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3:33 | ||||
당신과 나 사이에 저 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 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여 운다 당신과 나 사이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 두고 떠나지는 않았을 것을 아득히 바다 멀리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 같이 목메여 운다 |
||||||
2. |
| 2:28 | ||||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봄이면 씨앗 뿌려 여름이면 꽃이 피네 가을이면 풍년되어 겨울이면 행복하네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멋쟁이 높은빌딩 으시대지만 유행따라 사는것도 제멋이지만 반딧불 초가집도 님과 함께면 나는 좋아 나는 좋아 님과 함께면 님과 함께 같이 산다면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 |
||||||
3. |
| 3:18 | ||||
이 생명 다 바쳐서 죽도록 사랑했고 순정을 다 바쳐서 믿고 또 믿었건만 영원히 그 사람은 사랑해선 안될 사람 말 없이 가는 길에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지난 날 아픈 가슴 오늘의 슬픔이여 여자의 숙명인가 운명의 장난인가 나만이 가야하는 그 사람의 길이기에 울면서 돌아설 때 미워도 다시 한번 아 아 안녕 |
||||||
4. |
| 2:43 | ||||
목화 따든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달 마중 가든 순이야 뱃 고등이 울~ 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금머리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목화 따든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봄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봄바람에 소매 자락 날리며 목화 따든 아가씨 |
||||||
5. |
| 3:01 | ||||
나혼자 걸어가면 쓸쓸한 길도 너와나 둘이라면 외롭지 않아 나혼자 쳐다보는 밤하늘보다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정다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나혼자 노저으면 거센 물결도 너와나 둘이라면 헤쳐나가리 나혼자 지켜보는 꽃잎보다는 둘이서 바라보면 더욱 귀여워 마음과 마음으로 맺은 너와 나 이세상 다하도록 변치를 말자 |
||||||
6. |
| 1:52 | ||||
꽃 피는 아랫마을 처녀총각 가슴엔 봄은왔다고 설레이네
난몰래 설레이네 가을이 오고 풍년이 다시찿아 올때엔 황소 타고 시집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달뜨는 아랫마을 경사가 났다고 소문이 났네 마을 사람 웃음 꽃이 피었네 오곡이 익고 풍년이 다시 찿아 왔으니 황소타고 시집 가는 아랫마을 이쁜이~~ |
||||||
7. |
| 3:23 | ||||
당신없인 못산다고 말할걸 그랬지 가지 말라고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이별할 줄을 그렇게 떠나갈 줄을 믿었던 어리석은 사랑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마음속은 쓰라리고 가슴 아파도 망설이다가 말 못한건 마음이 약해서 그렇게 허무하게 그렇게 끝이 될줄을 보내고 그리워서 후회하는 마음 당신은 모르리라 |
||||||
8. |
| 3:00 | ||||
이슬비가 오네 이슬비가 내리네 그 옛날을 되개기면서 이슬비가 오네 부슬부슬 내리네 님을 잃은 그밤과 같이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비야 너는 왜 나를 울려놓고 달랠줄을 모르나 이슬비야 이슬비야 취했따가 가는길에 행여 내님 만나거든 이렇게 못잊어 부르고 있다고 소식이나 전해주렴아 |
||||||
9. |
| 2:11 | ||||
오 그대여 변치마오 오 그대여 변치마오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불타는 이 마음을 믿어주세요 말 못하는 이 마음을 알아주세요 그 누가 이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당신이 없으면 나는 나는 못살아 수 많은 세월이 흐른다 해도 당신만을 당신만을 기다리며 살아갈테야 살아갈테야 살아갈테야 |
||||||
10. |
| 3:01 | ||||
