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요계, Typhoon(타이푼) 주의보』
“2006년 5월, 가요계에 A급 태풍이 북상하고 있다.
이번 태풍은 여의도를 강타한 후 아시아 전역까지 맹위를 떨칠 것으로 예상된다.??
가요계를 싹쓸이 할 태풍의 눈은 3인조 혼성그룹 Typhoon(타이푼)이다.
세련된 외모의 여자 보컬 ‘솔비’는 Powerful하고 허스키한 음색을 가지고 있다.
신인답지 않은 안정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눈여겨볼 만하다.
남자 보컬 ‘우재’ 와 랩퍼 ‘지환’ 또한 오랜 준비기간을 보여줄 만큼 노련함이 눈에 띄는 신인이다.
그룹의 홍일점인 메인보컬 솔비는 2년동안 작곡가 김세진씨에게 보컬트레이닝을 받아오면서 가수로써의 자질을 키워왔고 그후 1년여간의 준비끝에 발탁되었다. 솔비와 마찬가지로 우재 역시 히트제조기 주영훈씨와의 1년여간의 준비끝에 타이푼과의 인연을 맺게되었다. 이후 랩퍼 지환의 합류로 가요계를 강타할 강력한 태풍의 눈으로 3인종 혼성그룹 Typhoon(타이푼)이 완성됐다.
타이푼의 타이틀곡은 R.e.f, 엄정화, 샾, 김현정, 코요태등의 음반에 유명한 작곡가로써 한국 댄스음악계의 마이더스의 손, 이용민이 맡았다.
작곡가 이용민의 경력 또한 화려하다.
대한민국 댄스그룹의 원조 격인 REF 1집에서 3집까지의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REF의 ‘고요 속의 외침’ 코요태의 ‘느리게 걷기’‘Like this’, 샾의 ‘눈물’등을 작곡했다.
작곡가 이용민이 없었다면 한국 댄스음악의 반이 없었다고 할 만큼 대부로 통하며 최근에는 김현정 8집 앨범 프로듀서를 맡아 건재함을 과시했다.
타이푼의 타이틀곡 “그래서..”는 디지탈과 아날로그 사운드가 결합된 일반적인 댄스처럼 디지탈 사운드로만으로 편곡이 이루워진것이 아니라 리듬파트에 디지탈 사운드와 나머지 화성편곡에 아날로그 사운드로 편곡이 이루어진 곡이다.
48인조 오케스트라의 휘몰아치는 연주와 강렬한 댄스리듬 그리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결합된 댄스음악의 대중적인 명품인 Masstige로 표현할수 있을 것이다. 가사는 요즘 신세대들의 사랑 방식을 솔직하게 표현해서 누가 들어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
그 외‘사랑했나봐’‘긴하루’의 전해성, 쿨에‘사랑합니다’의 위종수, ‘일년이면’‘사랑했잖아’를 작곡한 김세진등의 발라드계 히트작곡가들에 대거참여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주는 앨범을 선보일 것이다.
음악은 물론 다양한 끼로 똘똘 뭉친 3인방 솔비 ? 우재 ? 지환의 각오 또한 대단하다.
지금까지 최고의 혼성댄스그룹에 계보를 이를 만한 팀을 만들겠다는 자심감을 내비치면서 자신들의 밀리언셀러를 예고하고 있다. 현재까지 브라운관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러 혼성그룹들의 선배들을 보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제는 녹음실이 집 같다고 할 정도로 오랜 준비기간을 거치며 탄탄한 기본기를 쌓아온 당찬 신인 타이푼은 주위의 동료, 선배가수들에 무서운 신인으로 거듭 날것이다.
이번 타이푼 앨범에는 댄스 곡 외에도 디스코, 레게, 테크노, 마이애미, 발라드 등 여러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전천후 신인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준다.
신선한 외모의 신인답게 어떤 곡이든 원하는 대로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는 쥬크박스를 컨셉 으로 잡았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3인조 혼성그룹 Typhoon(타이푼)은 가요계 구석구석을 강타해 댄스가요에 목말라 하는 국민들의 오랜 갈증을 한방에 풀어줄 것이다.
또 하나의 댄스계에 밀리언 셀러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