼칠거야 (X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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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1 | ||||
난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런 감정이
사랑이란 감정이 아닐거라 생각했지만 아직 말하진 않았지 마치 너의 친구처럼 편하게 다가가 조금 조심스러웠나봐 I'm falling in love 많이 바빴는지 아니면 부담스러웠는지 좀처럼 어려웠지만 너를 만난후로 그 누구도 채워줄 수 없던 무료하던 내 삶에서 벗어나게 된거야 너의 모든것이 난 궁금하지 어디 사는지 뭘 좋아하는지 뭔가 감추고 있는 것 같은 네게 신비함이 더 느껴져 더 내게 너를 보여줘 이런 내게 이런 두근거림으로 시작하자 네게 점점 더 이끌려가 걱정말아 머지않아 곧 내 여자가 될테니까 처음 기대보다 느낌이 왠지 (외로웠던 어제와는 달라 나) 떨려오는 네가 또 보고싶어져 (네가 자꾸자꾸 또 보고 싶은 걸) 넌 순수해보여 조급하게 생각하지마 (세상 끝날때까지 내곁에 있어줘) 천천히 내 마음 줄께 (이젠 내 품에 안겨도 돼) 짧은 치마에 Stylel이 두근거려 하지만 I'm not a player 수수해보여 넌 마치 천사같아 우린 중간에 대화가 끊겨도 서로 어색하지 않아 하루하루 우린 서로 더욱 친해지지 가까이서 그리 진하지 않은 너의 향기 매일 전화하진 않아 적당한 줄다리기 필요하잖아Yhea~! 네가 원하는데로 너의 속도대로 진행해 난 따라갈께 잘 생기진 않았지만 너만을 위해 카사노바 되어볼게 적당한 Skinship 우릴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지 운명을 믿어 이 수많은 사람들중에 우리야말로 하늘이 맺어준 인연 너와 함께라면 이 세상 무엇도 난 두렵지 않아 처음 기대보다 느낌이 왠지 (무료했던 어제와는 달라 나) 떨려오는 네가 또 보고 싶어져 (네가 자꾸자꾸 또 보고 싶은 걸 Come on!) 넌 순수해보여 조급하게 생각하지마 (네가 원하는 대로 너의 속도대로) 천천히 내 마음 줄께 (이젠 내 품에 안겨도 돼) 처음 기대보다 느낌이 자꾸 떨려오는 네가 또 보고 싶어져 넌 순수해보여 조급하게 생각하지마 천천히 내 마음 줄께 그리 오래된 사이는 아니지만(너와 나) 내게 그 누구보다 넌 소중해(내게 무엇보다 소중해) 너만의 세계로(세계로) 날 데려가 줘 우리 하나가 될 때 We are the one~ 우린 낯선 시간속에 낯선 공간에서 스쳐가며 몰랐던 것처럼(것처럼) 세상 끝날 때까지 내 곁에 있어줘 우린 ?선 시간속에 낯선 공간에서 스쳐가며 몰랐던 것처럼(것처럼) 세상 끝날 때까지 나와 함께 있어줘 이젠 내 품에 안겨도 돼 처음 기대보다 느낌이 왠지 (무료했던 어제와는 달라 나) 떨려오는 네가 또 보고싶어져 (네가 자꾸자꾸 또 보고 싶은 걸) 넌 순수해보여 조급하게 생각하지마 (네가 원하는 대로 너의 속도대로) 천천히 내 마음 줄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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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20 | ||||
yeah! yeah!
