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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색소폰의 거장 덱스터 고든이 ‘77년 스티플 체이스 레이블에서의 활동을 끝내고 미국으로 컴백하던 시기에 녹음된 음원으로 당시 최고의 빅밴드 리더인 비브라폰 연주자 라이오널 햄튼의 프로듀싱하에 행크 존스피아노, 벅 핏자렐리기타, 올리버 잭슨드럼, 캔디도콩가, 조지 듀비비에르베이스의 7인조 구성으로 연주된 희귀 작이다. 그의 후기 사운드로의 전환점을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기량을 가진 거장들의 모습을 살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볼 때 본 앨범의 가치는 짐작하고도 남을 듯 싶다. 수록된 모두 훌륭하지만 타이틀곡인 <CUTE>와 자연스러운 인터플레이가 인상적인 <LULLABY OF BIRDLAND>는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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