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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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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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먹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아름다운 시절은 꽃잎처럼 흩어져 다시 올수없지만 잊을수는 없어라 꿈이었다고 가버렸다고 안개속이라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 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그 마음 내마음 꿈을 짓던 시절은 눈물 겹게 사라져 어느샌가 멀지만 찾아갈 수 있겠지 비가 온다고 바람 분다고 밤이 온다고 해도 워우워우 진달래 먹고 물장구 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에 눈사람 처럼 커지고 싶던 내마음 랄랄라 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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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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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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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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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간다네 푸른초원 가슴에안고 서로서로 손을
잡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가슴을 불태우고 너는 나를 위하여 꿈을가득 채워라 젊은 날의꿈을 우리 함게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잡고서 발맞추어 춤을 추며 나는 너를 위하여 기도를 올려주마 너는 나를 위하여 두눈을 감아다오 너와 나를 위해 우리 함께 간다네 아름다운 마음 하나로 귿게굳게 마음 맺고서 시원스런 노래하며 나는 너를 위하여 다리가 되어주마 너는나를 위하여 강물이 되어다오 먼훗날을 위해 우리함께 간다네 그리움을 풀어 버리고 둥글둥글 손을 잡고서 발맞추어 춤을추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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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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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골 번지없는 숲 속인들 어떠랴
사랑의 오두막집 짓고 우리 단 둘이 살자 찾아주는 사람이 없으면 어떠랴 숨박꼭질 하던때같이 꼭꼭 숨어서 살자 토끼먹는 옹달샘 우리 한 식구되어 너랑 나랑 행복하게 단 둘이 살자 낮에는 햇님이 밤에는 달님이 우리 영창에 찾아와 아름답게 비춰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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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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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와 멀어져가고 있는 느낌이와
이젠 떠나가줘 내곁에서 널 사랑했던 눈물도 이젠없어 그 어느날 빗속에 가려진 내 눈물보며 이젠 기억할 수 없을 만큼만 사랑해 달라며 내게 애원하던 **너의 고백을 아직도 믿고싶진 않지만 멀어져간 너의 그 모습에 영원히 할 수 있을까? 아쉬운 너의 기억이 잊혀질 수만 있다면 널 다시 볼 수 없음에 난 이제 행복해지려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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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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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에 사랑이 있으면 마음은 공주요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마음은 짚시다 끝없이 방황하는 이 마음에 주어요 참된사랑 뜨겁게 타오르는 눈동자에 사랑을 보여줘요 이꽃잎처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꼐 영원 토록 나우어 진정코 변해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 사랑 이 참돈 사랑 내 맘에 그대가 없으면 마음은 나그네 끝없는 세월 의 방랑길 한없는 나그네 거칠은 세상이라 외로워 오세요 내 마음에 텅비어 쓸슬한 이 가슴에 사랑을 안겨줘요 이 꽃입퍼럼 행기로운 입술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어 진정코 변하지 않으리라 이 참된 사랑사랑 이참된 사랑 라~~라 이 꽃잎처럼 행기로운 잎불에 오 그대 사랑 가득히 채운 이 행복 당신과 함께 영원토록 나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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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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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웠던 추억을 회상하며
그대 잠든 얼굴 바-라보다가 그대 이마에 입맞춤하고 나즈막히 속삭였네 안녕 문을 문을 열다가 아쉬움 남아 다시 한번 그대를 바-라보다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종 소리에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헤어짐이 정말 싫어- 사랑이란 오직 그대- 하지만 떠나야 하는 나를 붙잡진 붙잡진 말아요-사랑해요- 문밖 문밖을 나서니 싸늘한 새벽 아침 코트 깃을 올리고 휘파람 부니 이슬인지 눈물인지 내 눈가에 적시네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나즈막히 다시 한번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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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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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척이며 잠에서 깨면
문득 그대가 없다는 생각에 내 머리 맡에 걸어놓은 그대의 사진 보며 이렇게 또 하루 시작되네요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갈 순 없나요 편안하길 바란다구요 나의 편안함은 바로 그대죠 다 받기만을 바래왔었던 난 그대 소중함을 이제야 알죠 끝인가요 후회만 남은 사랑 처음으로 돌아갈 순 없나요 뒤돌아 봐요 휘청거리는 내 인생을 가눌 수 없는 내 마음도 모두 가져 갈 순 없나요 긴 하룰 보내야겠죠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끝도 없는 외로움을 숨기며 긴 하루를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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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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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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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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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까? 널 보낸 이후로 멈춰버린 내 미소를 찾을까?