어머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지내셨어요 백날을 하루같이 이못난 자식위해 손발이 금이 가고 잔주름이 굵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어머님을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어머님 어젯밤 꿈엔 너무나 늙으셨어요 그 정성 눈물속에 세월이 흘렀건만 웃음을 모르시고 검은머리 희어지신 어머님 몸만은 떠나있어도 잊으리까 잊으오리까 오래오래 사세요 편히 한번 모시리다 - |
||||||
11. |
| 3:03 | ||||
맺지 못할 인연일랑 생각을 말자 마음의 다짐을 받고 또 받아 한 백번 달랬지만 어쩔 수 없네 잊으려해도 잊지 못할 그대 모습 그려볼때 밤비는 끝없이 소리없이 내 마음 들창가에 흘러 내린다 맺지 못할 사랑일랑 생각을 말자 아쉬운 미련만 남고 또 남아 잊으려 했었지만 잊을길 없네 빗줄기속에 추억 실어 그대 이름 불러볼때 밤비는 끝없이 하염없이 마음의 슬픔처럼 흘러 내린다 |
||||||
12. |
| 2:45 | ||||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이슬에 젖는 넓은 초원에 샛별 바라보며 피어나는 이름 모를 꽃송이 새파란 잔디위에 아침햇살 눈부실때 하늘 멀리 흘러가는 흰구름에 젊은 꿈 실어보네 초원은 푸르고 마음도 푸르니 가슴속에 메아리 흘러서 끝없이 달려가는 젊은 초원은 나의 마음 |
||||||
13. |
| 3:40 | ||||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가지말라고 붙잡을 적엔 날 뿌리치고 가더니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가지말라고 붙잡을 적엔 날 뿌리치고 가더니 무엇을 말해주러 왔니 나 이제 너를 잊었다 한때는 다정했지만 생각을 말기로 하자 |
||||||
14. |
| 3:06 | ||||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사랑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목숨걸고 주고 받은 사랑이기에 상처를 남겼다고 탓하지 않으리 아 꽃잎지는 밤 내 사랑 가네 꽃잎이 진다고 서러워 마라 이 봄이 간다고 울지를 마라 내 가슴에 태양을 안겨 주었기에 짧았던 사랑이라 원망치 않으리 아 꽃잎지는 밤 내사랑 가네 |
||||||
15. |
| 3:11 | ||||
흐느끼듯 쏟아지는 빗 속에서 누가우나 그 누가 저렇게도 사무치게 울려 놓고 철새처럼 가 버린 다시 못 올 그 사랑 메아리만 남기고 멀리멀리 떠났기에 밤이 새도록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상처뿐인 그 가슴을 달랠 길은 없 것만은 그 얼굴 잊으려고 하염없이 울고있나 꽃잎처럼 떨어진 마음 바친 그 사랑 그리움만 남기고 먼 곳으로 떠났기에 찬비에 젖어 슬피 울고 있나 가슴이 메이도록 |
||||||
16. |
| 2:50 | ||||
장가간다네 조랑 말 타고 새색시 데려 간다네 밤이면 사랑방에 호롱불 밝히고 단둘이 마주 앉아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시집간다네 꽃가마 타고 새 신랑 따라 간다네 정이든 성황당에 행복을 빌고 언제나 다정하게 속삭이며 한평생을 살아가려는 각시와 신랑이라네 |
||||||
17. |
| 2:24 | ||||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새까만 눈동자의 아가씨 겉으론 거만한 것 같아도 마음이 비단같이 고와서 정말로 나는 반했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여자가 정말 여자지 사랑을 할때는 두눈이 먼다고 해도 아가씨 두 눈은 별같이 반짝거리네 마음이 고와야 여자지 얼굴만 예쁘다고 여자냐 한번만 마음주면 변치않는 여자가 정말 여자지 - |
||||||
18. |
| 2:51 | ||||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이 낙엽처럼 떨어져 듯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보았다 돌아서 가버리면 혼자 남을 그 모습 강물에 그림처럼 흘러서 바다로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
||||||
19. |
| 2:03 | ||||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꽃밭이 되네 장미빛 가슴처럼 무지개 꿈을 안고서 돌아가는 다이얼도 행복의 겨워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언제나 어느때나 연인들끼리 사랑의 공중전화 빨갛게 타네 첫사랑 빛깔처럼 무지개 꿈을 꾸네 그사람과 속삭이는 나직한 밀어 전화에서 들려오는 사랑의 목소리 사랑의 목소리 |
||||||
20. |
| 2:12 | ||||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언제나 뜨거웁게 내 마음 녹여 주는 당신은 나의 태양 영원한 나의 태양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싫어 싫어요 정말 나는 싫어 싫어 싫어 싫어 행여 당신 나를 두고 멀리 멀리 가버리면 나는야 웃음 잃은 돌부처가 되겠지만 언제나 내곁에는 당신이 있으니까 나는 정말 행복해 오 당신이 없는 세상 생각조차 하기 싫어 싫어요 정말 나는 싫어 싫어 싫어 싫어 행여 당신 나를 두고 멀리 멀리 가버리면 나는야 웃음 잃은 돌부처가 되겠지만 언제나 내곁에는 당신이 있으니까 나는 정말 행복해 나는 정말 행복해 나는 정말 행복해 |
