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그는 각광받는 프로듀서?
JTL의 메인프로듀서로서 이미 역량을 보여주었던 그가 이번 솔로앨범을 앞두고 그 동안 1년 동안
준비해 온 비장의 1ST 앨범을 오는 9월9일 발매한다.
“NO MORE DRAMA”란 부제로 선보이는 이번 앨범은 HOT와 JTL 시절의 음악활동을 통해 몸으로 직접
호흡하면서 익힌 프로듀싱의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춤 꾼 이라는 애칭을 가진 장우혁의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은,
최근 발라드가 주류를 이룬 음반시장에 새로운 댄스음악과 컨셉을 제시하면서 댄스음악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하는데 있다.
1996년 HOT의 등장으로 새로운 댄스음악의 세대를 열어 젊은 세대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던 장우혁
그는 살아있는 댄스음악의 전설이다.
그 이후, 댄스음악은 10년 동안 댄스음악계는 강한 댄스음악을 갈구하는 많은 이들을 위해 끊임없는 변화를
해왔지만, 지금 2005년 현재 다양한 음악과 이슈로 문화적 충격을 받아야 할 10대들에게 새로운 문화를 제시할 이슈는 점점 사글어 들고 있는 추세에 이들을 위해 새로운 댄스음악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2004년부터 올해에 들어 한국 음반계는 잔잔한 발라드와 미듐 곡들이 주류를 이루어, 불황인 음반시장을
간간히 이어왔었다. 그러한 음반시장에 내노라하는 댄스 음악 없이 , 10대와 20대를 보내야 하는 젊은 세대에게 새로운 댄스주류를 이룰 수 있는 음악을 선사 함으로서 올 가을은 보다 역동적이고 파워풀 한 가요계로 변화 할 것이다.
JTL 시절부터 교감을 가져온 Mad Soul Child 이상열, 양찬우, BoA의 “My Name” , “MOTO” 으로 정평이 나있는 작곡가 Kenzie, 풍부한 음악성으로 인정된 “아틀란티스 소녀” , “휠릴리” 등 무수한 히트곡을 남긴 프로듀서 황성제와 장우혁과의 작업 , 휘성, 이재진의 “충전”으로 상반기 신선한 음악을 선사한 한상원 , 자두 “놀자” , 김건모 “습관” 이정현 “반” , 왁스 “배게” 등 세련된 힙합음악을 어렌이지한 신예작곡가 PJ, MC 몽 180도로 새로운 힙합 멜로디 음악을 히트 시킨 장준호 등 우리나라 최고급 뮤지션들의 대거 참여로 기존의 마이너로 분리되던 댄스힙합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솔로1집
장우혁의 새로운 솔로 선언과 새로운 이미지로의 부활을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