This is Supersta with ma bro jay one Halo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10년동안 rap을 했어도 알아주는 이 그 아무도 없어도 끝까지 지지않고 살아남기 위해 난 발버둥 쳐 그러다 결국 한발 올라섰어 아직은 진실한 내 양심안의 불은 꺼지지 않았어 이제 준비한 내 모습으로 이 scene의 결말을 보겠어 세상에 지지 않을 자신 있어 뒤돌아 보지 않을 내가 있어 끝까지 살아 남을꺼야 이 바닥에서 yo who got ma handle 내 flow 어디로 튈지 몰라 잘 잡아 내 rap들 mic를 잡고 날 따라와 follow me 내 헛소리 잘 들어봐봐 이제부터야 ma enemy 벌써 떨고 있는 목소리가 들려와 긴장을 늦추지마 끝나지 않았어 이제부터라는 걸 잊지마 하늘높이 나는 나 재원 다시 한번 더 check one say what?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나 81년생 태생이 한량이라 어제 오늘도 나 여자와 술 마시랴 술이 rap인지 rap이 술인지 알 수가 없다는걸 알긴 아는지 한잔 술에 나 rap 한마디(따라라라라~) 두잔 술에 내 인생이(따라라라라~) 세잔 술에 아침이 밝아오는 다음날 제정신에게 바톤터치 이제 내 차례야 귀에 손 모아 들을 시간이야 어차피 너와 나 전혀 다를 건 없잖아 그렇게 앉아있지만은 말아 일어나 자 자 준비 하나 하나 이제부터가 시작이야 It´s my knowledge philosophy 거만 떨지 않는 내 닉네임 키다리 어제 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이 한반도 한복판에 떨어지니 모두가 우리의 노예가 되지 아마 그럴테지 나 또 다시 일어나 stage 위로 나간다 모두 길을 열고 넘어져도 한번 더 나 또 다시 일어나 stage 위로 나간다 모두 길을 열고 넘어져도 한번 더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say one 모두 다 put your hands up 꾹 따른 술잔 모두 bottles up say one 모두 다 shout out to me 꾹 참은 스트레스 이제 날라차기 Ps이곳에가사를올리게되어영광입니다..Forever H.O.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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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9 | ||||
쉴새없이 바쁘게 달려온 서울이란 작은 도시 위에
삶의 흔적 돌아보며 잃어버린 내 모습 찾아 이 beat 위로 읊어보는 삶의 독백속에 마음속 깊은 곳 내 작은 고백 이미 백지화되어 구겨져 버린 머릿속엔 쓸데없는 사치와 허영심만이 가득차 순수함 마저 모두 잃어버려 막내라 불려진 때가 엇그제 같은데 어느새 홀로 무거워진 어깨 넘어로 나의 가족, 회사 나를 바라보고 움직이는 수많은 사람들 생각하며 그들의 기대 져버리지 않기 위해 나 바쁘게 움직여 아무 걱정없던 어른이 되고 싶어하던 철없던 어린 시절 그 때가 때때로 그리워져(그리워져) 오랫동안 달려왔네(너무나 오랫동안) 따가운 가시밭길 속에 (it's been a long time) 기억이란 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네 내 마음의 평화를 원해 (*2) 숨가쁘게 달려온 내 삶의 이상을 향해 속으로 눈물 삼켜 가며 겪어온 기억이란 때때로 잔인하게도 좋았던 기억들보다 잊고 싶은 기억들을 떠올려 유난히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후 얻게 된 25 조금은 어린 나이에 데뷔해 여린 마음의 상처도 군중속의 고독 모독 모두 delete 시키고 싶은 기억속 memory 순수하게 일이 좋아 발벗고 나선 내가 점점 퇴색되어 변해가 이제는 이 음악작업 조차 사치스런 마음에 가득차 처음의 다짐 또한 변질되어 변해가 난 또 정신을 가다듬고 스스로 채찍질 해 나를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한번 힘껏 전력질주 하네 오랫동안 달려왔네(너무나 오랫동안) 따가운 가시밭길 속에 (it's been a long time) 기억이란 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네 내 마음의 평화를 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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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46 | ||||