||||||
Disc 2 | ||||||
1. |
| 2:44 | ||||
울려고 내가 왔나 누굴 찾아 여기 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 왜 왔나 하늘마저 날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 찾아 천리길을 울려고 네게 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을 해 다오 반겨줄 그 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 사랑 찬서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 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
||||||
2. |
| 2:28 | ||||
1)햇님따라 해바라기 돌고도는데
내마음은 당신만을 안고 돌아가요 은하수로 흘러가는 조각달 처럼 당신 따라서 가고싶은 내마음 해바라기 2)햇님따라 해바라기 돌고돌아도 내마음은 당신만을 사랑하고 있어요 노을지면 해바라기 잠이들어도 이슬맞으며 피어나는 내마음 해바라기 |
||||||
3. |
| 2:33 | ||||
사랑의 이름으로 그리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안기어 다오 당신을 못 잊어서 자나깨나 애타는 내 마음 속에 아로새긴 사랑하는 그 얼굴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비춰다오 저 멀리 떠나가는 정다운 눈동자로 별아 내 가슴에 속삭여 다오 낮이나 밤이나 못 잊어서 그리운 내 마음 속에 젖어드는 사랑하는 그 모습 아아아 아아 아아 아아 별아 내 가슴에 영원히 살아다오 |
||||||
4. |
| 2:51 | ||||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 따라 찾아 온 총각 선생님 열아홉 살 섬 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구름도 쫓겨 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 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 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떠나지 마오. |
||||||
5. |
| 2:51 | ||||
목이메인 이별가를 불러야 옳으냐
돌아서서 피눈물을 흘려냐 옳으냐 사랑이란 이런가요 비내리는 호남선에 헤여지던 그인사가 야속도 하더란다 다시못올 그날자를 믿어야 옳으냐 속을줄을 알면서도 속아야 옳으냐 죄도많은 청춘이야 비내리는 호남선에 떠나가는 열차마다 원수와 같더란다 |
||||||
6. |
| 3:04 | ||||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외로운 이 나그네길 안개 깊은 새벽 나는 떠나간다 이별의 종착역 사람들은 오가는데 그이만은 왜 못 오나 흐린 달빛 아래 나는 눈물 진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덮인 안개 활짝 개고 아 언제나 이 가슴에 밝은 해가 떠오르나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고달픈 이 나그네 길 비바람이 분다 눈보라가 친다 이별의 종착역 |
||||||
7. |
| 3:10 | ||||
애타도록 보고파도 만날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보고픈 얼굴 그리움만 쌓이~네 밤 하늘에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후렴** 꿈속에도 헤멨지만 찿을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더 하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은 다시 피는 새 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
||||||
8. |
| 3:32 | ||||
말없이 흘러 가는
흰구름 따라 줄지어 날아가는 철새들 따라 마음은 고향길을 달려 가건만 여기는 고향아닌 싸늘한 타향 돌아갈 그 날짜가 아득하구나 노을진 하늘가에 초생달 하나 외로운 내신세가 너와 같구나 내고향 가는 길은 한나절인데 못가는 서러움에 한맺힌 마음 타향땅 찬바람아 너는 아느냐 |
||||||
9. |
| 2:25 | ||||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급하면 돌아가라 말이 있듯이 부귀영화 좋다지만 덤벼선 안돼 돈이란 돌고 돌아 돌아 가다가 누구나 한번쯤은 참는다지만 허겁지겁 덤비다는 코만 깨지고 잡았다고 까불다는 서글어진다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돈이란 쓰는 맛에 돈이라는데 무슨 수로 벌었는지 알 순 없지만 돈이란 무서웁다 무서웁다고 죽기를 기를 쓰고 찾고 있지만 저 세상에 돌아갈때 빈 손인 것을 인심이나 쓰고 가지 벌어서 뭘해 사람 나고 돈났지 돈나고 사람이 났다더냐 |
