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독보적인 여성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메이 세컨이 들려주는 푸른 빛 멜로디
첼로, 바이올린, 오보에, 기타 등 다양한 악기와의 로맨틱한 하모니
클래식 원곡을 메이세컨만의 신선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느낌의 곡들까지
'한국의 여성 최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란 화려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메이 세컨.
'소포모어 징크스' 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녀가 보다 성숙하고 다양한 표정을 지닌 작품을 들고 다시 찾아왔다. 우주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지구를 표현한 [BLUE MARBLE]이란 앨범 제목처럼 따뜻한 공간감과 아름다움으로 가득한 이번 앨범은 메이 세컨의 새로운 시도들과 풍부한 상상력으로 다듬어진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메이 세컨이란 예명은 그녀가 피아노를 선물 받은 날이자 생일이기도 한 특별한 날 '5월 2일'에서 따왔다. 이 이름에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녀의 결심이 담겨있기도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