너를 보냈던 이유는 내 슬픔보단 아껴둔 널 위해 하지만 넌 벌써 잊었겠지? 예전부터 준비 했었으니 추억이 아픔을 누르며 행복하라 눈물짓네 * 애태워 지냈던 세월을 감추며 가슴에 묻어둔 숨가뿐 그리움 더 이상 필요없음을 느끼던 날 서툰 웃음 보이려 했지만 널 사랑하기에 아꼈던 눈물을 보이지 않았을 뿐 * repeat 내 슬픔보다 아껴둔 널, 다시 찾을 순 없는 걸까? 널 보낸 이유만으로도, 다시 돌아올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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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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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침 햇살에 당신을 보면 내 가슴은 두근 거려요 제 아무리 이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만을 나는 나는 당신만을 사랑하면 살거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렸네 나만을 사랑해줘요 잠에서 깨어 당신을 보면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제 아무리 이세상이 험하고 힘들다 해도 나는 나는 당신 곁에 나는 나는 당신 곁에 꿈을 꾸며 살거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나는 나는 당신 곁에 나는 나는 당신 곁에 꿈을 꾸며 살거야 난 다시 태어난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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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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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가슴에 꽃씨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수 있게 새벽에 맺힌 이슬이 꽃잎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메마른 가슴에 꽃비를 뿌려요 사랑이 싹틀 수 있게 하얗게 두손 흔들며 내곁에 내릴 때 부터 온통 나를 사로 잡네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한번더* 나는야 꽃잎되어 그대 가슴에 영원히 날고 싶어라 사랑에 취해 향기에 취해 그대에게 빠져버린 나는나는 꽃을든 남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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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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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영원 할 거라고 나에게 이별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그대 곁에서 함께 할 때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가끔 그댈 미워하면서도 한 번의 손길로 그대 품 안에 안겼었지만 이젠 더 이상 자신 없다는 그대 그 말 한마디에 끝났어 원망했어 떠난 그댈 그대 없는 내가 걱정되지 않는 그대가 돌아와줘 나 여기서 천년이라도 사랑으로만 기다리겠어 오오오오 오오오 우~ 우우우 아니라 해도 지쳤다 해도 내게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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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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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내야만 하나 깊어진 나의 사랑을
그대의 숨결로만 자라난 내 사랑인데 이렇게 그대 돌아서면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도 모른 채 자꾸 눈물만 가지 말라고 가지 말라고 한 마디 말이라도 해야 할텐데 함께 했었던 시간속에서 어떤 걸 제일 먼저 잊어야할지 모르는데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온 몸 가득 남겨진 사랑을 이젠 다가올 사랑은 없어 그대 남긴 상처때문에 이렇게 끝낼수는 없어 그대를 보낼 순 없어 그대를 잊어야할 이유라도 만들어 줘 멈춰 버린 시간속에 쌓여만 가는 그리움 그대가 없는 나의 모습 그대가 더 잘 알텐데 잠깐일거야 돌아올거야 그대도 나 아니면 안될거라고 알게 될거야 우리 사랑이 그렇게 쉽게 끝낼 수 없다는 걸 그렇게 날 위로했지만 이미 그대는 저 만큼 멀리 날 등진채 떠나고 있잖아 이젠 목마른 보고픔으로 기다릴게 다시 그대를 이제 나 없는 그대의 모습 행복하길 기도 했었지만 나의 마지막 기도는 항상 그대 사랑 내가 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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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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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제비 넘는 고갯길
산국화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휘영청 달이밝아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그리움에 가슴태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산까치 울던 고갯길 산딸기 피는 고갯길 재넘어 감나무골 사는 우리님 모밀꽃 향기따라 오솔길따라 오늘밤도 풋가슴에 꽃을피우며 나를 찾아 오시려나 달빛에 젖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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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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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포기하라고 말하는
그를 넌 믿고있는것 같아 난 그를 알아 쉽게 널 버릴거야 그걸 정말 모르니 내가 널 사랑하는것보다 그의 곁에서 넌 행복했니 말도 안되는 일들이 벌어졌어 잘못했던 일이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없어 제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너만을 사랑해 이렇게 너를 보낼수없어 제발 다시 한번더 생각해봐 부탁이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흔들리지마 이젠 더 이상 나의 사랑을 시험하지마 누구에게도 널 빼앗길수 없어 널 다시 찾을거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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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2 |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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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진정한 친구가 있었네 나에게 둘도 없는 그러나 그 친구 내 곁을 떠나갔네 내마음 아직도 다정한 꿈만은 생각하고 있는데 내 친구 지금은 어디서 무엇할까 즐겁던 학창시절 돌이켜 생각하니 내 마음 옛날같이 변함없건만 친구야 친구야 어디에 있느냐 소식을 전해다오 친구들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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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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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꿈~~에 보이네~~ 꿈~~에 보이네~~ 나~~를 부르네~~ 나~~를 부르네~~ 지난날 강가에서 꽃잎을 따서 물위에 띄워 보내던 지금도 그시절이 마음에 남아 손짓해 나을 부르네 가고파 가고파도 못가는 내 