girl U know what this you're my angel
you're my everything everytime I miss you Turn around let me see you 우린 따스한 햇살아래 너의 사랑으로 숨을 쉬어 자 이젠 두 눈을 감아 너와 함께라면 ride with you 저기 저 세상 끝까지 운명처럼 만난 너와 내가 처음 만나던 그날을 기억해 천사같던 너의 모습에 다정한 말투 넌 마치 어린애 같아 네가 오기전 난 언제나 사랑 찾아 떠나가던 나그네 하지만 난 이제 행복해 난 그래 보석처럼 맑게 빛나던 너의 눈빛 그 어떤 것도 대신 할 순 없기에 자 내 손을 잡아 네가 놓지않는 한 이 손은 절대 놓지않아 너라면 줄 수 있는 걸 내 모든 걸 my sweet heart 고마워 내 빈 공간을 메꿔 주어 왜 너를 이제야 보내주었는지 원망하지만 되려 너를 보내준 하늘에 매일 감사드려 우린 저 따스한 햇살아래 서로의 사랑으로 숨을 쉬어 너와의 예쁜 미래를 그려 영원토록 나 너와 함께 하려 Come on! Turn around let me see you 우린 따스한 햇살아래 너의 사랑으로 숨을 쉬어 자 이젠 두 눈을 감아 너와 함께라면 ride with you 저기 저 세상 끝까지 때로는 모진 세상의 풍파에도 그 어떤 어려운 일이 내게 있다해도 우리 함께라면 이겨 낼 수 있어 두려울게 없어 매일 너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난 다시 깨어났지 이 세상 그 누구보다도 난 행복하지 아 마침 너의 전화가 걸려와 난 잠시 펜을 내려 놓아 너의 아픈 과거 내가 모두 다 감싸 안아줄꺼야 그러니 지나간 과거 모두 잊어버리자고 내가 지칠 땐 나의 어깨가 되어주는 너와 내가 느낀 소중한 이 느낌을 계속 간직하자 축복속에 세상이 모두 내 것만 같아 꿈이라면 영원히 깨고 싶지 않아 마냥 웃고 있는 내가 또 바보같아 뭐라건 좋아 너가 온통 내 가슴을 차지해 마지못해 누군가 만나 외로움 채우던 예전과 달라 나 Turn around let me see you 우린 따스한 햇살아래 너의 사랑으로 숨을 쉬어 자 이젠 두 눈을 감아 너와 함께라면 ride with you 저기 저 세상 끝까지 Turn around let me see you 우린 따스한 햇살아래 너의 사랑으로 숨을 쉬어 자 이젠 두 눈을 감아 너와 함께라면 ride with you 저기 저 세상 끝까지 Turn around let me see you 우린 따스한 햇살아래 너의 사랑으로 숨을 쉬어 자 이젠 두 눈을 감아 너와 함께라면 ride with you 저기 저 세상 끝까지 오랜 시간동안 외로웠던 과거는 모두 다 잊어 버리는거야 내 삶에 빛이 되어주는 그대 영원토록 우리 함께 하는거야 오랜 시간동안 외로웠던 과거는 모두 다 잊어 버리는거야 내 삶에 빛이 되어주는 그대 영원토록 우리 함께 하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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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1:02 | ||||
7. |
| 3:08 | ||||
아! 8년 넘게 내가 활동을 해왔는데
