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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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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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꽃잎위에
바람이 불고 쏟아지는 빗소리에 밤은 깊은데 하필이면 이~런 날 길 떠~난 사람 잊을수 있거들랑 잊으라던 말 나 혼자 서글퍼서 잠못 이룰때 창밖을 스쳐가는 저 바람소리 덧없는 외로움에 나를 재운다@ 미워도 내 사랑은 그대뿐인데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는 사람 참는 나를 달래며 또 온~다 하더니 그리워 잠이 들면 꿈에나 보고 반가워 눈을 뜨면 허전한 마음 그런줄 알면서도 잠못 이루는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여인의 안타까운 밤은 깊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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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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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느날
아름다운 그 시절에 좋아하면서 아파하면서 갖지 못해 울던 눈물이 먹울되어 남남이 되어 놓아버린 못다한 꿈들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했지만 말 못할 인연은 그렇게 되는걸 언젠가 스쳐가도 모르고 지나칠까 꽃다운 그 시절 지난 어느날 아름다운 그 시절에 잡고 싶어서 보내기 싫어서 말 못하고 울던 눈물이 한숨되어 비밀이 되어 지워버린 못다한 약속 우리는 그들과 다르다 했지만 말 못할 인연은 그렇게 되는걸 언젠가 스쳐가도 모르고 지나칠까 꽃다운 그 추억 언젠가 스쳐가도 모르고 지나칠까 꽃다운 그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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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16 | ||||
나는 그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어
새벽 안개 걷힌 길을 따라 그대 내게로 오면 뒤늦게 돌아올 사랑인가요 욕심으로 가득찬 너 가슴도 비워두었어 쉴 수 있도록 하루 종일 그대 위해 화장을 하겠어요 잃어버린 지나간 그 날을 다시 보여주리 뒤늦게 돌아올 사랑인가요 욕심으로 가득찬 너 가슴도 비워두었어 쉴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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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48 | ||||
마음하나 편할 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 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나는 나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2.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개 그립니다 내 팔베개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 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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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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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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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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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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