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픽션”은 2006년 상반기 가요계의 최고의 기대주이며, 한국 록음악의 새로운 대안 이다. 2002년 9월 “내게 돌아와”로 큰 사랑을 받았던 락그룹 트랜스픽션이 이제 다시 2집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 한때 외국인이냐 혼혈이냐 아니면 한국인이냐며 많은 궁금증과 논란을 함께 불러 일으키며, 누리 꾼들의 많은 주목을 받던 바로 그 그룹이다. 트랜스픽션의 첫인상은 차갑고, 반항적인 이미지 때문에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그룹으로 유명하다. 그 동안 헤비한 메틀 사운드가 모든 락의 전유물이라고 평가되어오던 한국 락 음악은 2002년에 와서, 한국 주류 대중음악의 실질적 대안으로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는 조짐이 보이면서 어느 해보다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던 한국대중음악시장에 단연 두각을 나타내는 팀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윤도현밴드, 크라잉넛, 체리필터, 서태지와 서태지 록군단들..., 그리고 바로 록을 지향하며 음악을 하는 팀들이다. 그 중심에 트랜스픽션도 혜성처럼 나타나 인기를 한몸에 받으며 당당하게 이름을 올리면서 무서운 기세로 비상하였다. 또 트랜스픽션은 그해 2002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발에서 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공연은 연일 매진 30,000장 이상의 앨범판매와 공연 섭외 1순위일 정도로 2002년은 그렇게 흘러갔다.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많은 것을 이루었기에 어쩌면 어두운 이면도 함께 오랜 공백기간을 두어야 하는 이중적인 면이 존재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이번 2집은 100% 트랜스픽션의 음악이라 자부할 수 있다. 이제 무려 3년6개월이 지난 지금 다시 2집으로 트랜스픽션은 돌아왔다. 이번 4월초에 발매되는 트랜스픽션2집 “HARD & HEAVY”는 타이틀 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하여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앨범의 절반은 MODERN ROCK스타일의 음악으로 듣기 쉽고 멜로디가 강조된 감성적인 음악인 반면에 나머지 절반은 신나는 ROCK&ROLL과 HARDROCK으로 채워졌다. 그리고 이번에는 전곡을 멤버들이 직접 작사,작곡,편곡,녹음연주 하였으며 총 앨범 프로듀서로까지 활약하였다. 또한 이번 2집은 본인들이 오랜 기간 동안 만들어 놓은 수백 곡의 노래 중에서 12곡을 엄선한 노래들로 그야말로 이번 2집 음반은 모든 곡들이 100%로 트랜스픽션의 음악이라고 자부할 수 있다 또한 트랜스픽션은 오는 6월에 열리는독일 월드컵에 우리나라의 대표 응원도우미 붉은악마의 공식 응원음반에 “승리를 위하여”라는 곡으로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트랜스픽션도 우리나라 축구대표팀들의 응원 도우미로도 많은 활동을 할 예정이다. 트랜스픽션은 예전의 명성을 되찿으려 새롭게 출발한다. 2006년 상반기에는 분명 트랜스픽션이 우리나라의 락의 기대주로 절대적인 바람을 일으킬 것 이다.