간혹 가다가 제 이름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어! 지금부터 리듬에 맞춰서 어! jay one 하고 j to da a to da e to da one 만 하시면 됩니다. O.K? 자! 그럼 갈께요 신사숙녀 여러분 자 음악이 시작됐으니 지금부터 즐길 시간이야 check one! 소개할께 내 이름은 재원이야 모르는 사람이야 없겠지만 말이야 I'm da j to da a to da e to da one 다섯에서 셋에서 솔로로 향한 나의 작은 도전 모두 고개를 흔들어 거두절미하고 내 말의 요점은 또 "이 음악에 미쳐" bass woffer를 통해 흘러 나오는 이 107 bpm의 beat가 서울에서 평양까지 마구 뒤흔들어 기분이 up되면 살께 내가 한번 살께 요동치는 내 심장 멈출 줄 몰라 타오르는 젊은 혈기는 식을 줄 몰라 자 지금은 그저 내가 시키는대로 just call my name 내 이름을 외쳐봐 what's my name (yo jay one) say my name (yo jay one) 자 크게 한번 내 이름을 불러줘 it's the j to da a to da e to da the one what's my name (yo jay one) say my name (yo jay one) 자 다시 한번 내 이름을 외쳐봐 I'm the 재. 원. 이 내가 사람들을 funky하게 만들어 그런 후 무대에서 내려오면 날 불러 이 밤은 내가 확실히 책임져 자 하나 둘 셋 뭐라구? (it's j to da a to da e to da one) 이 노래가 전국을 타고 흘러 너의 귓가를 확실히 사로잡아 넌 아무 말 말아 turn table check up 흐르는 beat에 맞춰 rap을 하고 있네 허튼 소리는 안해 이제부터 난 똑바로 말해 그러니 play that funky music song에 맞춰 손을 높이 흔들어 줘 모든 욕심을 버린 채 다시 돌아가려해 빛나려 하기보다 더러워지지 않으려 노력 했네 아직은 모든 것이 어렵겠지만 내겐 그 보다 더 큰 꿈이 있는 걸 너무도 힘들었던 지난 과거는 다 잊고 이제부터 저 앞만 보고 달려가 what's my name (yo jay one) say my name (yo jay one) 자 크게 한번 내 이름을 불러줘 it's the j to da a to da e to da the one what's my name (yo jay one) say my name (yo jay one) 자 다시 한번 내 이름을 외쳐봐 I'm the 재. 원. 이 아직은 모든 것이 어렵겠지만 내겐 그 보다 더 큰 꿈이 있는 걸 너무도 힘들었던 지난 과거는 다 잊고 이제부터 저 앞만 보고 달려가 ye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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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40 | ||||
난 다시 놓여 졌어 출발선상 위에
피하지 않아 더 이상 이제 희극의 반전 drama를 위해 게임은 항상 그래왔듯이 내겐 확률은 아주 미비해 그래 but 1% 재능과 99%의 노력으로 채워 마지막엔 내가 winner 쾌거 이루겠어 이곳이야 말로 바로 나의 터전 지금이야 말로 전초전 내게 vision 보이지 않는다 해도 나는 달려 가 거친 함성소리 울려 퍼져 그래 그 위치에서 넌 그저 story를 관전 한반도에 나의 울림이 흘러 퍼져 말장난은 이제 그만 무대 위로 올라가기 바로 직전 한자루의 mic를 쥐고 stage라는 전장으로 향하는 바로 내가 one mic soldier 몇해전 낯설기만 한 이곳에 발을 들여 놓은 뒤 적응을 하기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시도 시장의 원리에 맞춰 상품으로 중무장해 벌써 내가 싫어하던 그들의 부류처럼 완전 적응했을지도 자라 난 내 생각만큼 어느새 키도 훌쩍 커 버렸지 이제 의지할 곳은 to my goddness를 위한 기도 삶의 지도 같은 거 있었으면 좋겠어 아직도 혼란스럽기만 한지 무엇이 진짜 내 삶인지 아마도 말이지 그건 개개인마다의 personality 이곳은 내가 어릴적 꿈꿔 왔던 그 곳만은 아니야 사치와 허울로써 포장된 세상의 풍경 속에 내가 그려져 오늘부터 난 이 허물을 모두 벗고 scene에 조심스럽게 접근하려 하니 내게 신의 은총과 행운만이 지금부터 조금 외로운 나의 독무대 one mic soldier entertainment라는 전쟁터에서 내게 쥐어진 것은 mic(마이크) 한자루 일터 적군을 향해 총부리를 겨눠 아군과 적군 같은 건 없어 오직 홀로 살아남는 mission 이래저래 역경을 헤쳐 여기까지 왔네 이제 stage라는 전쟁터를 향해 돌진 OK! 