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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블루노트가 발굴한 또 하나의 아프로 쿠반 재즈의 보고 이그나시오 베로아의 데뷔작. ‘80년대 초 멕코이 타이너의 드럼 세션으로 알려진 그는 디지 길레스피, 스티브 튜레, 티토 푸엔테, 챨리 헤이든 등 다양한 거장들과의 협연으로 그 명성을 떨쳤다. 존 페티투치, 곤잘로 루발카바를 비롯한 12명의 걸출한 세션들이 참여한 본 작은 현대적인 어레인지의 미학과 포스트 밥, 아프로 쿠반 그리고 보사노바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폭넓은 음악적 해안을 유감없이 표출한 수작으로 최근 블루노트에서 발매한 앨범 중 가장 주목할만한 높은 퀄리티를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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