트랜스픽션을 알면 3번 반하게 된다. 그들의 음악에 반하고 외모에 반하고 공연 시 무대매너에 반하고…., 한국 록음악의 대안 트랜스픽션 ! (사진 왼쪽부터 호진,해랑, 천기,동욱)2001년 6월 결성된 트랜스픽션은 OHN의 해랑,동욱과 LOOP의 호진,천기가 의기투합해 만든 그룹이다.첫번째 트랜스픽션의 음악? 2001년 각각 새로운 음악을 펼치고 싶었던 각각 멤버들은 서로 친한 동갑내기 친구들로 만났다. 2002년 9월 1집 트랜스픽션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미 앨범을 발표하기 이전부터 인디 록 클럽가에서는 이미 많은 팬을 거느리는 인기 밴드이기도 했으며 트랜스픽션은 노래 전곡을 직접 작사,작곡,편곡 프로듀서를 직접 멤버들이 해결하며, 이번 2집에서도 전곡을 멤버들이 작사,작곡,녹음연주,프로듀싱을 하였으며,모던락과, 힙합, 펑크, 얼터너티브, 하드락 등을 뒤섞은 트랜스픽션 만의 독특한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구사하고 있다. 하드록이든 모던록이든 멜로디가 살아있는 음악이 이들의 특징이다. 두번째는 멋있는 외모? 이미 보컬의 해랑은 잘생긴 외모와 이국적인 외모덕분에 한번 보면 절대 잊혀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기타에 호진도 멋진 외모와 기타실력으로 예전에 멍키헤드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누려으며, 베이스의 동욱도 OHN시절 남자다운 카리스마의 모습으로 인기를 얻었고 드럼에 천기 또한 LOOP라는 그룹에서 귀여운 드러머로도 많이 알려졌었다. 이처럼 트랜스픽션 멤버 각자들의 개성이 뚜렷한 이미지들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트랜스픽션의 무대매너 ? 트랜스픽션의 콘서트에 가면 항상 관객들의 열광의 도가니와 함께 트랜스픽션 멤버들의 화려한 스테이지 매너에 놀랄 수밖에 없다. 아마 이 느낌은 직접 콘서트에 가지 않고서는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들의 연주와 무대 매너에 분명 놀랄 것이다. “이제는 그들에 의해 한국 주류시장에서도 록이된다 는 말을 들을것이다.트랜스픽션이 그래주길 바란다........” 글/임진모(팝 칼럼리스트) “2006년 봄이 되며 이들의 앨범을 받아 들고는 그 이국적인 이미지에 우선은 시선을 빼앗겨야 했고,그 다음은 사운드의 명쾌함과 녹음 작업의 상당한 퀼리티에 귀가 솔깃해져야만 했다.” 글/성우진(대중음악평론가) .... ....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어차피 나 하염없이 가야만 한다면 그 길이 또 가시밭길일지라도 수많은 고난들이 닥친다 해도 이젠 모두 당당히 맞서 싸우리 이 세상 그 어떤 법칙도 엉터리라는 걸 내가 모든 것을 증명 하리 예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Let's Go
이 세상 그 어떤 법칙도 엉터리라는 걸 내가 모든 것을 증명 하리 예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아무리 불가능할지라도
세상과 맞서가리 내 사전엔 내 사전엔 내 사전엔 Impossible Impossible There is nothing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There is nothing impossible Impossible
우린 항상 불안했었지 처음 만난 날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그래 이미 예측 했었어 니가 떠나버릴 거란 걸 내게서 멀리 하지만 너를 너무 사랑했던 게 이제와 생각하니 내가 만든 덫인걸..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아픈 상처가 된 널 못 잊어도 그래 괜찮아 버려진 것에.. 난 이미 이별을 예측했으니.. 사랑에 휘말리지 않기를 너를 만나는 동안 계속 다짐 했었어 니가 아니라는 것조차 알고 있었지만 후회는 않겠어 이 모든 것은 내가 선택 한 거야 후회한다는 것도 내겐 선택이 없어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넌 아무렇지 않게 살아도 내게 남은 건 아픔뿐인걸.. 어짜피 고통은 내편이니까.. Just Go Away.. Go Away.. 나나나나나나나나나~~ All of my dream with you.. Beside me.. one thing to hold you That's all I need.. That's all I need.. But how...? It's over..
