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으로 헤비메틀 밴드로 남고 싶다. 메틀코어 딱지에 대한 강력한 반발 HIMSA의 통산 세번째 앨범 [HAIL HORROR]
이번 앨범에서의 장점 몇가지중 하나는 스타일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최고 트레이드 마크인 섬세한 기타 섹션과 진행이 여전히 남아있다는 것이며 계속 지적되어 왔던 보컬리스트 JOHN PETTIBONE의 보컬이 매우 놀라운 발전을 보였다는 것이다. 라이브시 모슁과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내는 탁월한 능력의 JOHN이 본연의 역할에 더 치중했다는 것이다. 또한 시적인 가사에 담긴 어둡고 인간적인 고통은 우리 삶의 추악한 부분을 과감히 끄집어 낸다. HIMSA는 2003년부터 신예 메틀밴드로서 누릴수 있는 최고의 엘리트코스를 밟아 왔다. EIGHTEEN VISIONS의 메니지먼트로 유명했던 PROSTHETIC을 통해 CRADLE OF FILTH와 ARCH ENEMY 투어에 참가했으며 SHADOWS FALL.LAMB OF GOD.KILLSWITCH ENGAGE 투어에서 오프닝을 장식 했다. 직후 SOUNDS OF THE UNDERGROUND 투어에 참가 했으며 역시 DANZIG.DEVILDRIVER와 함께한 BLACKEST OF THE BLACK TOUR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01년 발매한 [EP:DEATH IS INFINITE]를 발표했을 때, 그리고 2003년 [COURTING TRAGEDY AND DISASTER]를 발매했을 때, 매번 충격적인 사운드의 변신을 꾀한 이들 다시한번 무모하다 싶을 만큼의 도전을 시작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