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뮤직에서 발매되는 본 작은 조지 마이클과 앨리샤 키스를 위시해 라우라 파우지니, 다이애나 로스, 앤지 스톤, 리라 제임스 등 현 음악산업을 이끌고 있는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레이 찰스와 듀엣으로 함께 한 곡들을 한데 모은 마지막 듀엣앨범이다.본 작을 수놓는 곡 하나하나도 그 값어치를 더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곡 <YOU'RE MY SUNSHINE>, 존 레논의 <IMAGINE>, 레이 찰스 자신의 히트곡 <BUSTED>, AMERICA THE BEAUTIFUL> 등이 본 앨범에 한층 무게감을 실어주고 있다. 영화 [RAY]를 통해 소울 음악의 대부의 일생을 대중들에게 확실히 각인 시켜준 그가 마지막으로 남기는 본 앨범, [지니어스 앤 프렌즈]는 레이 찰스의 마지막 듀엣앨범으로서의 의미가 클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