니가 내 곁을 떠나버려도 먼 훗날 내게 남길 상처래도 이젠 지울게 너의 모든걸.. 단 하나도 남김없이.. Just Go Away.. Go Away.. 나나나나나나나나나~~
오 캐리 너뿐인걸 내겐 너 밖엔 없다는 것 이 순간 전부 깨달았지만 너 아니면 안돼 내 곁에 있어줘 오 캐리 내 다이아몬드 눈부신 보석이여 이제는 내가 널 지키리 내 목숨 다 바쳐 너의 곁에 있으리라 오 마이 걸 Forever and ever and ever 오 마이 걸 그래 알 수 있는걸 니가 어떤 존잰지 넌 항상 나에게 태양 같은 존잰걸 내겐 이렇게 빛이 되어가는 걸 난 영원히 너만 사랑해 오 마이 걸 캐리
지난 세월속의 내 모습은 너에게 아픔만 줬을진 모르지만 이젠 내가 정말 노력할게 나의 진실만을 네게 보여주리라 오 마이 걸 Forever and ever and ever 오 마이 걸 이 세상 다 준다해도 모든 걸 얻는다해도 다 필요없어 너만 내게 있으면 이렇게 함께할 수 있다면 난 영원히 yeah 너의 곁에 있을래 오 마이 걸 캐리 오 마이 걸 오 캐리 캐리 Ah carry Ah carry Ah carry Ah carry
Go! 다 지나버린 세월속의 시련들은 떨쳐버리고 다시 새 희망을 생각하며 꿈을 위한 노래를 해봐 아픔 뒤에는 캔디 같은 그런 달콤함이 설레임이 이젠 너를 기다릴 테니까 넌 이대로 괜찮아! Don't be afraid, You're something else!! 이젠 너의 틀 속에서 빠져나와 문을 열어 다시 시작해봐! 저 쏟아지던 어제의 고통 같은 빗줄기도 다시 떠오르는 태양 앞에 그 모든 힘을 잃어버리리 시련을 이겨내 아픔을 감추고 다시 날아올라 힘을 다해 그 모든 것엔 길이 있으니까 넌 이대로 괜찮아! Don't be afraid, You're something else!! 이젠 너의 틀 속에서 빠져나와 문을 열어 다시 시작해봐! 언젠가는 알게 되리 고통이 사라지는 그날 아무것도 아니란 걸 No Pain!! Bring it on!! Break!! 때로는 삶이 힘겨울 테지만.. 넌 다시 일어나리라 기억하리라 고통 속에도 길이 있음을 Come on, Boy! Let's do it, huh? 다시 날아올라 힘을 다해 그 모든 것엔 길이 있으니까 넌 이대로 괜찮아! Don't be afraid, You're something else!! 이젠 너의 틀 속에서 빠져나와 문을 열어 다시 시작해봐! 언젠가는 알게 되리 고통이 사라지는 그날 아무것도 아니란 걸 No Pain!! Open your eyes! Open your mind! 이젠 너의 틀을 깰 시간! -
그 불을 켜지 않아도 느낄 수 있어 니가 내 곁에서 떠나는 걸 아무 말도 없이 또 가버린다면 난 널 저주할지도 몰라 나는 이렇게 붙잡고 싶지만 변해버린 건 돌릴 수 없잖아 너의 붙잡았던 손을 놓아줘야 할 시간 모든 게 끝이 난다면 너를 볼 수가 없다면 이제는 내 심장도 멈춰버려 갈지도 몰라 하지만 나의 기억과 함께한 우리 시간이 퇴색된 사진처럼 지워져가지는 않기를
영원할꺼라고 믿고 있었지 우린 헤어지지 않는다고 저 벽에 붙어있는 지난 사진과 우리 맹세한 수많은 날들 이제는 어디로 가버리는지 다시 되돌리는 건 무리겠지만 너의 붙잡은 손만은 놓아주기 싫은데 모든 게 끝이 난다면 너를 볼 수가 없다면 이제는 내 심장도 멈춰버려 갈지도 몰라 하지만 나의 기억과 함께한 우리 시간이 퇴색된 사진처럼 지워져가지는 않기를
내게 말해줘 날 사랑하기는 했었다고
모든 게 끝이 난다면 너를 볼 수가 없다면 이제는 내 심장도 멈춰버려 갈지도 몰라 하지만 나의 기억과 함께한 우리 시간이 퇴색된 사진처럼 지워져가지는 않기를
오늘은 Happy Saturday 파티에 가려고해 서둘러 택시를 타고 가는 내 모습 오늘 또 어떤 사람들을 만나게 될까 거리에 밀려드는 사람들 모두가 들뜬 듯한데 나도 발동 걸려 티켓을 끊고 Let's go party tonight 현란한 저 조명들과 흔들리는 사람들 데낄라 한잔에 취해 비틀대는 내 모습 온 세상을 다 주어도 느낄 수 없는 것들 Oh, baby.. sexy girl, yeah! ‘내가 이 클럽을 자주 찾는 이유는 이곳에 오면 뭔가 있을 것 같은 예감 때문이지..‘ 현란한 저 조명들과 흔들리는 사람들 데낄라 한잔에 취해 비틀대는 내 모습 온 세상을 다 주어도 느낄 수 없는 것들 Oh, baby.. sexy girl, yeah! -
