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꽃보다 아름다워] 등의 드라마에서 현실적이면서도 감성 어린 대사를 선보인 노희경 작가의 새드라마 [굿바이 솔로]에서는 천정명, 윤소이, 이재룡, 김민희, 이한, 나문희, 배종옥 등 7명의 주연이 등장, 각각 자신만의 스토리를 이끌어간다.
[굿바이 솔로]의 OST는 기존 OST의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느낌의 앨범으로 최철호, 이지용이라는 작곡가를 중심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연주자와 엔지니어, 작사가, 랩퍼, 가수 들이 UTO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프로젝트 팀을 구성하여,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이 모든 트랙에 녹아있는 완성도 있는 앨범을 만들어냈다.
심금을 울리는 발라드 곡 ‘마음을 자르다...’와 ‘같이 아프자...’ 는 UTO의 감성적인 느낌을 잘 드러낸 곡이며 특히, 신인 팀 ADAM'S APPLE 의 ‘바람’ 을 드라마의 타이틀 곡으로 사용하였으며 TOMMY KIM 의 정교한 ‘기타연주’와 하림의 감성적인 ‘휘슬’과 ‘아이리쉬 북’ 연주가 돋보이는 곡 ‘ ON THE ROAD' , 장혁의 섬세한 드럼 연주가 돋보이는 곡 ’그저 흐르는 대로‘ , FULL ORCHESTRA의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 ’먼길‘ 과 ’이제.. 어디로 가야 해?‘ 등 들을 거리가 풍성한 앨범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