||||||
10. |
| 3:15 | ||||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해가 떠도 보고 싶고 달이 떠도 보고픈 그 님을 멀리멀리 보내고 나 혼자 남아서 이렇게도 가슴이 터지도록 그 님을 불러본들 아무 소용없어요 나를 두고 가지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날이 가고 달이 가도 가슴 속에 못잊을 그 님을 떠나가면 혼자서 나 혼자 남아서 이렇게도 애타게 동서남북 그 님을 찾아본들 아무 소용없어요 |
||||||
11. |
| 2:17 | ||||
1)낙엽에 실려온 따뜻한 그손길을
혼자서 만져보는 밤은 깊으데 지금은 무슨꽃을 적고있을가 뭐라고 뭐라고 꽃말을 적고 있을까 2)핑크색 편지에 정다운 그사연을 몇번씩 읽어봐도 싫지않은데 지금은 어디쯤을 걷고 있을까 오늘도 오늘도 그길을 걷고있을까 |
||||||
12. |
| 2:27 | ||||
1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요 좋아해서 미안해 좋아해서 미안해 나는 그대를 좋아하고 있어요 후렴:그대 바라보면 황홀해 그대 바라보면 행복해 그대가 아파할때 난 그만 울어버렸어 너의 슬픔 내슬픔이야 너의 기쁨 내 기쁨이야 간절하게 기도를 했지 내 사랑 지켜 달라고 사랑해서 미안해 사랑해서 미안해 그대 허락 없이 내마음을 주어버렸어 |
||||||
13. |
| 3:07 | ||||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 찿아 바다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 간주중 ~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아득한 옛날 어려운일 이기고 백년을 같이하자 맹세를 했는데 세월이 님을 앗아 나혼자 울고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
||||||
14. |
| 2:43 | ||||
말없이 돌아와요 사랑하고 있어요
때 늦은 후회지만 미련만은 진정 남아있오 너무나 아쉬웠던 사랑 이기에 아아아아 오늘도 기다려요 돌아와 주세요 그날의 헤어짐을 뉘우치고 있건만 그래도 모른다면 믿었던 맘 영영 누물젖어 쓰라린 옛 상처에 세월이 가도 아아아아 마음이 돌아서길 빌면서 기다려요 |
||||||
15. |
| 2:55 | ||||
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의 슬픔이여
젊음에 새겨 놓은 오늘의 기쁨이여 단 한번 영광의 젊음을 다 바쳤고 그날에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 오라 오라 영광의 그날이여 ♬간주 중♪ 순간의 스쳐버린 내 생의 슬픔이여 젊음에 새겨 놓은 오늘의 기쁨이여 단 한번 영광의 젊음을 다 바쳤고 그날의 불태웠던 잊지 못할 청춘이여 오라 오라 영광의 그날이여 |
||||||
16. |
| 2:16 | ||||
**서로 좋아해
서로 사랑해 서로 좋아해 서로가 사랑해 어쩌다 좋아하는 사랑일찌 서로가 그리우면 사랑일~찌 사랑은 무엇일까 아무도 몰라 사랑은 두사람의 마음속에 것인거지 서로 좋아해 서로 사랑해 서로 좋아해 서로가 사랑해 **반복 |
||||||
17. |
| 2:06 | ||||
언제나 언제나 다정하게
젊음이 넘치는 그 얼굴에 궂은 날 갠 날 웃는 그 얼굴에 매력이 넘쳐 흘러요. 청~춘은 아니지~만 새까만 그 머~리 ~ 검은 양복 빨간 타이 멋있는 썬그라스~~ 파이프 담배에 미소짓는 멋쟁이 아빠~~ 언제나 언제나 다정하게 젊음이 넘치는 그 얼굴에 궂은 날 갠 날 웃는 그 얼굴에 매력이 넘쳐 흘러요. 청~춘은 아니지~만 새까만 그머~리~ 검은 양복 빨간 타이 멋있는 썬그라스~~ 파이프 담배에 미소짓는 멋쟁이 아빠 ~~ |
||||||
18. |
| 2:43 | ||||
흰 꽃잎 하나 둘 떨어지는
교사 기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 울 그 날을 꿈 꾸는 고교 삼년생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아 아아아 아아아 흰 꽃잎 하나 둘 떨어지는 교사 기 그늘에서 희망의 설계를 그려보는 고교 삼년생 해가 가고 바뀌어도 청운의 푸른 꿈 가슴에 안고 꽃피 울 그 날을 꿈 꾸는 고교 삼년생 |
||||||
19. |
| 3:17 | ||||
떠나가는 슬픈마음
아프겠지만 보낸 가슴은 더욱해오 참으려고 애써봐도 소용이 없네 그렇게 행복했던 사랑이 눈물로 끝날줄 왜 몰랐던가 왜 몰랐던가 통곡하면서 헤어진 눈물로 끝난사랑 이별하는 슬픈마음 허전하지만 지나간 사랑은 더욱허무해 잊으려고 애써봐도 잊을길 없네 그렇게 믿어왔던 사랑이 눈물로 끝날줄 왜 몰랐던가 왜 몰랐던가 통곡하면서 헤어진 눈물로 끝난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