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쿠쿠랜드 1집 - Cloud Cuckoo Land (2006) by 클라우드 쿠쿠랜드 (보컬) on maniadb.com

Coffee Is - land


coffee is my great star
coffee is your great star
coffee is our vague star

1. 한가히 하루 지나고 붉은 노을 얇게 비칠 때
내 마음속엔
텅 비어 있는 방안에 수많은 잡념들과 힘겹게
난 또다시
나는 왜 나는 왜
2. 향기 가득한 내 맘 내 마음은 향긋한 바람
조용한 마음에 안정에 아무런 고통 없는 여유에
난 또다시
나는 왜 나는 왜

c l . 꿈 인거야 나 잠에서 깨면 돌아오겠지
꿈 인거야 나 잠에서 깨면 사라질 거야
널 보며 웃음 짓던 날 생각하며 이렇게

그대의 눈빛이 닿을 때 마음이 포근해
사랑이 하얗게 부풀 때 그대를 생각해

음악이 흐르는 그곳에 사랑이 싹틀 때
그대의 발길이 머무는 그곳에 닿을 때

너를 생각한 나의 맘이야 이제 남은 건 아픔 뿐 인걸

cl.나에 맘이라면 될 것 같은데
그래 기억할게 기도할게
너에 자리라도 되어줄게


사랑 하는 건 널 잊게 하는 것
너에게 가는 건 내 아픔 뿐 일걸
나에게 너를 아는 건 내 주위를 잊게 하는 것
너에게 내가 원한 건 내 작은 꿈일 뿐이야~~~

어제는 몰랐어 이제야 느낀 걸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밤에 기댈 수 없는 마음에
갈수가 없는 건 ~~
기대고 싶은 건~~

한없이 믿고 싶었던 너 이기에
얼 만큼 많이 아픈지 알 수 없잖아
난 네가 슬퍼했었던 이유인데
넌 벌써 나를 잊었니 너에게 있길 바래

cl.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 다 말을 해줘
날 이제 홀로 남겨 두지 마
내 곁에 있길 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 다 말을 해줘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 걸 부탁해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 걸
내 곁에 있길 바래

지루한 오르막길만 계속 되는 듯
난 점점 탈색 되어만 가고 있어
난 또다시 꿈속을 헤매고 있어

포기할 수 는 없지 알 수 없는 건
내일과 뒤틀린 오늘일지라도
난 또다시 꿈속을 헤매고 있어

cl.넌 다시 감은 눈을 떠 어느 날 너에 미래는
꿈속에 있는 모습을 닮아 있지는 않을까..

넌 다시 감은 눈을 떠 어느 날 너에 미래는
지겹던 너의 발걸음 꿈속을 달려가네...

세상을 사는 그대여 넌 무얼 찾고 있는지
늘 불안 했어 힘든 세상에 또 자꾸 심난해
저 하얀 세상에서 푸른 꿈에 누워 긴 잠을 자네
늘 외면했어 내 가슴속에 하얀 세상을
아 힘을 내야지 뛰어 가야지 후회 없이 넌 파란바다를

늘 불안 했어 내 가슴속에 하얀 세상을
아 힘을 내야지 뛰어 가야지 후회 없이 넌 파란바다를

나의 이름을 불러줘 너의 입 속에 맴도는
세상 그 속에 던져져 우린 또 다른 세상으로

어제 같은 오늘도 오늘 같은 내일로
끊임없이 달리는 나의 그림자
의미 없는 만남에 사랑이란 말들로
아름답게 포장한 너의 그 미소

나의 이름을 불러줘 너에 입 속에 맴도는
나의~~~ 우~~~~ 우~~~~


갇혀있던 영혼 나의 잃어버린 용기
작아지던 나의 희망들
나를 가로막던 현실 내속에서 일어나는 세상과의 많은 타협들
방관하며 지낸 나의 지친 시간들 그런 모습 절대 아니야
갇혀있던 영혼 나의 잃어버린 용기 희망들을 찾아야겠어

1. 점점 조금씩 사라질 너의 하루와
점점 조금씩 타오를 나의 하루와
가슴속에 묻힌 표현 못할 나의 흥분은
그렇게 난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기다리고 있어
순수한 널

2. 점점 조금씩 사라질 너의 하루와
가슴속에 묻힌 표현 못할 나의 흥분은
그렇게 난 그렇게 난 그렇게 널 기다리고 있어
순수한 널
c l . 난 나의 바다 앞에 나의 하늘 그 앞에
기다리고 있어
내 시린 두려움과 소중했던 그림을 그려가고 있어

1.새파란 하늘 따스한 햇살 속 비친 내 모습
천천히 몸을 일으켜 눈앞에 바다를 봤어
지치고 지겹던 일상들 깨질 듯 아픈 머릿속
떨쳐내기 너무 힘들어 초라한 답답한 내 자신

지치고 지겹던 일상들 깨질 듯 아픈 머릿속
흐릿한 너무 흐릿한 머릿속 희미한 풍경들~

cl.바다를 느껴봤어 하늘을 날고 싶어
내 안에 갇히긴 싫어~~
평범한 일상에서 무언가 목 말랐어
내 안에 갇히긴 싫어~~

바다를 느껴봤어 하늘을 날고 싶어
평범한 일상에서 무언가 목 말랐어

오래된 낡은 집 내 강아지
내 추억이 살고 있는 곳
그때 꿈꾸던 행복은
지금의 그리운 추억으로 행복하다
어릴 적 심었던 나무는 파란 하늘과 친구되고
동네 자락에 뜨던 그 해는 지금것
함께 살았었나 보다

나의 향기 나의 순수
오랜 일기장의 그 얘기와
꿈들과 지금에 내 모습은 또 변해가네

아
나의 가족과 정든 친구와
잊지 않을래 힘들지만
나...
꿈이 있어 언제 다시 찾을 거야

1. 술이 덜 깬 아침에 흐릿해진 눈빛 담배 하나 물고
창밖에 보이는 눈이 부신 햇살 멍해지는 가슴
아무 생각 없이 이불속에 묻혀 한숨짓고 있네
가슴속에 남은 예전 기억들에 항상 마음 아파

2. 주위에 모든 것들 알 수 없는 표정 의미 없는 눈빛
점점 변해 가는 차갑던 현실 속에 냉정해진 가슴
그랬던 나 였어 그랬던 나 였어

어제는 몰랐어 이제야 느낀 걸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가야만 하는데

아무도 없는 이 밤에 기댈 수 없는 마음에
갈수가 없는 건 ~~
기대고 싶은 건~~

한없이 믿고 싶었던 너 이기에
얼 만큼 많이 아픈지 알 수 없잖아
난 네가 슬퍼했었던 이유인데
넌 벌써 나를 잊었니 너에게 있길 바래

cl.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 다 말을 해줘
날 이제 홀로 남겨 두지 마
내 곁에 있길 바래
한번만 웃으며 나에게 말을 해줘
이제는 내 곁에 있는 다 말을 해줘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 걸 부탁해

하루도 너 아니면 아닌 걸
내 곁에 있길 바래