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월이 흘러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아직 모르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2. 혼자 걷다가 어두운 밤이 오면 그대 생각나 울며 걸어요 그대가 보내준 새하얀 꽃잎도 나의 눈물에 시들어 버려요 그대가 떠나가면 어디로 가는지 나는 알 수가 없잖아요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떠나가지 말아요 나는 아직 그대 사랑해요
나를 동생으로만 그냥 그정도로만 귀엽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니가 뭘 알겠냐고 크면 알게 된다고 까분다고 하지만 누난 내게 여자야 누나가 누굴 만나든지 누굴 만나 뭘 하든지 난 그냥 기다릴뿐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남자로 느끼도록 꽉 안아줄께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놀라지 말아요 알고보면 어린 여자라니까
어딜 갔다 왔는지 어디가 아픈건지 슬퍼보이네요 누나답지 않네요 무슨일 있냐고 무슨일이냐고 말해보라 했더니 머릴 쓰다듬네요 누가 누나를 울린다면 그 누가 됐건간에 난 절대 참지 않아 누난 내 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지 슬픔이 잊혀지도록 꽉 안아줄께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내품에 안겨요 알고보면 여린 여자라니까
좋아하니까 이러는 거겠지 이러면 안되는거 알아요 좋아하니까 좋아하니까 누난 내여자니까 너는 내 여자니까 네게 미쳤으니까 미안해 하지마 난 행복하니까 널 바라만 봐도 난 눈물이 흘러 너라고 부를께 뭐라고 하든 상관없어요 곁에만 있어요 결국엔 넌 내 여자라니까
1.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러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2.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 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 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아무말도 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미워요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할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 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해 줄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줄꺼야 너를 위해 떠날꺼야 너를 위해 떠날꺼야
아무말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지 힘겨운 이별앞 에 멍하니 서서 그대 처음부터 날 사랑하지 않았네 잠시 내옆에 서 있었을 뿐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난 그대가 나의 삶이라 믿어 왔지 그대를 위해서 난 사는 거라고 하지만 그대는 내가 원했던 사랑 단 한번도 주지 않았네 사랑앞에 더 이상 무릎 꿇지 않겠어 더 이상의 슬픔은 없을 테니까 그대가 날 버리고 떠나간 뒤에라도 다시 누군가 사랑할 수 있으니 사랑이여 이젠 내가 달려갈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사랑이여 이젠 내가 움직일 테니 거기서 조금만 기다려줘
그대는 오늘 밤도 내게 올 수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이룰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을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이룰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을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을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께 할래요
밤 별들이 내려와 창문 틈에 머물고 너의 맘이 다가와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예전부터 내 곁에 있는 듯한 네 모습에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
그 큰 두 눈에 하나 가득 눈물이 고이면 세상 모든 슬픔이 How do I love you, How can I need you baby.. 네가 웃는 그 모습에 세상 기쁨 담길 때 내가 가진 전부 그 모든 것을 네게 주고 싶었는데 골목길을 돌아서 뛰어가는 네 그림자 동그랗게 내버려진 You know only one in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