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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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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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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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키도잠그지않고 위스키도준비했어요
오늘은당신이올것같아서 시간은깊어가는데 그리움은당신처럼누워버리고난그위에앉아 기타를칩니다 당신을신이내린선믈인지모르고사랑했어요 사랑에폭풍이지나간뒤에그제서야깨달았어요 아파트키도잠그지않고 위스키도준비했어요 오늘은당신이올것같아서 시간은깊어가는데 그리움은당신처럼누워버리고난그위에앉아 기타를칩니다 당신을신이내린선믈인지모르고사랑했어요 오늘밤우리함께노래불러요 못다부른그이절노래를 못다부른그이절노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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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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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엘리베이터 타고
당신을 만나러 가요 기다려 주세요 한눈팔지 말아요 나를 만날 때까지 한번쯤은 속아도 두 번 속지 말아요 그런 얄미운 사랑에 더 이상은 속지마 더 이상은 속지마 내가 가니까 기다리세요 준비된 사람 사랑의 고속도로를 타고 당신을 만나러 가요 기다려주세요 한눈팔지 말아요 나를 만날때까지 한 번 속은 사랑에 두 번 속지 말아요 그런 얄미운 사랑에 더 이상은 속지마 더 이상은 속지마 내가 가니까 기다리세요 준비된 사람 한번쯤은 속아도 두 번 속지말아요 그런 얄미운 사랑에 더 이상은 속지마 더 이상은 속지마 내가 가니까 기다리세요 준비된 사람 준비된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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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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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미한 가로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너머로
내 곁을 떠나 가버린 사람 그 이름 비의 탱고 추억을 술 한잔에 붓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 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들러보는 그 카페엔 낯설은 연인들의 웃음뿐 기억 저 편에서 내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올 수 없는가 이렇게 끝날 수는 없는데 추억에 노래 소리 들으렴 다시 부르는 탱고 ~간 주 중~ 희미한 네온등 사이로 쏟아지는 빗방울 너머로 내 곁을 떠나가 버린 사람 그 이름 비의 탱고 추억을 술 한 잔에 붓고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이제는 들을 수가 없는가 나의 탱고여 어쩌다 들러보는 그 카페엔 낯설은 연인들의 웃음뿐 기억 저 편에서 내 마음만 외로이 떠도네 다시 돌아 올 수 없는가 이렇게 끝날 수는 없는데 추억에 노랫소리 들으렴 다시 부르는 탱고 다시 부르는 탱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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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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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지금 내 모습은 그리움을 나무처럼
한숲 낙역처럼 음음 그대는 작은 새 한마리 가지 끝에 잠시 쉬어 날아갔네 의미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날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떠나간 그곳 의미없는 날개 짓으로도 이렇게 슬픈 이별을 만드네 날고 싶어 날아가고 싶어요 그대가 떠나간 그곳 그대가 떠나간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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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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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처럼 사랑하다가 야속하게 마음 접었고
내 사랑 꺾지 못한다. 부드러운 여인의 사랑 사람들은 흔들리는 갈대라지만 비바람이 몰아 처도 꺾이지 않는 아~ 아~~~ 갈대 같은 여인에 사랑 ~간 주 중~ 비수 같은 말한 디로 냉정하게 돌아서 가도 내 사랑은 자를 수 없다 눈물 같은 여인의 사랑 사랑에 속고 사는 바보라지만 눈물도 가슴속에 숨기고산 아~ 아~~~ 바보 같은 여인에 사랑 갈대 같은 여인에 사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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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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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서 가는 너의뒷모습
말없이 바라보다가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삼키며 사랑은 이제 시작인거야 마지막 인사처럼 남긴한마디 너만을 사랑했었다 죽어도 함께하자 맹세해놓고 돌아서 가는사람아 내마음 돌려놓고가 너를 만나기 전으로 그럴수없다면 견딜수없다면 사랑은 이제 부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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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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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는낯선거리에낙엽처럼흐르는눈물
차가운바닥에뒹굴다가어디서흙한줌을만나 아직꽃피울까거리마다화려히타는불빛들 그불빛속에몸을던지고 나는서울여자요 나는서울여자요 서울이라는낯선거리에낙엽처럼흐르는눈물 차가운바닥에뒹굴다가어디서흙한줌을만나 아직꽃피울까거리마다화려히타는불빛들 그불빛속에몸을던지고 나는서울여자요 나는서울여자요 나는서울여자요 나는서울여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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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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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처럼만났다 운명이되버린
내마음에문을연남자갈대보다여리고 이슬보다순결한나를울리지말아요 굳게닫혔던이내가슴에어느새살며시 문을열고서사랑의도둑처럼내마음 빼앗아가버린내마음의문을연남자 우연히만났다내마음의문을연남자 우연처럼만났다 운명이되버린 내인생의점찍은남자갈대보다여리고 이슬보다순결한나를울리지말아요 굳게닫혔던이내가슴에어느새살며시 문을열고서사랑의도둑처럼내마음 빼앗아가버린내인생의점찍은남자 우연히만났다내인생의점찍은남자 내인생의점찍은남자내인생의문을연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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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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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섣달 긴긴밤이
짧기만 한 것은 근심으로 지새우는 어머님 마음 흰머리 잔주름은 늘어만 가시는데 한없이 이어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길고긴 여름날이 짧기만 한 것은 언제나 분주한 어머님 마음 정성으로 기른 자식 모두들 가버려도 근심으로 얼룩지는 모정의 세월 아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이 일듯 어머니 가슴에는 물결만 높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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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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