기억하리 너를 본 처음 그 순간을 간직하리 내게 준 너의 믿음을 Oh girl 이젠 떠나가야 할 시간 Oh yeah 내가 먼저 가 있을테니 나 살아있을께 네 숨결속에서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갈테니 이제 눈물은 닦고 내 손을 놓아줘 저 구름위에서 너를 기다릴테니 Burn my head Burn my head Burn my head 영원하리 함께한 우리 시간을 가져가리 내게 준 너의 진실을 Oh girl 이젠 보내줘야 할시간 Oh yeah 내가 먼저 가 있을테니 나 살아있을께 네 숨결속에서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갈테니 이제 눈물은 닦고 내 손을 놓아줘 저 구름위에서 너를 기다릴테니 나는 지금 모든것이 얼마나 그리워지는지 몰라 내가 처음 너를 봤던게 잘못이 아니길 잘못이 아니길 잘못이 아니길 Burn my head Burn my head Burn my head Burn my head
나 살아있을께 네 숨결속에서 언제까지나 너를 지켜갈테니 이제 눈물은 닦고 내 손을 놓아줘 저 구름위에서 너를 기다릴테니 너를 기다릴테니 너를 기다릴테니 너를 기다릴테니 너를 기다릴테니 영원히 Burn my head Burn my head Burn my head Burn my head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어짜피 나 하염없이 가야만 한다면 그 길이 또 가시밭길일지라도 수많은 고난들이 닥친다 해도 이젠 모두 당당히 맞서 싸우리 이 세상 그 어떤 법칙도 엉터리라는 걸 내가 모든 것을 증명 하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이 세상 그 어떤 법칙도 엉터리라는 걸 내가 모든 것을 증명 하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이젠 나의 길을 뚫고 가리 It's gonna be alright It's gonna be OK 그래 불가능이란 없지
아무리 불가능할지라도 세상과 맞서가리 내 사전엔 내 사전엔 내 사전엔 Impossible Impossible There is nothing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There is nothing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Impossible
RELEASES
2006-02-20
도레미 (DRMCD-2139, 2000008017398)
2006-02-20
도레미 (DRMMC-2139, 2000008017404)
CREDITS
Performed by 트랜스픽션 1기 (2000) - 해랑 : 보컬 - 전호진 : 기타 - 손동욱 : 베이스 기타 - 천기 : 드럼
록그룹 트랜스픽션이 오는 22일 서울 홍대앞 롤링홀에서 2집 발매 앵콜 콘서트를 펼친다.
트랜스픽션은 오랜 공백을 깨고 발표한 2집 타이틀곡 'Time To Say Goodbye'와 월드컵 응원가 '승리를 위하여'로 대중의 주목받았다. 이번 공연 타이틀도 앨범 제목인 '하드앤헤비'로 정하고 앨범 수록곡을 재편곡해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1집을 발표한 실력파 록그룹 '나티'와 '이모티콘'이 이번 공연에 게스트로 함께 한다.
트랜스픽션측은 "이번 공연에서는 다른 공연에서 보여주지 못한 트랜스픽션 만의 개성과 열정적인 무대로 관객을 압도하겠다. 절대 잊혀지지 않는 후회 없는 공연을 펼칠 것"이라며 의지를 다졌다.
보컬 해랑은 "많은 것을 보여 주기위해 멤버들과 밤낮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