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수 아저씨가 만들고 굴렁쇠아이들이 부른 창작 동요음반 [말썽꾸러기]
창작동요 음반 [말썽꾸러기]는 서울 근교의 한 동네 아이들이 쓴 글을 다듬어, [빛된 교회] 목사이며 [모두들 여기 모였구나], [노동의 새벽], [저 놀부 두 손에 떡들고]의 작곡가인 김용수가 곡을 붙이고, 가수이자 작곡가인 백창우가 전체적인 음악작업을 한 음반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본 아이들의 생활과 생각이, 꾸밈없는 굴렁쇠 아이들의 목소리와 만나 티 없이 맑은 느낌을 주는 음반
- 가수 굴렁쇠아이들
‘아이들에게 아이들 노래를 돌려주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어린이 노래모임. 매년 전국 곳곳에서의 동요 라이브 콘서트를 통해 아름다운 우리말에 아이들의 사는 모습과 마음과 꿈을 담은 전래동요, 창작동요를 전하고 나눠주고 있다. 『이원수 동시에 붙인 노래들』『새로 다듬고 엮은 전래동요』『백창우 시에 붙인 노래들』『이문구 시에 붙인 노래들』『보리 어린이 노래마을 시리즈 1~6』『엄마와 아기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엄마와 아기가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등 스무 장이 넘는 동요 음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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