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어두워져 가는 골목에 서면 어린 시절 술래잡기 생각이 날꺼야 모두가 숨어버려 서성거리다 무서운 생각에 나는 그만 울어버렸지 하나 둘 아이들은 돌아가 버리고 교회당 지붕위로 저 달이 떠올 때 까맣게 키가 큰 전봇대에 기대 앉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엄마가 부르기를 기다렸는데 강아지만 멍멍 난 그만 울어버렸지 그 많던 어린 날의 꿈이 숨어버려 잃어버린 꿈을 찾아 헤매는 술래야 이제는 커다란 어른이 되어 눈을 감고 세어보니 지금은 내 나이는 찾을때도 됐는데 보일때도 됐는데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얘들아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오늘도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꾀꼬리 꾀꼬리 나는야 언제나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꾀꼬리 나는야 술래 못찾겠다
아직은 사랑을 몰라 몰라 그래도 우리는 좋아 좋아 알 수 없는 너의 고백이 내 가슴을 뛰게하지만 그런 말은 너무 어려워 싫어 싫어 남들이 나에게 말하기를 귀여운 웃음이 좋다나요 그러나 이제는 안 그래요 나만의 비밀이 생겼어요 하지만 나는너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하지만 나는 너 좋아 사랑일지도 몰라
아시아의 젊은이여 아시아의 젊은이여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같이가리라 여기 모여서 우리의 노래를 부르리라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우리의 순결도 하나 여기 모여서 같이가리라 우리의 노래를 부르리라 파열 크레컬 비젼 파열 크레컬 비젼 **아시아의 젊은이여 아시아의 젊은이여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 같이가리라 여기 모여서 우리의 노래를 부르리라 사랑도 하나 마음도 하나 우리의 순결도 하나 여기 모여서 같이가리라 우리의 노래를 부르리라 ,,예
파열 크레컬 비젼 파열 크레컬 비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도 나도 사랑할때 우리들은 모두가 하나.하나 저기 보이는 곳에 저기 숨쉬는 곳에 우리들의 평화가 사랑의 평화가 워..워.
말을 할까 돌아서보면 당신은 저만큼 있고 지친 마음에 돌아서면 이만큼 있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알수 없는 당신 마음에 자존심만 상하게 되고 바보처럼 텅빈 가슴을 그리움으로 가득 채우고 보이지 않는 그대 마음에 허허 쓴웃음 짓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말을할까 돌아서보면 당신은 타인이 되고 아픈 마음에 돌아서면 미소를 짓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타오르는 불꽃이 되고 바람되어 그대곁으로 날아가면 좋으련만 자존심 상한 그대 마음에 허허 쓴웃음 짓네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이 마음은 사랑일까 미련일까 착각일까
여름 한낮에 꼬마 아가씨 꽃그늘에 숨어서 울고 있을 때 노랑나비 하나가 맴돌아 날며 댕기 끝에 자꾸만 앉으려 하네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 가려네
하얀 손목에 꽃물들어서 눈물자욱 아직도 지우질 않고 고개 숙여 자꾸만 얼굴 감추고 작은 어깨 흔들며 울고 있더니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난 아니야 꽃이 아니야 해 저물면 찬 바람에 시들어 내리는 그런 꽃은 싫어 난 아니야 울지 않을래 울지 않을래 나비처럼 날아 가려네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슬퍼지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울고 싶지 가을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 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가을 빛 물든 언덕에 들꽃 따러 왔다가~ 잠든 날~ 엄마야~ 나는 어디로 가는걸까 외로움 젖은 마음으로 하늘을 보면 흰구름만 흘러가고 나는 어지러워 어지럼 뱅뱅 날아가는 고추 잠자리 아마 나는 아직은 어린가봐 그런가봐 엄마야 나는 왜 자꾸만 기다리지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보고 싶지
1.어둠속에 묻힌 아스팔트 길을 홀로 걷다가 쇼윈도에 비친 나의 어깨 너머 그대 모습이 보일듯해 뒤돌아서면 수많은 자동차의 환한 불빛만 꿈처럼 스치네 어데있나 어디로 갔나 하얀 마음으로 나를 사랑했던 그대 지금 어느 곳에 있을까 프리마돈나 슬픈 얼굴 하지마 프리마돈나 슬픈 노래 하지마 프리마돈나 프리마 돈나
2.차갑게 비치는 네온 싸인 아래 주홍빛 안개 눈물처럼 흐른 뽀얀 안개속에 그대 모습이 보일듯해 다가서면 그대는 간 곳없고 주홍안개만 내 눈을 적시네 어데있나 어디로 갔나 하얀 마음으로 나를 사랑했던 그대 지금 어느 곳에 있을까 프리마돈나 슬픈 얼굴 하지마 프리마돈나 슬픈 노래 하지마 프리마돈나 프리마 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