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5집 - 그녀에게 (2005) by 유엔 (보컬) on maniadb.com

뛰어가는 그녀에게 말 한마디 꼭 한마디
할 말을 못했어요
울지마라 말해놓고 목이 메여 숨이 막혀
할 말을 못했어요 어쩌죠

뛰지마요 걸어가줘요 당신의 뒷모습이 난 좋아
잘 가세요 잘 살아줘요 열심히 행복해줘요
후회하고 또 후회하겠지만 당신을 보내드릴게

떠나가는 그녀에게 사랑한다 말못하고
눈물만 흘렸어요
울지마라 말해놓고 목이 메여 숨이 막혀
눈물을 흘렸어요 어쩌죠

잘했어요 잘한거에요 당신 참 잘하셨어요
착한 사람 날 위해 울어주는 이 세상 오직 한 사람

사랑하는 그녀와 난 사랑한단 말 못하고
눈물만 닦아줬죠

우린서로 마주보며 사랑한단 말 못하고
눈물만 닦아줬죠 어쩌죠

그녀가 돌아봐요(그녀가 돌아봐요)
울면서 돌아봐요(울면서 돌아봐요)
울면서 돌아보는 그녀를 보내려고

돌아보는 그녀에게 오른손을 흔들면서
안녕을 말했어요(안녕을 말했어요)
울고있는 그녀에게 안녕이라 말하면서
나도 울었어요(울었어요)
사랑하는 그녀에게 사랑한단 말못하고
나는 울었어요(나는 울었어요)
우린 서로 사랑하며 서로를 보냈어요

이러면 안되는데 어쩌죠

눈물아 그러지마
자꾸만 흐르지마
제발 좀 참아내봐
넌 너무 이기적야

니마음 나도알아
니맘이 내맘이야
슬픈건 나도 알아
하지만 좀 참아줘

사랑이 사랑을 버렸어
저 사람도 울고 있잖아
우리도 입술 깨물며
눈물없이 울고 있잖아

Too far away 그대를 사랑해요 far away
그래도 나는 그댈 보내요
비겁하지만 그댈 보내요

Too far away 제발 좀 행복해요 far away
이제는 울지마요 far away 울지 말아요
그러지 말아요

사랑이 그런거죠
미안해 하지마요
알아요 그대마음
어쩔수 없는거야

키스는 달콤했죠
너무나 행복했죠 그래서 불안했죠
그대도 떠나갈까봐

오늘을 난 벌써 알았죠
그래서 난 준비했어요

웃으며 보내 주려고 눈물을 안보이려

Too far away 그대를 사랑해요 far away
그래도 나는 그댈 보내요
비겁하지만 그댈 보내요

Too far away 제발 좀 행복해요 far away
이제는 울지마요 far away
울지말아요 나만 울게요

Too far away 눈물을 흘렸어요 far away
참지를 못했어요 far away 보지 말아요
잘못했어요

Too far away 그대를 사랑해요 far away
그래도 나는 그댈 보내요
비겁하지만 그댈 보내요

Too far away 제발 좀 행복해요 far away
이제는 울지마요 far away
울지말아요 나만 울께요

예이~ 그 머리에 그 어깨에 그 무릎 위에
I like your style, I like your eyes,
I like your body
Late at night
잠들지 못하고 내 가슴은 타고 다가서는 5 AM
밤 새도록 전화를 걸어도 또 걸고 걸어도 Why don`t you pick up the phon
사진속에 남은 비에 젖은 벤치 둘만의 비밀을 아직도 기억하니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렇게 See it in your eyes

그 머리에 그 어깨에 그 무릎 위에 부서진 시선이 I like your style I like your eyes I like your body
돌아와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노을에 흩어진 편지 뜯지도 못하고 바라보는 5 PM 둘이 걸었던 거리를 걸어도
또 걷고 걸어도 멀어지는 Destiny(데스티니)네가 좋아하던 와인의 향기는 그대의 향기로 그대로 남아 있고
하늘에 뿌려진 채로 그렇게 See it in your EYES

그 머리에 그 어깨에 그 무릎 위에 부서진 시선이 I like your style I like your eyes I like your body
돌아와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그 머리에 그 어깨에 그 무릎 위에 I like your style I like your eyes I like your body
그 머리에 그 어깨에 그 무릎 위에 부서진 시선이 I like your style I like your eyes I like your body
돌아와 never never never let you go

난 모르겠어 너의 마음이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넌 때론 내게 관심없는 듯 곧잘 토라지곤 하지만
또 어떤땐 내게 너무도 상냥해서 나는 할 수 없이
이끌려 가지 너의 맘도 모르는채....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
사랑이라 난 믿고 있지만
넌 항상 내게 강조하지
우린 언제까지 친구일 뿐이라고
난 믿고싶어 너의 마음을
그래도 날 사랑한다고
넌 가끔 내게 짜증을 내고
곧잘 투정도 부리지만
또 어떤땐 내가 기분이 울적해 있으면
너는 부드럽게 날 감싸주지
마치 다정한 내 연인처럼

