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20년의 발자취!
'클래식의 재즈화' 의 1인자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 의 한국 첫 베스트 앨범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가 연주해온 클래식 레퍼토리 중에서바로크부터 고전, 낭만파를 통틀어 엄선한 수록곡들
클래식의 테마와 즉흥 연주의 조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이상적 연주
이번 앨범은 그 동안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가 발매한 클래식 레퍼토리 앨범들 중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위주로 꾸며져 있다. 오랫동안 호흡을 맞추어 온 피아노의 마크 반 룬과 베이스의 프란스 반 호벤, 드럼의 로이 다쿠스의 뛰어난 앙상블과 멤버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통해 클래식의 세련된 이미지를 전해줌과 동시에 재즈의 즉흥성과 스릴감을 살려낸 명연들은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과 새로움을 동시에 선사한다. 또한「ADAGIO」로 시작하여 「CLASSICS」, 「THE JEWELS OF THE MADONNA」,「SONATA」에 이르기까지 클래식을 토대로 자신만의 재즈로 멋지게 형상화시켜 한국에도 재즈 트리오 붐을 일으킨 유러피언 재즈 트리오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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