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 댄스음악]이라는 공식을 깨뜨리고 올 여름 최고로 사랑 받은 라틴 & 보사노바의 베스트만을 모았다.
재즈계의 영원한 디바 사라 본이 부르고 보사노바의 거장 조빔이 피쳐링한 <TRISTE>또 다른 여성 최고의 보컬리스트 엘라 피츠제럴드의 <SONG OF THE JET>, <WATER TO DRINK>, 리사 오노 못지 않는 유명 보사노바 뮤지션인 완다 사가 부른 캐롤 킹의 명곡 <IT'S TOO LATE>그 외 찰리 버드, 빈스 과랄디, 치코 오파릴 등이 다양한 악기로 풀어내는 연주곡들까지 시원하고 경쾌한 리듬의 매력이 살아있는라틴 & 보사노바의 명곡 16곡을 담은 베스트 앨범이 여름의 끝에 딱 어울리는 편안한 휴식 같은 앨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