준비가 됐다면 이 beat 위에 rap skill을 발사! 때때로 악플러의 attack 속에도 굴하지 않고 힘껏 난 앞으로 해서 여기까지 올라오게 되었다오 유난히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은 후 얻게 된 25 다시 처음으로 무의 경지로 원대한 포부를 가슴에 안고 정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 내딛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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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03 | ||||
해가 지고 하루가 저물어 가는 시간
분주한 도시의 밤거리 네온 빛 사이 어김없이 오늘도 어둠이 찾아와 이젠 이 어둠이 두려워져 눈을 감기 전 1천원짜리 신경안정제의 봉투를 뜯고 목구멍으로 삼켜 천장을 바라보며 이런저런 생각의 미로를 헤매 내 미래 그리고 풀 수 없는 인간 본연의 고독에 대해 스스로 답을 찾아 나서지만 도무지 풀리지는 않아 잠을 또 청해 보지만 역시 날 반기는 건 눈부신 아침햇살이겠지 이 운율에 나를 띄우기로 결심한 어언 1년이란 시간 세상이란 무대 내가 생각했던 만큼 쉽지만은 않네 언제쯤 끝이 날런지 지독한 내면과의 싸움 이젠 좀 쉬고 싶은 지친 마음 해지면 난 두려워(너무나 두려워져) 언제쯤 편히 잠들 수 있을까(난 언제쯤 편히 잠들 수 있을까) 아침이 또 밝아와(아침이 밝아오네) 이젠 쉬고 싶은 지친 내 마음(지친 내 마음) 지겨운 올빼미 생활 어느새 생활은 엉망진창 이젠 좀 벗어나고파 내게 가장 중요한건 사랑 애정 어린 손길을 기다리는 작은 빈 공간 밤은 점점 더 깊어져 오네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에 감정이 뒤얽혀 섥혀 뒤척거리며 이불과 난 또 마구 뒤엉켜 첫 솔로 앨범에 대한 부담감 친구들은 알려나 내 맘 주위 사람들 또한 "쟤가 무슨 혼자 앨범을 낸다고..." 라는 눈빛... 그래 이제 니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냥 내 갈 길을 가면 돼 그리고 앞으로 더 잘하면 돼!! all that!(모든것) 아직 시간 많아 수없이 되뇌이며 다시 잠자리에서 잠시 일어나 지끈거리는 머리를 쥐어 잡고 다시 잠을 청하지 문득 몇해전 잃어버렸던 알 수 없는 내 나이 에이 집어치우고 잠이나 자자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이지 남들이 알면 세상 모든 짐 혼자 짊어지고 사는 줄 알겠단 말이지 해지면 난 두려워(너무나 두려워져) 언제쯤 편히 잠들 수 있을까(난 언제쯤 편히 잠들 수 있을까) 아침이 또 밝아와(아침이 밝아오네) 이젠 쉬고 싶은 지친 내 마음(지친 내 마음) 지겨운 올빼미 생활 이젠 벗어나고파 어느새 생활은 엉망진창 벗어나고파 내게 가장 중요한건 사랑 애정 어린 손길을 기다리는 작은 빈 공간 커텐 틈 사이 아침이 또 다시 찾아오지 내게 필요한 건 약간의 energy 너무나 바보처럼 살아왔지 내게 남은 건 약간의 공허함만이 변한 건 없지 예나 지금이나 무엇이 중요한진 아직도 잘 모르겠어 해지면 난 두려워(너무나 두려워져) 언제쯤 편히 잠들 수 있을까(난 언제쯤 편히 잠들 수 있을까) 아침이 또 밝아와(아침이 밝아오네) 이젠 쉬고 싶은 지친 내 마음(지친 내 마음) 지겨운 올빼미 생활 어느새 생활은 엉망진창 이젠 좀 벗어나고파 내게 가장 중요한건 사랑 애정 어린 손길을 기다리는 작은 빈 공간 yeah! two thounds five(2005) jay one 잠 못드는 어느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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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0 | ||||
