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강한 소녀3인조 초등학생그룹 [오렌지]"
예능신동 "오렌지"
은비, 소현, 예진으로 구성되어 있는 "오렌지"는 세 명 모두 초등학생 이다. "오렌지"가 음반을 준비한다는 것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이들의 미니홈피와 팬 카페에는 많은 관심과 사랑의 글들로 가득 매워졌다. 이들의 팬 카페 "오렌지"에는 5만 여명의 가입자들이 순식간에 몰려 이들의 관심도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러한 대단한 관심을 받는 이유는 이들이 세 명 모두 초등학생이라는 점 때문일 것이다. 사실 초등학생이 가수가 된다는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전세계가 실력 있는 아이돌 그룹을 배출해내고 있는 시점에 한국도 "량현량하" "7공주"등의 아주 어린 가수가 탄생했었고 HOT, SES, GOD등의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시기에 데뷔한 아이돌 가수도 많이 배출되었다. 초기엔 나이가 어린것에만 초점을 맞추어 실력과 거리가 먼 가수들이 탄생하기도 했지만 예능신동도 분명 존재해왔고 앞으로도 존재할 것 이다.
초등학생의 나이에 대학교 졸업장까지 따버린 과학영재, 수학신동, 영어신동, 한문신동 등이 있듯이 예능신동은 "오렌지"를 위해 존재하는 말 처럼 이들은 신비롭다. 외국의 경우 "JUMP"를 플래티넘 앨범 판매량에 올려놓았고 거꾸로 입는 바지를 전세계에 유행시켰던 랩신동 "Kris Kross"가 있었고 "I Don't Mine"을 빌보드 석권하게 만든 R&B신동 " Immature "가 있다면 한국에선 예능신동으로 "오렌지"를 대표가수로 꼽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오렌지"는 평균 11년을 살았다. 태어나서 걸음을 배우고 말을 배우고 예절을 배우는 것만 해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데 이들은 첫 번째 싱글을 내기까지 정말 많은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다수의 아역활동과 CF활동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으며 오렌지 결성 후에는 많은 댄스 퍼포먼스 공연을 다니며 호흡을 맞췄고 SBS진실게임에 오렌지라는 댄스 팀으로 출연하여 놀라운 끼를 보여주어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되었고 10월21일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워스타] 고급스러운 업템포에 강한 멜로디로 승부한다.
업템포의 멜로디 강한 댄스곡 "아워스타"는 세계평화를 위한 노래이다. "오렌지"의 눈높이에 맞춰 "우리 별 사람들"에 대해 쉽게 풀어 이야기 했다. 현란한 비트 위에 감미로우면서도 강한 하모니가 매력적인 "아워스타"는 은비의 시원스러운 보이스에 예진과 소현의 아기자기한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멋진 하모니를 이루어 낸다. R&B댄스 힙합 계의 마이더스손 이라 불리는 힙합프로듀서 MC한새와 손잡고 이루어낸 [아워스타]의 뮤직비디오는 LG텔레콤 뱅크온 CF감독으로도 유명한 이원우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레게를 응용한 발랄한 댄스곡 "우리아빠"는 온 세상 아버지들에게 힘을 주는 메시지가 담겨져 있으며 소현, 예진, 은비의 개성을 살린 보이스 어렌지가 특징이다.
POP스타일의 댄스곡 "백마탄 왕자"는 아이들의 눈 높이에서 사랑을 표현한 곡이다. 화려한 브레이크 비트의 변화가 독특한 곡.
"오렌지" 우등생 가수
오렌지(은비, 소현, 예진)는 2년 동안의 노래, 춤 등의 트레이닝을 거쳐 완성된 그룹이며 멤버들 개개인은 3년 동안의 아역활동경험을 쌓아둔 준비된 신인이다. 기획사는 학교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오렌지를 위한 특별트레이닝을 준비하여 예능뿐만 아니라 지성, 정서 등 모든 교육분야를 지원하였다. 오렌지는 나아가 아시아의 새로운 별이 되기 위해 학교공부와 외국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다. 이들은 분명 자기들만의 색채를 가진 미디어를 이끌어 나가는 주체가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