고향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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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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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밤에 그녀를 만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외로운 마음 그녀는 달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비가 좋아 그대여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아름다운 눈동자 나에게 그대여 이대로 영원히 내곁에 사랑의 진실을 나에게 주오 비오는 밤에 그녀를 만났지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그래서 나는 비가 좋아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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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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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라면 몰라도 사랑하는 사인데
왜 우리는 헤어져서 살아야만 하나 ※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대로 헤어져서 살아야하나 그리며 살아야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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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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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가는 사람들은
바라보는 나에게 웃음을 지우고 말없이 네미는 차표한장 할말이 있어도 못하고 서로가 마음이 허전해 쓸쓸히 바라보며 쓸쓸히 바라보며 두눈에 이슬이 맺히고 작별의 시간은 너무 빨리 찿아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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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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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나를 다시 또 만나줄래 그러면 보내주지
우리는 서로가 잊었지만 내 너를 그리워했지 ※ 아름다운 추억속에 우리가 서로 우리가 서로 우리가 서로 지나간 그날을 잃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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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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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타령
가수 : 기타 (동요, 행사곡)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정월에 뜨는 저 달은 새 희망을 주는 달 이월에 뜨는 저 달은 동동주를 먹는 달 삼월에 뜨는 달은 처녀 가슴을 태우는 달 사월에 뜨는 달은 석가모니 탄생한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오월에 뜨는 저 달은 단오 그네 뛰는 달 유월에 뜨는 저 달은 유두밀떡 먹는 달 칠월에 뜨는 달은 견우 직녀가 만나는 달 팔월에 뜨는 달은 강강수월래 뛰는 달 달아 달아 밝은 달아 이태백이 놀던 달아 구월에 뜨는 저 달은 풍년가를 부르는 달 시월에 뜨는 저 달은 문풍지를 바르는 달 십일월에 뜨는 달은 동지팥죽을 먹는 달 십이월에 뜨는 달은 임 그리워 뜨는 달 임 그리워 뜨는 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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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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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대여 그대여 안녕 이제는 너와나 안녕을
해야하는 싸늘해진 그얼굴~ 싸늘해진 그말들 아무도 모른다 아~ 오직 나만은 알고 있다 안녕 그대여 그대여 안녕 이제는 너와나 안녕을 해야하는 싸늘해진 그얼굴 싸늘해진 그말들 아무도 모른다 아~오직 나만은 알고 있다 안녕 그대여 그대여 안녕 이제는 너와나 안녕을 해야 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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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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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결 춤춘다 바다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위에서 바다 그바다 끝이 없네 해가 서산을 넘어가면 달은 동쪽에 솟아오네 넓고 끝없는 그 바닷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 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굽실 뛰노는 바다로 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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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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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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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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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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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허무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2.해저문 벌판에 땅거미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고 고향이 그리며 타향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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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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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밝던 창에 어둠가득 찼네
내사랑 넨나 병든 그 때 부터 그의 언니울며 내게 전한말은 내 넨나 죽어 땅에 장사한 것 밤마다 홀로울던 그는 지금 뭇죽엄 함께 고이 단잠자네 뭇죽엄 함께 고이 단잠자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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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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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표 한장 손에 들고 떠나야 하네
예정된 시간표대로 떠나야하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열차에 몸을 실었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사랑했지만 갈길이 달랐다 이별의 시간표대로 떠나야했다 달리는 차창에 비가 내리네 그리움이 가슴을 때리네 너는 상행선 나는 하행선 추억이 나를 울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