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sc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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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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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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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날수없었던 어지러운꿈들이
이젠 새벽이와 머물고 머물지
못한채로 들어 가만히 내겐
지금 말을 걸어와
적어둔 눈 먼시간은
기억해가는구나
용서해 모든 나의마음을 이젠 예예예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 없던 시간도 이해할 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기다릴수 없었던
오래된 내노래는 이젠
나의귀에 울리고
굳게 닫혀진채로 외로웠던 빛들은
나에 두손 가득 모두어
접어둔
눈먼 시간들 기억해 가던 날
용서해
모든 나에 마음을 이젠 예예에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없던 시간도
이해할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가난한 내 영혼조차
이젠
영원히 사랑하도록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없던 시간도
이해할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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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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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 조각 난 내 머리 속에
조각 조각 난 내 마음 속에
잊어버려 지워버려 묻어버려
조각 조각 난 내 모습 속에
조각 조각 난 내 기억속에
묻어버려 지워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이젠 혼자가 아니야 모든걸 무너뜨려 지울 것 조차 없어
이젠 비워둔 복잡한 내머리
잊어버려 지워버려 묻어버려
조각 조각 난 내 모습 속에
조각 조각 난 내 기억 속에
잊어버려 지워버려 묻어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부셔버려
이젠 혼자가 아니야 모든걸 무너뜨려 지울 것 조차 없어
이젠 비워둔 복잡한 내머리
잊어버려 지워버려 묻어버려
이젠 혼자가 아니야 모든걸 무너뜨려 지울 것 조차 없어
이젠 비워둔 복잡한 내 머리
잊어버려 지워버려 묻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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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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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버린 기억들이 이제는
아련하게 다가오는 서글픔
이제는 내가 조금씩 쌓아 왔던 걸
없어진채로 아픔의 식만 쌓을래
말 못하던 내 모습을 너에게
어떻게든 전해주고 싶은데
나의 모습에 아픈마음이 남아있어
다시 온다면 슬픈 사랑은 쌓지 않아
지나버린 기억들이 이제는 아련하게 다가오는 서글픔
지나버린 기억들이 이제는
아련하게 다가오는 서글픔
이제는 내가 조금씩 쌓아 왔던 걸
없어진채로 아픔의 짐만
나의 모습에 아픈 마음이 남아있어
다시 온다면 슬픈 사랑은 쌓지 않아
나의 모습에 아픈 마음이 남아있어
다시 온다면 슬픈 사랑은 쌓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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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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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히 다가오는 바람에 내 마음을 실어
너에게 하고싶은 말들을 내 마음에 담아
너에게 너에게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수줍게너에게 말을해
너에게 너에게
my silence my silence
my silence 이젠 너에게
my silence my silence
my silence 이젠 너에게
이런 너에게서 다가오는 아픈 마음을
이젠 침묵으로 일관할 수밖에
조용히 고개를 숙이고 수줍게 너에게 말을해
너에게 너에게
my silence my silence
my silence 이젠 너에게
my silence my silence
my silence 이젠 너에게
이런 너에게서 다가오는 아픈 마음을
이젠 침묵으로 일관할 수밖에
그런 자신에게 다가오는 소란스러움
이젠 침묵으로 일관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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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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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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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서 머물던 영원한 믿음도 이젠
또 다른 말들로 내게서 감추려 했지
스스로 내게 물었지 You know
더 이상 생각하지마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아쉬운 모습도 영혼의 울림도 이젠
차가운 눈물로 마음에 새기려 했지
스스로 내게 물었지 You know
더 이상 아파하지마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이렇게 아픈걸 지울게
아무도 모르게 지울게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ou know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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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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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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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날수없었던 어지러운꿈들이
이젠 새벽이와 머물고 머물지
못한채로 들어 가만히 내겐
지금 말을 걸어와
적어둔 눈 먼시간은
기억해가는구나
용서해 모든 나의마음을 이젠 예예예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 없던 시간도 이해할 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기다릴수 없었던
오래된 내노래는 이젠
나의귀에 울리고
굳게 닫혀진채로 외로웠던 빛들은
나에 두손 가득 모두어
접어둔
눈먼 시간들 기억해 가던 날
용서해
모든 나에 마음을 이젠 예예에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없던 시간도
이해할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가난한 내 영혼조차
이젠
영원히 사랑하도록
채워지지 않은 답도 이유없던 시간도
이해할것만 같아
지워지지 않을거라 너는 내게 말했지
이런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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