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Side A | ||||||
---|---|---|---|---|---|---|
1. |
| 2:39 | ||||
2. |
| 2:47 | ||||
남이라면 몰라도 사랑하는 사인데
왜 우리는 헤어져서 살아야만 하나 ※ 사랑하는 사람아 보고 싶은 사람아 우리는 언제까지나 이대로 헤어져서 살아야하나 그리며 살아야하나 |
||||||
3. |
| 3:00 | ||||
얼마나 더 견뎌야 하는지
짙은 어둠을 헤매고 있어 내가 바란 꿈이라는 것은 없는걸까?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것 지친 두 눈을 뜨는 것 마저 긴 한숨을 내쉬는것조차 난 힘들어 이렇게 난 쓰러진채로 끝나는 건 아닐까? 항상 두려웠지만, 지금 내가 가야할 세상속에 네가 있기에 지쳐쓰러지며 되돌아가는 내 삶이 초라해 보인데도 죽어진 네 모습과 함께 한다면 이제 갈 수 있어 소중하게 남긴 너의 꿈들을 껴안아 네게 가져가려해 어두운 세상속에 숨쉴 날들이 이제 잊혀지도록 |
||||||
4. |
| 2:33 | ||||
물결 춤춘다 바다위에서
백구 춤춘다 바다위에서 흰 돛단배도 바다위에서 바다 그바다 끝이 없네 해가 서산을 넘어가면 달은 동쪽에 솟아오네 넓고 끝없는 그 바닷가로 나를 불러서 오라는 듯 바다로 가자 바다로 가자 물결 굽실 뛰노는 바다로 가자 |
||||||
5. |
| 3:10 | ||||
1.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2.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
||||||
6. |
| 3:29 | ||||
폭풍에 눈보라 휘날리던 그 어느날 밤에
버려진 돌멩이냥 나는 태어났다네 내 눈에 보이던 아름다운 세상 잊을수가 없어 흐르는 누물을 손등에 닦았다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음~~ 음~~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세월이 흐르고 또 산천이 수없이 변해도 떠도는 철새처럼 나는 살아 왔다네 단 한번 사랑한 그녀 마저도 내 곁을 떠난뒤 아픈맘 달래며 흐느껴 울었다네 하늘엔 초록별 땅위에는 아름다운 초원 아무도 볼수없는 컴컴한 밤거리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그러나 지금은 마음의 창을 활짝 열고서 푸르던 대지를 웃으며 보고있네 |
||||||
Disc 1 / Side B | ||||||
1. |
| 2:36 | ||||
제가 뭔데 날울려 날울려 놓고 가버리나
울리고 가버릴바엔 차라리 오지나말지 사랑한다 말해놓고 날사랑한다 해놓고선 한마디 말도없이 떠나간 사람아 애당초 믿었던게 잘못이지 믿었던 내가 바보야 그렇지만 어떻게해 사랑한건 사실인걸 제가 뭔데 날울려 제가 뭔데 날울려 |
||||||
2. |
| 3:13 | ||||
임이여 내임이여 지금은 그어디에
그리움이 흘러서 추억만 남고 기다림은 말없이 세월만 가는데 애타는 이마음 모르시나요 돌아와 돌아와 돌아와주오 언제까지나 이렇게 기다림속에 나혼자서 그리움을 달래야하나 |
||||||
3. |
| 2:48 | ||||
1.물같이 흐르는 세월이라서
피는꽃 지듯이 허무것을 사랑도 했었다 이별도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먼여로에 외롭고 고달픈 나그네란다 2.해저문 벌판에 땅거미지면 온길도 갈길도 너무 아득해 지친몸 달래며 울기도 했었다 낯설은 창가에 불빛을 보고 고향이 그리며 타향을간다 |
||||||
4. |
| 3:16 | ||||
불밝던 창에 어둠가득 찼네
내사랑 넨나 병든 그 때 부터 그의 언니울며 내게 전한말은 내 넨나 죽어 땅에 장사한 것 밤마다 홀로울던 그는 지금 뭇죽엄 함께 고이 단잠자네 뭇죽엄 함께 고이 단잠자네 |
||||||
5. |
| 3:07 | ||||
눈을 감아 그댈 기억해봐 눈물이라도 멈추지 않는 그대 추억을
헤어나려고 벗어나려고 너무 애를 써도 소용 없었어 혼자라도 괜찮을 거라고 그대 빈자리 채워질거라 믿어왔지만 가면 갈수록 더 해만가는 그대 그리움에 견딜수 없어 *사랑했어 그대 만을 이런 내 맘 몰라 그대 나를 떠난 것 같아 후회했어 떠나갈 때 눈물이라도 보여 그대를 잡아야 했어 사랑으로 영원 할 거라고 나에게 이별은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그대 곁에서 함께 할 때면 다른 아무것도 필요 없었어 가끔 그댈 미워하면서도 한 번의 손길로 그대 품 안에 안겼었지만 이젠 더 이상 자신 없다는 그대 그 말 한마디에 끝났어 원망했어 떠난 그댈 그대 없는 내가 걱정되지 않는 그대가 돌아와줘 나 여기서 천년이라도 사랑으로만 기다리겠어 오오오오 오오오 우~ 우우우 아니라 해도 지쳤다 해도 내게 이럴수는 없는 거잖아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 ~~ |
||||||
6. |
| 3: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