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일렉트로닉과 일본의 시부야를 완벽하게 섞어놓은 앨범
다국적인 아티스트로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서 3개 국어를 한 앨범에 담은 다우어 피쉬의 데뷔앨범이다. 다양성의 조화, 재치와 위트가 넘치는 실험성으로 듣는이의 기분을 즐겁게 해줄수 있는 이번 앨범은, 기묘하고 섹시한 느낌을 주는 곡들로 가득하다. 또한 Kunstler Treu와 그의 조력자 Kunstler Abshagen가 선사하는 음악은 새로운 일렉트로닉의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마치 10인조 이상이 들려주는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