첫번째 키스
날보며 웃어봐 부끄러워 말고
두번째 키스
그대로 가만히 움직이지 말고
가끔은 그렇게 서서 서투른 너의 몸짓을

round and round 내게 맡겨봐
또 두근두근 거리는
떨리는 너의 두손을
round and round 나는 느껴봐
눈을 감아 이렇게 하고
nonono 그렇게 말고
뜨겁게 더 껴안기도 하고
조금만더그래 그렇게
ohohoh 정말 그렇게
bouns with me 하~

어제의키스 아직 꿈만같은 이상 야릇해
오늘도 키스 촉촉한 입술이 나를 유혹해
조용히 날 바라보는
수줍은 너의 얼굴이

round and round 너무나 예뻐
흔들린 내 숨소리에
떨리는너의시선이
round and round 너무나 좋아
고갤들어 이렇게 하고
nonono 그렇게 하고
가까이 조금만 부드럽게
어색해도 그래그렇게
ohohoh 혼자서해봐
bouns with me 하~

사랑한다 사랑한다 말이야
너를 울게 했던 모진 얘기는
너를 사랑한단 말이였었어
미안하다 너를 그냥 보낸다
안녕~잡고 싶어하는 마음 꽉잡고
울던 너를 그냥 보낸다
니가 좋아서 니가 너무 좋아서
나를 위해 널 꽉 잡아야 하겠지만
나를 버리고 너를 버릴께~
찢어질듯한 나의 사랑 잊어 버려 모두다 버려

감사한다 나를 사랑해준 너 니가
나를 사랑해준 그 밤 부터 난
나도 나를 사랑할수있었다
초라했던 날 비참했던 날
왜 그렇게 많이도 사랑해주었니
너의 사랑이 너무 넘쳐서
이렇게 또 눈물되어 두 눈으로 막 흘러 내린다
사랑해요 당신이 날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사랑하고 있어요
단 한 번 뿐인 사랑
당신과 해서 나는 너무 행복했어요
니가 좋아서 난 너무 좋아서
나를 위해 너를 꽉 잡아야 하겠지만
나를 버리고 너를 버릴께~
초라했던 나의 사랑 잊어버려
제발 다 버려
지워버려 나를 사랑했던 너
지워버려 사랑했던 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밥을 많이 먹어도 배 안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 없어도 웃어주는 여자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머리에 무스를 바르지 않아도 윤기가 흐르는 여자

내 고요한 눈빛을 보면서 시력을 맞추는 여자


김치볶음밥을 잘 만드는 여자

웃을때 목젖이 보이는 여자


내가 돈이 없을 때에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멋내지 않아도 멋이 나는 여자

껌을 씹어도 소리가 안나는 여자

뚱뚱해도 다리가 예뻐서 짧은 치마가 어울리는 여자



서영은:

여보세요 날좀 잠깐 보세요

희망사항이 정말 거창 하군요

그런 여자한테 너무 잘 어울리는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나나나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나나난나나~난나나

난 그런 여자가 좋더라~
난 그런 남자가 좋더라~
난 그런 여자가 좋더~

(뭘 멀리서 찾고 그래?)

라아~~~~~~~~~~~~

동화속 멈춘 시간을 되돌려
내 맘 너의 곁에 찾아가
오래전 그날처럼 입맞추면
우리 사랑이 깨어나길
모두들 나쁜 마법에 걸린듯
꿈을 꾸는 법을 잃어도
언제나 나의 맘에 지지않는
너의 그림자 큰 별하나 사랑해

파란 연못속 내 소원 빌며
던진 동전을 아무도 몰래 별이 된다 우린 믿었죠]
환히 빛나려 늘 애쓰던 동전을
별들을 친구로 알고 연못애 비춰 함께 살았죠
시간이 가고 어른이 되도 내 마음속에 사는널
달려가 안고 싶어도 낮과 밤처럼 너무 먼데
뒤돌아 나의 걸음을 멈추면 몰래 웃고 있을것 같아
내일을 기다리는 이 마음을 나는 하루도 쉴수없죠
때로는 졸린 두 눈을 비비며
이른 아참에 잠들어도
어딘가 있을 너의 별과 함께
지금 나처럼 행복하길 믿어요

시간이 가고 어른이 되도 내 마음속에 사는널
달려가 안고 싶어도 낮과 밤처럼 너무 먼데
뒤돌아 나의 걸음을 멈추면 몰래 웃고 있을것 같아
내일을 기다리는 이 마음을 나는 하루도 쉴수없죠
때로는 졸린 두 눈을 비비며
이른 아참에 잠들어도
어딘가 있을 너의 별과 함께
지금 나처럼 행복하길 믿어요

오래전 그 날처럼 입맞추면 우리 사랑이 깨어나길
모두들 나쁜 마법에 걸린듯
꿈을 꾸는 법을 잃어도
언제나 나의 맘에 지지않는
너의 그림자 큰 별하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