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올로 프레수, 스테파노 디 바티스타에 이어 블루노트가 발굴한 신예 뮤지션 지아눌카 페트렐라의 2006년 신작. 트롬본과 각종 일레트로닉 악기를 능수능란하게 연주하는 그는 엔리코 라바, 로베르토 가토와 같은 거장들과의 세션뿐만 아니라 니콜라 콘테, 맥스윌 임플로우젼 등 다양한 라운지 뮤지션들과의 교류를 통해 일찍이 재즈의 새로운 지평을 넓혔던 인물이다. 최
근 블루노트로 발탁되어 발표한 그의 작품은 델로니우스 뭉크, 토니 윌리암스 등의 고전적인 작품의 해석 뿐만 아니라 그의 번득이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최첨단의 하이브리드 사운드 등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가장 최신의 유럽 재즈 경향을 살펴보고 싶은 팬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