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명인 노부오 토쿠나가가 표현하는 두번째 Jazz여행!
첫번째 앨범인 쉘부르의 우산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드디어 두번째 쉘부르 우산이 탄생하였다. 첫번째 음반이 영화음악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는데 이번 쉘부르의 우산은 일본에서 사랑받는 전통음악들을 재즈로 연주하며 쉽게 접할수 없었던 일본의 전통적인 음악들을 노부오 토쿠나가의 트랜드인 재즈하모니카로 편곡되어 대중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앨범은 특히 2CD의 스페셜 앨범으로 비록 작은 악기이지만 풍성하고 깊이있는 사운드를 들려주는 재즈 하모니카의 음악세계에 흠뻑 젖어들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노부오 토쿠나가와 Jazz 이야기로 함께 떠나보자
"하모니카하면 음악보다는 추억이라는 단어가 먼저 떠오른다. 왠지 추억 속에서만 존재하는 것 같은 약간은 향수어린 악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일까.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은 하모니카를 불어본 경험을 가지고 있겠지만 커가면서 가장 빨리 우리들의 뇌리속에서 잊혀지기 쉬운 악기도 하모니카가 아닌가 생각된다."
"하모니카는 어떤 악기보다도 신체에 밀착된 자세에서 소리를 내는 악기이기 때문에 사람의 감정을 가장 진솔하게 표현할 줄 아는 악기라고 생각한다."
- 노부오 토쿠나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