It's hard to believe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기억할께 God send you down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사랑할게 창밖의 빗줄기는 내 마음과 같은지 날씨는 흐려 오고 사진속의 그녀는 날 바라보며 미소 짓지 떠나간 그녀를 생각해 왜 나를 떠나야 했는지 알 순 없지만 위험한 상상도 해보지만 막상 아냐 이래선 안돼 절실한 그리움 가득해 행복한 가정을 꿈꿔 왔네 하지만 그게 잘 안돼 난 잠시 우울해져 씻을 수 없는 나의 과오 아무도 그녀도 날 받아주지 않는가 오! 내 안의 커져만가는 맹목적인 증오 날 이렇게 만든 이 사회가 미워 모두 지워 내 과거 한줌의 불안감은 더욱 더 커져만 가고 결국 내 안의 복수를 다짐해 이렇게 밖에 할 수 없는 나를 용서해 난 점점 깊은 어둠속을 걸어가 내 안의 주님 나를 용서해 주세요 god bless It's hard to believe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기억할께 God send you down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사랑할께 내 눈의 초점은 점점 흐려져 가 의식은 점점 희미해져와 아무리 발버둥 쳐봐도 소용없나 내 의지와 다른 수렁의 길로 접어들어 가 내 안의 점점 커져만 가는 고독 깊은 상처 그리고 깊은 증오 이 모든 것이 이 빗물과 함께 씻겨 내려갈 수 있도록 나조차 멈출 수가 없어 내면의 insane 희망 없는 인생 그래 내겐 꿈도 희망도 없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커져만 가는 적개심 그리고 배신감 심장이 차가워 숨이 멎을 것 같아 이 암흑 속에서 깨어날 수 있도록 날 구해줘 내가 누구인지 조차 이젠 알 수 없지 지독한 악취 속에 하루하루 마지못해 살지 괜찮아 몇 분만 더 지나면 편안해질테니 마취한건 아니야 그러니 곧 끝날꺼야 조금만 기다려 그럼 난 잠시 It's hard to believe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기억할께 God send you down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사랑할께 세상이 끝이난다 하더라도 오직 너 뿐이라고 수백번 외쳐봐도 메아리는 없었다고 내 숨이 다 한대도 오직 너 뿐이라고 약속할께 내 남은 날들 널 위해 wrest in peace yo! It's hard to believe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기억할께 God send you down 어쩔 수가 없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어 영원히 널 사랑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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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4:31 | ||||
다시 또 아무렇지 않게 이렇게 그대를 만나죠
언제 그랬냐는듯 밝게 웃어 보지만 아직은 나 말 못했죠 이젠 너와 헤어질 시간인가봐 스쳐지나기엔 아쉬움이 남지만 잠시 난 너에게 지쳐있던 내 어깨를 조금 빌리고 싶었는지도 몰라 난 여기까지인가봐 처음으로 돌아가 너와나 스쳐지나간 인연처럼 잠시 엇갈렸었던 우리에 짧은 만남이 다시 만나도 낯설지 않길 이젠 너와 헤어질 시간인가봐 스쳐지나기엔 아직 꿈이 남지만 잠시 난 너에게 지쳐있던 내 어깨를 조금 빌리고 싶었는지도 몰라 난 여기까지인가봐 처음으로 돌아가 너와나 스쳐지나간 인연처럼 잠시 엇갈렸었던 우리에 짧은 만남이 다시 만나도 낯설지 않길 이런 나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네가 헤아려 줄 수 있다면 난 여기까지인가봐 처음으로 돌아가 너와나 스쳐지나간 인연처럼 잠시 엇갈렸었던 우리에 짧은 만남이 다시 만나도 낯설지 않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